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8기 대해]

  • 24.05.26

너바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반기초반을 듣고 너무 놀라 인생 58년 제 자신을 재점검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늦은 나이에 비젼보드라니 남들이 보면 우습겠지만 저에겐 철없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마음으로 돌아가 앞으로 30여년 노후를 다시 준비하자는 큰 결심을 하도록 자각하게 해 주셨습니다.


실전반, 열반 중급반을 이어서 들으며 그 계획을 조금씩 습관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알듯 말듯, 잡힐듯 말듯하면서 계속 고민하고 또 공부하고 게을러지는 저를 동료에게 의지해 임장도 함께 해 나가고 있습니다.

강의로, 임장으로, 임보로, 동료와 대화를 하면서도 아직도 뭐가 가치 있는지 어떻게 가치를 찾아내는지 정확히 파악되지는 않습니다.

머리가 멍한 상태이지만 이 공부를 놓치 않고 습관으로 만들려 계속하고 지속하는 중입니다.


너바나님 강의 마지막 부분에 한 문장이 다가 왔습니다.

'목표점을 보고 계속 간다!'


또한 독강임투는 성장영역이라는 말씀에 제가 살아온 과정에서 겪었던 경험들과 같은 것이더군요.

그랬네요.

자연스런 성장의 과정이고 이미 심어놓은 씨앗들이 잔뿌리를 내리는 과정이라고요.


오늘 아침에 읽은 <부자의 언어>에서 처럼 최선의 활동들을 하는데만 시간을 쓰도록 일정을 조정하고, 효과시간을 늘려가려 합니다.

지금은 느리지만 조금씩 월부 원리들을 익혀 적용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있습니다.

그 믿음에 너바나님의 삶의 경험들이 큰 디딤돌로 굳건히 자리하고 있거든요.

저도 10억 달성기를 작성하는 날이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나이 들어도 배움은 언제나 강렬한 자극이라 너바나님께 꾸벅 인사 드립니다.

부동산 투자자의 선생님 만이 아니라 인생의 지혜를 나눠주셔서 더욱더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절로 미소 지으며 글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행복10계명>

  1. 무언가 열심히 배우려는 제 자신이라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2. 182cm 아들을 안으며 고맙고 행복합니다.
  3. 문득 문득 남편의 존재가 크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4. 상당히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저라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5. 친정 부모님의 증여로 큰 종잣돈을 갖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6. 밭일이 고되지만 내가 키워나갈 자산이라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7. 아들이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에 흐믓하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8. 열심히 주식 공부하는 남편이 안쓰럽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9. 가족들이 건강하고 생명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선한 사람들이라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10. 지금 이대로 우리 가족들이 살아간다면 각자 원하는 행복한 삶을 살아 갈 거라 확신이 드니 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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