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월부 2개월 차에 느낀 것은 어떤 강의를 듣던지 나는 3주차가 가장 힘들다.
2주까지는 초심을 유지할 수 있지만 3주차가 되면 마음이 안일해지고 반복이 지겨워지면서
나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나 자책 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
그럴 땐 별수 없이 일단 한다. 이번달은 일단 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자리에 앉아서 시작한다.
3강은 아직 투자를 시작하지 않고 공부만 하고 있는 터라
매도 이후의 시나리오를 주의깊게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들었다.
<기억하고 싶은 것>
1.하락장에 버틸 수 있는 자금, 대출을 잘 파악해두고 대비해서 투자를 해야한다.
2.가치 있으면 가격은 원래 모습을 찾아간다.
3.부동산은 아무거나, 아무런 때에 사면 안된다. 남들 하는 것 따라 사면 안된다.
4.부동산 가격은 가치와 심리에 따라 정해진다.
5.투자를 잘하는 사람은 행동하는 사람이다. 투자를 실행해야 부자가 된다.
6.동기부여보다 투자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중간에 몸이 아프거나 여러가지 삶에 크고 작은 변화들이 확 몰려왔던 3주차라
제대로 정신을 차리지 못해서 3주차 책은 내용이 눈에 잘 안들어왔다.
그러고나서 자책하고 터져버린 멘탈을 회복하기 위해 원씽에 집중하며 그릿을 읽었다.
233p 비관론자와 낙관론자
그릿의 전형들은 장애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낙관적으로 설명하는 이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사실을 발견 했다.
낙관론자는 으레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이라며 탓했다.
아마 다음달에 수강할 열반스쿨 기초반도 3주차에 접어들면 아프거나 힘든 일이 생길지도 모르지만
내가 투자자로 살아가는 시간을 방해하는 것에 대해 일시적이며 특수한 원인에 의한 일로 생각하고 말하도록
의식적으로 행동해야겠다.
어떤 문제에 대해 "나는 이런 사람이야, 내가 다 망쳤어" 라고 생각하기보다 해결할 가능성이 있는 문제로 보고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지 낙관적으로 받아들여야 하겠다.
나의 서투른 모습을 받아들이고 내 삶과 투자를 병행하며 꼭 내가 책상에 붙여둔 목표를 이루는 날까지 끊임없이 하고 우선 임장지를 넓혀야겠다.
댓글
피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