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9기 비싸게 8 아파트 4서 모으조 요태디] 스마트한 인사이트 게리롱님의 4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요x + 태x's daddy = 요태디입니다.

훗날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 고마워 할 수 있도록

하루 하루를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지방투자기초반의 마지막 강의가 업로드 된 날입니다.

월부에서의 한 달 한 달은 정말 마법같이 빠른 날들인것 같습니다.

제주바다님의 통찰력이 깃든 1주차 강의

식빵파파님의 명료하고 확실한 지역분석 2주차 강의

권유디님의 지속가능한 투자자의 길이 무엇인지 대한 3주차 강의

세분의 강의를 듣고 나서 마지막 강의를 해주신 분은

월부 대표 꽃미남 게리롱님이셨습니다.

게리롱님은 마지막 강의에서

D 지역에 대한 분석

이번 지기반에서 다룬 광역시 총 정리

3개월 안에 투자 하는 방법

크게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D지역은 바로 지난 달 임장했던 지역이라 엄청 흥미롭게 들렸습니다.

게리롱님이 말씀하신 D지역에서의 헷갈리는 부분도

제가 임장 당시에 느꼈던 것들과 똑같아서 너무 반가웠고

그 부분을 명확하게 정리해 주신 점이 시원한 사이다 한 잔 마신 것 같은 시원함이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게리롱님의 강의를 들을 때 마다 감탄하는 것이

지역분석을 하는 과정입니다.

D지역은 지방 최대 광역시로서, 구가 엄청 많습니다.

시작부터 한판에 정리를 해주셨는데요.

D지역을 권역별로 묶어주시고

구별 특징을 정리하며, 입지 순서대로 구의 위상들을 정리해주셨습니다.

본격 지역분석에 들어 갈 때는

지난 달 D지역을 임장하고, 임장보고서를 썼던 게 기억나서

정말 몰입하며 강의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게리롱님의 지역분석에 대한 내용을 들을 때

항상 BM해야겠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습니다.

분석포인트.

투자관점

입지 요소별 분석포인트를 딱 잡아서, 거거에 필요한 데이터를 보고

투자관점에서 생각하는 프로세스.

우리가 임장보고서를 남기는 가장 본질적인 지점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임장보고서 자체에 빠지던 때도 있었는데요.

그때 이런 저런 해석도 하기 힘든 자료를 양으로만 채웠던 기억이 납니다.

임장보고서 자체는 목적이 아니라, 투자를 잘 하기 위한 수단일 뿐인데

게리롱님의 지역분석 강의는 그 점을 잘 일깨워 주십니다.

BM : 지역 분석 시 각 요소 별 분석포인트를 잡고 투자관점으로 연결하기.

D지역에 대한 헷갈리는 부분도 명확하게 정리를 해주셨느데요.

연식, 구축투자에 대한 부분, 역세권이 가지는 의미, 언덕 단지

이 모든 헷갈리는 것들을 게리롱님이 직접 D지역을 다니며

경험하신 것을 토대로 명확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정말 세세하게 정리된 강의 교안은 D지역을 갈 때 마다 투자교본이 되어 줄 것같습니다.

BM: 게리롱님이 말씀해주신 D지역 투자전략, 범위, 의사결정 기준 숙지하기.

그렇게, D지역에 대한 지역분석을 끝내고

우리 지방투자기초반이 한달 간 달려온 다른 광역시에 대해서도

총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A지역, B지역, C지역의 특징과 선호 요소를 다시 정리해주시고

지역별 투자전략도 다시 한번 훑을 수 있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번 지기반에서 다뤘던 모든 지역이

다 가봤던 지역이라, 들려오는 것이 달랐던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 안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셨는데요.

가까운 시기에 기회가 올 수 있는 지역, 지금 투자 가능한 지역 등

후기에는 쓸 수 없지만, 정말 세세하게 다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게리롱님이 강조하신 내용은

어쩌다 한번 하는 투자자가 아닌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의 길을 가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언제든 투자 할 수 있는 투자자의 관점이

무엇인지 말씀해주셨는데요.

우선순위가 빨리 투자하기, 빨리 돈벌기가 아닌

투자를 잘 하는 사람이 되기.

원씽이 순자산 00억이 아니라,

자신 있는 앞마당 00개인 사람.

매달 낯선 곳을 걷고, 강의를 듣고, 임보를 쓰는 지

월부에 들어온 이유를 곰곰이 돌이켜보면, 우리는 어쩌다 한번 하는 투자자가 아닌

언제든 투자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꿈은 목적지가 아닌 항해 그 자체이다.

기간을 정해 놓고 빡세게 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과정 자체가 행복한 나의 일상의 되는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긴 시간 좋은 강의 해 주신 게리롱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