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꿈을 이루고 있는

로건파파입니다.

이제 진짜 마지막 조모임 후기입니다...

또르르...(극 T의 마음의 눈물 흐르는 소리)

항상 이렇게 좋은 인연, 좋은 동료들과 만난 후

헤어지는 날이 오면 아쉽기만 합니다.

그러나 언젠가 월부에서 또 살아남게되면

이번에 다시 만난 쁘이2님 처럼

또 다시 만나뵐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끝까지 살아남기!를

목표로 즐거운 투자생활을 이어나가겠다 다짐합니다.

집...

투자를 몰랐던 그 동안의 저에게는 그저 쉬는 공간이었고,

벼락거지가 되었다는 생각에 힘들 때면 증오의 공간이었으며,

월부를 알고 자본주의에 눈을 뜬 지금은 희망의 공간입니다.

지금도 어느 누군가에는 희망이, 누군가에는 증오의 공간일 집,

그 집을 희망으로 만들어주는 월부에게 감사드립니다.

사실이 이전 조모임에서도

서로의 비전보드를 공유해보는 시간이 있었기에

이 부분은 다른 마지막 시간을 위해 빠르게 공유했습니다.

조원님들 다들 원하시는 금액보다 더 큰 성취를 이루실거예요!!

저희 조원님들께서는 이번 3강을 통해

확실히 자신의 방향성을 결정하신 듯 합니다.

모두 '투자'!!

그 단호한 결의에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전 3번과 이어지네요 ^^

정말 정말 감사하게도, 투자로 방향을 잡은 저는

오늘 열반스쿨 실전반 강의 신청을 1년 간의 도전 끝에

첫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끌어당김의 법칙에 관한 '더마인드'라는 책을 읽고있는데,

간절히 바라고 꿈꾸면 정말 이뤄지는 것 같아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쉽게도 저희 조에서는 실전반은 저 혼자 가게 되었고,

각자의 목표에 맞게 열기반과 서투기를 선택하셨습니다.

명확히 자신의 방향성을 잡아가시는 모습에서

조원님들의 미래가 이미 다가온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 이런거 진짜 못하는데요..;;;

이번엔 좀 제 자신에게 할 말이 있네요ㅎ

처음 내마중을 신청하고 수강하게 되었을 땐,

조장하면서 다음 강의를 위해 mvp 욕심도 냈고,

지방중소도시 완성을 위해 앞마당 늘리기 욕심도 냈습니다.

그러나 수영장에서는 수영만 하라는 부자아내제인 튜터님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내마중 강의와 조장의로서의 역할에

더 몰입하려 노력했던 한 달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경력이 많으시고 실력이 뛰어나시거나

많은 것을 나눠주시는 진정한 기버의 조장님들을 보면서

저는 한참 부족한 조장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지만,

벌써 조장도 4번째인데 이 전보다는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더 도움이 되고자 노력한 것 같아요.

다행히 정말 정말 제가 더 배울 점이 많은 조원분들을 만나

조모임 및 카톡방에서 진짜 진짜 많은 것을 배워

오히려 제가 더 성장했던 한 달이었음에 감사합니다.

한 달 동안 조장으로 열심히 몰입한 저에게

고생했고, 이렇게 즐겁게 앞으로도 해나가자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ㅎ

마지막으로...

항상 이렇게 한 주기의 강의가 끝나고

마지막 조모임을 하게 되면

조원분들과 헤어짐의 아쉬움이 다가옵니다.

예전, 조모임 때 저도 조장님 또는 반장님께

받았던 상장들이 있었는데요,

별거 아니지만 한 달 동안 하나의 성취도 느껴지더라구요.

오늘 때마침 부자아내제인 튜터님이 양식을 공유해주셔서

저도 조원분들께 그 마음을 전달했어요.

먼저, 우리 27조의 엄마! 얌체마더님!

적응하기 힘드신 엑셀 시세표 및 다른 과제들을

따님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시는 모습에서

포기하지 않으시는 불멸의 의지를 보았습니다.

또한, 인생 선배로서 저에게 건네주셨던

강사님들 못지 않은 통찰력에서 제가 더 많이 배웠네요.

그동안 참 많이 감사했습니다.

꼭 따님이 얌체마더님 뒤를 이어 월부인으로 성장하길!

다음, 송파댁 부뮤님!

멀리 서울에서부터 광주로 직접 임장도 와주시고

서울 임장할 때는 직접 루트도 짜주셔서 안내해주시고,

조를 위해서 솔선수범해주신 부뮤님!

매일 원씽 덕분에 저도 하루하루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서울의 다주택자로 다시 만나길 기대하며,

예쁜 아가와 남편분과도 행복한 추억 많이 쌓으세요!

내일 서투기 조장! 꼭 이루십시오!

다시 만난 우리 쁘이2 님!

둘 다 월부걸음마 시절에 만나서 이렇게 다시 만나다니!

쁘이2님 닉네임을 보는 순간 너무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동안 든든하게 조 활동에 참여해주시고

항상 제 카톡에 호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금 쁘이2님에 집중해야 하는 그 부분에

더욱 집중하셔서 행복한 가정과 경제적 자유!

당연하게 이루실 거라고 믿어요~!

다음에는 쁘이2 조장님으로 만나겠습니다 ^^ㅎ

27조의 젊은 피, 꾸준히가기님!

온라인이나 톡방보다는 오프라인에서 더 활발했던

그 젊은 열기가 기억나네요 ^^

이렇게 일찍 자본주의에 눈을 뜬 건 정말 큰 행운입니다.

항상 처음 그 마음 놓치 마시고,

조급하지 않게 닉네임처럼 꾸준히만 가신다면

언젠가는 너바나님보다도 더 큰 부를 더 일찍 이루실거예요!

잘 미루던 강의도 이번 내마중은 미루지 않고,

완강해주신 거 정말 감사합니다 ^^ㅎ

초반에 참 걱정 많았던 우리 아라사랑님!

결국 오프라인으로는 뵙지 못했지만,

첫 수강임에도 불구하고 느껴졌던 그 열정을,

엑셀을 화면으로 보면 어지럼증이 생겨서

수기로라도 작성하시려는 그 그릿을

제가 오히려 더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조모임에서 개인적인 경험과 아픔을

스스럼없이 나눠주시며 일깨워준 부분도

저에게는 참 많은 배움이었습니다!

꼭, 다음 강의 열기를 들으시며 조급하지 않게

자신만의 제대로 된 방향을 설정하시길 바랍니다 ^^ㅎ

이렇게 조원분들께 상장을 드린 후,

제 상장은 없다며 우리 엄마, 얌체마더님께서

제게 직접 '부자가 될 상'을 수여해주셨습니다.

부뮤님께서 조장으로서 조원분들께 모범이 되어주셨다고

덧붙여 말씀까지 해주셔서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았지만,

극 T 임에도 불구하고 참 감동스러웠어요.

(내색하지 않았지만...진짜예요!!)

항상 조장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조원님들을 통해 제가 오히려 더 많이 성장하는 것 같아요.

좋은 성장의 계기를 만들어 준 우리

내마중 7기 2대로 7ㅖ속 내 돋도도동료가 되라!

(개인적으로 너무나 마음에 드는 조이름입니다. 부뮤님 감사^^)

마더, 파파, 사랑으로 꾸준히 가면서 부뮤님과 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