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에서 마음까지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도리치입니다.
이번주는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로 독서모임을 가졌습니다.
월급쟁이 부자....월급쟁이인 저한테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단어였습니다.
그래서 월부에 입성하게 된 이유기도 했고,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라는 호기심에 희망에.....
월급쟁이 부자...
월급쟁이로는 부자가 되기 힘들다는 것이 선입견.
그런데 그 와중에 부자가 되었다...너무나 되고 싶은, 꿈꾸고 싶은 미래일듯합니다.
그래서 우리 조원들은 어떻게 이 책을 읽었을까요?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협상의 기술과 월세와 전세의 수익률 차이점 분석, 부동산투자의 실전 전과 같다라는 분.
회사에서의 성공이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뜻하는게 아님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었으며,
목돈 마련을 위해 가계부정리하고 통장쪼개기 등을 레버리지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투자에 입문하게 된 초심은?
다들 노후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거 같습니다.
나의 노후가 자녀들에게 부담스럽지 않게 하기 위해, 나의 노후는 내가 책임지겠다는 의견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엄청난 집값을 감당하고 자녀를 양육하며 노후까지 대비를 하려면,
현재 근로소득으로는 너무 부족하다는걸 알게 되고, 그 두려움이 우리들을 월부에 모이게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출 줄이기 노하우 공유
역시 각자의 노하우들이 있었습니다.
보험도 정리하고, 생활의 소소한 소비항목 을 확인하고 줄이기(커피는 회사커피로, 통신비 낮추기, 카톡 생일 표시 삭제 등), 더이상 줄일게 없어 의식주를 줄이려고 노력까지 하시는 분. 한끼 덜먹고, 옷도 안사고, 주거비를 줄이려고 계획하신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반성을 하게 된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투자의 기준은?
공통되게 저평가라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두번째로 리스크관리..
그런데 아직은 저평가를 판단하는게 너무 어려운거 같다라는 의견이었습니다.
몇 개 없는 앞마당. 그 안에서 계속 비교평가를 하다보면 실력이 늘거라 믿습니다.
앞으로 10년을 바라보면서 공부를 시작하긴 했는데, 언제 투자를 할 수 있을지 막연한 두려움은 있습니다.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게 꾸준함인듯 합니다.
그 꾸준함을 유지하기 위해 정리하고 계획을 세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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