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열중 3삼오오 모여 7ㅏ치있는 집 4는 안목키울 우ㄹ1조 희망자]

투자를 하다보면 훌륭한 인격과 인생에 대한 통찰도 함께 찾아오나 봅니다.


들을수록 감탄스럽고 위로가 되는 강의였어요.


너바나님은 스스로 감정이 없는 분이라고 하시지만,


한마디 한마디 마다 제 속을 꿰뚫는 듯 힘든 마음을 위로해 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꼭 성공해서 너바나님처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나눔의 가치를 아는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요.



꼭 나눔의 기쁨을 아는 부자, 훌륭한 어른이 되겠습니다.




하락장에서 많이 빠진 단지가 많이 오른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가격은 결국 가치를 찾아가기 때문에, 상승장에 소외된 곳이 있다면 버릴 것이 아니라 기회라고 생각해야 한다.


따라서 과거 3년간 조정이 된 물건을 많이 보는 것이 좋다


가수요가 적은 서울 외곽 전세가율 60%이상인 아파트가 투자하기 좋은 시기


최악의 투자는 남들이 살때 사고, 남들이 팔때 파는 것이다.


저평가 투자는 공포에 사는 투자이다.


입지가 좋은 아파트, 신축이 먼저 많이 오른다.


오랫동안 성실하게 하는 사람이 찐부자가 된다.


임장은 발바닥으로 하는 것이다.



<투자에서 망하는 길 3종세트>

  1. 열심히 하는 척
  2. 덕보려고 하는 것
  3. 탓하는것


=> 너무 찔려요. 반성합니다. 저는 지금 열심히 하는 척하고 있습니다. 부끄럽네요.

열심히 하는 동료들 사이에서 도태되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하는 척을 하고 있었어요.

잘하는 모습만 보이지 말고, 스스로도 만족할수 있도록 완성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너바나님 따라하기>

  1. 투자하면 복기하는 습관
  2. 투자 결과는 투자자의 실력에 귀결한다. (간절함에 답하는 것이 아니다)
  3. 환금성이 중요하다(저가치 물건은 사면 안된다)


역전세가 이미 났다면 세입자에게 미리 전화해서 연장여부를 확인하자.

이사를 간다면 그 이유를 물어보고, 해결할수 있는 문제라면 해결해주고 연장해 보자


역전세를 피하기 위해서는

입주물량이 많은 것이 예상된다면 처음 계약시 계약기간은 30개월이나 36개월로 늘려서 입주장을 피하자.

만약 처음계약시 못했다면, 출국등의 사유를 들어 재계약을 미리하자.

전세자금대출이자가 문제라면 1년치 이자를 선불로 주고 네고해 보자

기존 시세보다 싸게 전세를 놓고, 재계약시 전세금은 5%씩만 올리자.


역전세는 태풍과 같다. 2년만 버티면 된다. 우산쓰고 안전한 곳에 짱박히자.


<BM>

하락장에도 묵묵히 사과나무 씨앗을 심자.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열매도 없다)


바보처럼 하락장에 계속 투자하지 않았다면 현재의 저는 이 자리에 없었을 겁니다. (너바나님)


결과를 비교하지 말고, 과정을 비교하세요.

매주 20시간만 투자해도 길게하면 괜찮습니다.



가족은 있는 그대로 흠뻑 적시게 사랑하세요.

장점만 보세요. 가족 때문에 힘들다면, 그 가족이 없을 때를 상상해 보세요.

=> 투자를 하다보면 훌륭한 인격과 인생에 대한 통찰도 찾아오나 봅니다.


"힘이 드나요? 그러면 잘하고 있는거예요.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잘 될거예요."


투자는 감정이 아니라 원칙(저환수원리)을 따라해야 해요.



떨어지는 것보다 더 힘든것은 안오르는 것이예요.

하지만 전세금이 인상되면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어요.


똑똑함 < 성실함 < 포기하지 않는 것

=> 참 다행입니다. 포기하지 않을 자신 있어요.


투자는 근성이 중요해요!



지방은 좋은 곳에 투자하고, 서울은 더 떨어진 곳에 투자하세요.


수도권에서 가치판단시 연식보다 중요한 것은 입지입니다.!



투자를 했다면, 지방은 5년, 수도권은 10년간 지켜보세요.



절대값이 싼물건은 보지마세요. 상승장에서 안올라요. (저가치는 투자하면 안돼요)




복기 글을 쓰면서 성장은 어제의 나와 비교하세요.



고민이 있나요? 고민이 있다면 생각해보세요.

내가 이 고민을 1년뒤에도 할까?

아니면 무시하세요. 그리고 목표를 향해 달리세요!



앞으로 4년이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절호의 기회가 될거예요.



독강임투


처음에는 하나씩 하세요. 과제에 충실하면 됩니다.


서툴러서 속상한가요? 누구나 서툰 과정을 겪어요.

속상해하지 마시고, 자랑스러워 하세요.



학보다 "습"이 중요해요.



<나의 행복버튼 - 희망자는 이럴 때 행복해요.>

  1. 아이들과 포옹할 때
  2. 월부동료들과 마음을 나눌 때
  3. 남편과 산책하며 대화할 때
  4. 아주 더디지만 성장했다고 느낄 때
  5. 입금 알림 문자를 받을 때 (^^;)
  6. 아들이 안마해줄 때
  7. 딸이 성숙해지는 모습을 볼 때
  8. 엄마가 음식을 맛나게 드실 때
  9. 친구들과 수다떨 때
  10.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앉아갈 때


내 행복버튼은 가족이었구나 새삼 깨닫습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을 일깨워주신 과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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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이user-level-chip
24. 05. 30. 00:08

크으 희망자님 강의후기 너무 멋있습니다:) 월부동료들과 마음을 나눌때><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