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스스로 정하는 '단 하나'의 중요성>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10조 오너초이]

  • 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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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말하려는 것은 무엇인가?(내 생각X) [Tip: 챕터 및 소제목에 질문하며 읽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 단 하나만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가능할까? 왜 그래야할까?

최고의 성공을 위한 접근 방법은 핵심 속으로 ‘파고든다’는 것이다.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넓게 펼치려하면 얇아진다. 그래서 탁월한 성과는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연결되어 있다.


도미노효과

🤔 성공을 도미노에 비유하는 이유는?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나타내야한다. 첫번째 도미노를 찾아 넘어질 때까지 힘껏 내리친다.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지 않고 순차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성공 위에 성공을 쌓아 반복해야한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 모든 일을 다 잘해야 성공하는 거 아닌가요?

안타깝게도 나이를 먹을 수록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믿는 건 점점 쌓이기만 한다. 바로 이런 때야말로 ‘제대로 일하는 법’을 찾아내기 위한 투쟁이 더욱 심화되고 다급해지는 순간이다. 성공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을 무턱대고 선택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할 수는 없다. 성공이란 가장 많은 일을 해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도 아니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잠시 시간을 내어 무엇이 중요한지 결단을 내리고, 바로 그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운영하고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진다.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하므로 다른 모든 일에는 ‘지금 말고’라고 딱 잘라 말해야한다.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 멀티태스킹은 기본 디폴트 아닌가? 멀티태스킹 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인데?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 는 없다. 집중력을 분산시켜 두 가지 일 모두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집중력의 결핍으로 인해 들어가는 시간만 낭비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관심을 온전히 받을 권리가 있는 함께 사는 사람이나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망치고 말 것이다.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 자기절제와 인내… 또 강조하는 건가?

성공을 위해 절제된 행동만 하고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 잡을 때가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로 생각해야 한다.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는 것이 아니므로 올바른 습관을 선택해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추기 위해 선택적인 집중을 실천한다.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 의지력으로 이겨내기 힘든 일들이 너무 많은데?

언제나 의지력이 충만할 수 없다. 늘 꺼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의지력도 최대한 적절히 활용하기 위해 잘 관리해야한다. 의지력도 음식이나 잠처럼 관리해야할 자원이라고 생각해야한다. 따라서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한다.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 워라밸은 역시 거짓말인가요?

한 가지 일에 시간을 쏟는다면 다른 일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균형은 불가능하다. 기적은 극단에서 일어난다. 균형 대신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해서 ‘중심 잡기’를 수행하라.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은 미완성인 채로 남겨야한다. 성과를 얻기 위한 대가이다.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선택한 다음 성취하는 데 필요한 모든 시간을 들이고 다른 문제는 손 쓸 수 없을 만큼 악화되지 않도록 가끔 중심을 잡아주면 된다.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벌일수록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것이 두려운데 어떡하죠? 큰 성공은 좋지만…부담스럽기도 한데…

큰 것이 위험할 수도 있고 위험한 것이 클 수도 있지만 그 둘은 동일한 단어가 아닐 뿐더러 연관되어 있는 단어도 아니다. 큰 것이 위험하다는 거짓말 때문에 큰 성공을 두려워하거나 피하거나 이루기 위한 노력을 중단할 수도 있다. 사고의 범위를 점점 작아지게 하는 행동이다. 성공의 발판이 되는 행동은 큰 생각에서 비롯된다.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것처럼 보이던 일이 막상 시작하고 나자 생각보다 쉬웠음을 깨닫게 된 적이 얼마나 많았는가? 큰 성과를 올리기 위한 여정에서 자기 자신도 커진다는 사실을 깨달아야한다.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용기는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고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의구심을 넘어서는 것이다. 그래야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질문

🤔 나는 얼마나 올바르고 질 높은 질문을 하고 있는가?

누구 하나 내게 지시를 내려주지 않는 세상에서 인생을 살아갈 남다른 방식을 찾기 위해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한다. 원하는 해답을 찾으려면 올바른 질문을 스스로 만들어내야한다. 여정을 직접 계획하고 지도를 만들고 우리만의 나침반을 만들어야한다. 그것은 온전히 우리의 몫이고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일이다.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은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큰 질문을 던져라

🤔 큰 질문은… 너무 어렵지 않을까요?

큰 질문이 없다면 큰 성공도 없다. 큰 질문을 던지면 물론 큰 해답을 찾아야하는 또 다른 도전 과제가 생긴다.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당장 할 수 있는 것, 최대한 힘을 발휘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손을 뻗으면 닿는 곳 너머에 있는 것을 꿈꾸면서 큰 질문을 던지고 가장 최고의 답변을 찾아 나선다. 큰 해답은 훤히 보이는 곳에 있지도 않고, 그것을 찾으러 가는 길 역시 험난하다. 현재 나온 해답들을 건너뛰고 기존에는 없었던 놀라운 해답을 찾아야한다. 자신만의 해답을 찾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라. 새로운 해답은 새로운 행동을 요구한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 스스로에게 변화가 일어난다고 해도 놀라지마라.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목적 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 목적의식이 필요한 이유는?

목적의식은 개인적 강인함, 자신의 신념을 굳게 믿고 그것을 계속 지켜나갈 수 있는 힘의 원천이다.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면 인생이 더욱 또렷해지고 방향에 대한 확신이 생기고, 더 빠른 의사결정으로 이어진다. 목적의식은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에도 도움이 된다. 스스로 정한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는 강력한 접착제 역할을 해준다.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우선순위는 어떻게 정해야할까요? 중요한 것과 급한 것 중에 어떻게 우선순위를 챙겨야 할까요?

우선순위가 없는 목적의식은 무력하다. 이번의 순간에 무엇을 하느냐가 다음 순간에 무엇을 경험하느냐를 결정한다. 사람들은 보상이 먼 미래에 발생할수록 그것을 달성하고자 하는 즉각적인 동기가 줄어든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유혹을 뿌리치고, 올바른 우선순위를 정하고, 목적의식을 완수하는 데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단순한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현재에 근거한 목표를 설정해라. (최종목표-5년의목표-올해의목표-이번 달의 목표- 이번 주의 목표 - 오늘의 목표) 지금 당장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때까지 생각하는 법을 훈련하고 하나의 목표를 다음 목표와 연관짓는 법을 훈련해야한다. ‘오늘’을 당신이 가진 ‘모든 내일’과 연결시켜라. 우리는 과도하게 낙관적이고 스스로의 능력에 대해 평균 이상이라고 자부한다. 그러므로 과정을 시각화하는 작업은 꼭 필요하다. 목표 달성에 필요한 여러 단계를 각각으로 쪼개어 생각하며 남다른 성과를 위한 전략적 사고를 할 수 있어야한다. 목표와 가장 중요한 것은 적어두고 가까이에 둔다.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실천 #실행 #결과를 낸다

우리는 언제나 무언가를 하고 있다. 기억해야할 것은 오직 중요한 일만이 우리 삶을 결정짓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하고’, 거기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내는 순간 탁월한 성과가 나온다. 성과를 내기 위해 ‘시간을 확보(Time Blocking)한다’ 필요한 시간을 따로 표시해둔다. 생산적인 사람의 하루는 단 하나의 일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한다. 단 하나의 일을 마치고 난 다음 나머지 시간을 다른 일에 쏟는다. 시간 확보는 자신과의 약속이다.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그것을 확실히 끝내겠다고 자신과 약속하라. 휴식시간/원씽을 위한 시간/계획을 위한 시간을 반드시 확보하라

자신이 해야할 원씽에 대해 구체적 목표가 정해지면 시간이 초과되든 남든 일단 그것을 끝내라.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해야한다. 하루에 네시간 이상은 확보하라. 시간을 확보하고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해라. 일이 완수될 때 넘어가기 시작할 도미노의 모습을 머릿속에 확고히 그리고, 다른 모든 일이 쉬워지거나 불필요해질 수 있음을 명심해라. 원씽말고 다른 일을 하고 싶어하는 자신의 니즈도 적이 될 수 있다. 일단 할일 목록에 적되 눈 앞에서 치워라. 벙커/물자/지뢰없애기/도움구하기를 적극 활용하라.

초점탐색질문을 던져서 정해둔 시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라.


생산성을 훔쳐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생산성을 지키기 위한 방법은??

-거절 못하는 성격 :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 수는 없다. 내가 해야할 단 하나의 일에 “예”라고 말하는 것이 최고 우선순위이다.

-혼란에 대한 두려움 : 원씽에 집중하다 보면 혼란은 반드시 일어난다. 혼란에 익숙해져야한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확보할 수 있는 시간도 다르다. 빌고 거래하고 창의력을 발휘해라. 상황의 희생자가 되면 안된다. “도저히 할 수 없어”라는 제단 위에 자신의 시간을 제물로 바치지 말고 혼란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서라.

-건강에 나쁜 습관들 : 에너지를 얻고 지키는 방법을 배워라 하루 종일 완벽한 하루를 보내는 데 초점을 맞추기보다 매일 아침 활기찬 시작을 하는데 전념하라.

-목표달성을 방해하는 환경 : 목표를 지지해 줄 사람들을 찾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멀리 하라.. 물리적 환경을 세팅하라. 정신이 팔릴 만한 곳에 스스로를 놔두지 마라.


깨(w뼈맞은 키워드)

🔔내가 이 책을 보며 느낀 것이 무엇인가?(저자의 생각X)


✍🏻모든 것을 잘 할 수 없다

오늘도 너무 잘 하겠다, 완벽하게 하겠다는 마음때문에 제대로 시작하지 못하고 결국 회피했다. ‘혼란’에 익숙해져야하는데 아직도 모든 것을 잘 해내고 싶고 모두에게 좋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마음 때문에 결국 ‘원씽’을 달성하지 못한 채 시간을 보냈다. 남들에게 거절하지 못해 결국 나의 ‘원씽’과 나의 목표에 거절하게 되는 상황의 희생자가 되는 나의 모습이 부끄러웠다. 혼란에 대한 두려움은 넘어서야한다. 더 이상 더 중요하고 소중한 것들을 희생시키지 말자. 이제 앞으로 더욱 냉정하게 강하게 마음먹지 않으면 더 힘들어질 뿐이다.


✍🏻의지력도 관리의 영역

초독 때도 느꼈지만 나는 의지력이 그냥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의지력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걸 다시 느꼈다. 의지력도 배분해야하고 이를 위해 내가 현명한 관리자가 되야한다. 의지력을 허투로 쓰지 않기 위해 정해진 옷을 입고 정해진 식사를 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처럼 어느 정도 일정한 루틴이나 생활 방식을 고수하려고 하나씩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의지력을 최대한 투입해야하는 하나를 꼭 정하자. 그리고 그 하나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벙커/환경을 만들어 최대한 이용하자.


✍🏻큰 성과를 꿈꿔야한다 - 120%의 목표를 세워라!

오래 꾸준히 해야하니까… 라는 변명으로 얇고 길게 가겠다는 목표의 한계에 갇혀있는 것 같다. 큰 목표를 세우면 더 큰 행동과 도전을 해야 한다는 불편함에 자꾸 편하고 쉬운 것만 찾으려고 다시 돌아가는 것 같아 경각심이 들었다. 불편함을 뛰어넘을 수 있었던 것은 결국 ‘환경’과 ‘동료’다. 다시 쉬운 것만, 편한 것만 하려는 옛날로 돌아가지 말자. 조금 더 큰 목표를 세우고 목표가 있음에, 목표를 채찍질하고 격려하고 응원해줄 수 있는 동료들에게 도움을 구하자.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고 훈련해라

스스로에 대한 책임을 처음 지게 된 대학생 적응이 진짜 힘들었던 게 생각났다. 처음 투자를 시작할 때나 투자를 결정하는 것도 그랬다. 나만의 나침반을 만들어야한다는 것. 아이러니하게 뭔가 투자에 더 발 담그고 나니 이 중요성이 정말 다르게 느껴진다. 방향성을 잡아야한다는 이번 열중 강의도 새롭게 들리는 것 같다. 진짜 이번에 열중 듣기 잘했다. '스스로' '독립적인'이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고 이는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음을 알았으니 나의 여정은 내가 만들자. 그리고 여정을 제대로 가기 위한 ‘원씽’을 계속 고민하자.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도 결국 훈련의 영역이다. 2년 정도 하면서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구나를 느꼈다. 우선순위를 생각하고 챙기려는 노력 하나씩 제대로 계속 시도하자.


적(w데드라인)

🔥목실감 작성 및 매일의 원씽 정하고 관리하는 시간 아침에 가지기(5/20~)

🔥다음 달도 강의 수강으로 환경 이용하기(6월~)

🔥전임/시세트래킹 루틴 다시 시작하기(6월~)


ONE THING

ONE Message - 원하는 해답을 찾으려면 올바른 초점탐색질문을 스스로 만들어내야한다.
ONE Action - 매일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며 원씽/우선순위를 배치하는 하루를 시작한다.



댓글


꼬마별
24. 05. 20. 06:46

얇고 길게 가겠다는 목표 한계라는 말에 너무 공감이 가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저도 그랬던거 같아요. 저도 목표를 좀 더 크게 120%의 목표를 세워 나아가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아름드리숲
24. 05. 20. 11:38

역시~초이님, 글을 잘 쓰시는 것 같아요! 본,깨,적을 이용한 독후 방식 벤치마킹 해보겠습니다~ㅎㅎ

주유밈
24. 05. 20. 17:14

5월20일부터 매일원씽 정하고 관리하는 시간 아침에 가진다고 하셨는데! 오늘이 20일인데 !! 역시 초이님 멋있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