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잣돈 5천만원을 모았습니다. 굳이 대출을 다 내서 집을 사야 할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밥잘사주는부자마눌입니다

하락장이라고, 지금이 기회라고

모두가 이야기 하지만

'나는 아직 돈이 없으니' 라며

포기를 하고 미루려고 했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으세요

ㅣ안분지족

: 빚없이 욕심부리지 않고

현재에 만족하는 것이 최고라는 A씨 부부

A씨부부

집을 사려 알아보니

가지고 있는 돈으로는 턱이 없었고

대출을 3-4억을 받아야 하는데

30년이상 원리금을 상환할 생각을하니

벌써부터 답답하고

못갚으면 어쩌지 덜컥

두려운 마음도 생겼다고해요.

아무래도 조금 더 전세를 살면서

저축을 하면서 때를 기다려야겠다고

생각이 되었어요.

그래도 알아보니

전세대출은 나쁜 것이 아니고

금리도 싸서 부담이 적었습니다

불편한 빌라전세에서

아파트의 전세로

거주를 바꾸니 전보다 생활이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2년에 한번씩 오르는 전세금에

저축한 금액이 대부분 들어가지만

그래도 전세금은 다 돌려 받는 돈이니

안전하게 생각 되었어요

A씨 부부는 요즘

고민에 빠졌습니다

5년전보다 집은 더 비싸졌고

대출을 내서 집을 사는 것은

여전히 부담스럽고

언제까지 전세금만 올려주고 살아야 하는지

막막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고 해요.

ㅣ생각으로 돈을 버는 법

: 또다른 방법이 있을 거라

고민했던 B씨 부부

B씨부부

이들 역시 돈도 없고

부동산을 모르는 건 마찬가지지만

계속 무주택자로

산다는 것이 더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고 해요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집은 꼭 돈이 많아야 살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모든 집이 다 비싼 것도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결국 몇달을 공부하고

고민하던 끝에

갖고 있는 작은 돈으로

내 집을 마련하게 되었어요

물론 이집은 남들이 다 바라는

강남도 아니고 , 신축도 아니었지만

지하철도 가깝고

직장도 빨리 갈 수 있었어요

시장도 가깝고 아이들 키우기

나쁘지 않았어요.

물론 당장은 나보다

전세 임차인이 먼저 들어가서 살게되고

나는 다시 월세 임차인 신세가 되었지만

중요한 것은

내 이름이 찍힌 아파트 소유권을

갖게 되었다는 사실만은

틀림이 없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니 그집의

집값은 조금씩 올랐고

전세금도 조금씩 올라

처음 들어갔던 그 작은 돈도 다시

다 돌려받는 신기한 경험도 했어요

B씨 부부는

누구나 부러워할

가장 좋은 집을 사지 못했지만

월세를 내느라 저축액은

조금 더 줄었지만

무주택자에서 주택을 보유한

7억의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또다른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 집을 매도하고 나면

4억정도 마련할 수있는데

이 돈으로는 더 좋은 집으로

갈아 탈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해요

ㅣ하락장이라지만

돈도 없는 사람이라 포기하고 싶다면

: 생각을 바꿔 보아요

하락장이라 지금이 기회라고

나만 빼고 모두가 가장 좋은 기회를

잡는 것 같은 이 시기

똘똘한 한채, 서울, 상급지

라는 키워드로 나만빼고 달려 나가는 것 같아

박탈감이 들기도 하고

나만 뒤쳐지는 것 같은 기분에

오히려 외면하고 싶기도 하겠지만

돈을 버는 것은 타인과 비교하며

경쟁하여 겨루는 영역이 아닙니다

한번에 가장 좋은 집을 사지 않아도

집을 사고 자산을 늘리는 방법이

분명히 있습니다.

'돈도 없는데 부동산은 무슨' 이라고

모른척 해서는 안됩니다.

내가 만약 돈이 없다면,

그리고 준비가 되어있지않다면

그렇기 때문에 남들 보다

더 준비하고 노력해야합니다.

그 과정에는 번거로움과 낯선 두려움이

자주 내앞을 가로 막겠지만

그것을 제대로 마주하고 뛰어 넘은 사람이

몇년후 다른 결과를 마주하게 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A씨의 이야기는

일부 저의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B씨의 이야기도

일부 저의 이야기 입니다.

A씨 였던 저는 용기내어 B씨가되었고

그리고 B씨 였던 저는

또 용기내어 다른 C씨가되었습니다.

ㅣ돈이 적어도 집을 살 수 있어요

: 생각으로 부자되는 법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집이 아니여도

여전이 돈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살기 좋은 집은

어디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집으로도

돈을 벌수 있습니다

잘 살펴 보면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 가까운 근처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 돈도 없고 집도 없고

나만 안되는 것 같아서

답답해 이 글을 읽었다면

5년후에도 여전히

돈이 없고, 부동산은 비싸고, 대출은 두려운

A씨로 남을지,

불어난 자산으로 다른 고민을 하는

B씨가 될지

또는 또다른 미래를 꿈꾸는 C씨가 될지

그 모든 것은 이글을 읽는

여러분의 생각에 달려 있습니다.

한번에 계단 꼭대기에

오르는 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계단을 한계단씩 밟아가며

원하는 곳 까지 닿을 방법은

분명히 있습니다.

돌아보니 돈은 자본이나

기술로 버는게 아닌

오로지 돈을 버는 생각으로

만들수 있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여러분들의 생각을 응원합니다.

"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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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바나님의 열반 스쿨 기초반 _5/29(수)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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