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명한 투자자를 꿈꾸는 에단호크입니다.
임장 경험이 많지 않으신 분이라면,
내가 핸드폰을 본건지 아파트를 본건지,
다녀온 지역의 단지가 기억이 전혀 안나는,,
그런 경험 대부분 해보셨을 거 같은데요 ㅎ
임장을 하고 있지만, 길을 찾지 못해서
온전히 임장에 집중 할 수 없을 때가 있는데요..
그럴때는 오히려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것이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지역을 사전조사만으로
스마트폰 없이 돌아다니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방법은 스마트폰
지도 없이 단지 3,4개만 보자라는 것인데요.
비교적 단임이 쉬운 전주에코시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임장에 나서기 전 미리 볼 단지를 리스트 순서로 만들고
단임루트를 짭니다.
그리고 그룹을 묶는데요..
그렇게 1개 그룹 단지임장 끝나기 전 까지는
지도를 보지 않는 것입니다.
보통 아파트 3개 까지는 순서를 기억할 수 있어서
3개까지의 단지를 지도없이 돌아닙니다.
그리고 첫번째 그룹의 단지임장이 끝나면
그 자리에 서서 다음 그룹의 루트와 지도를 점검하고
3개의 아파트 리스트를 머릿속에 넣고 지도 없이 출발합니다.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넣어두고 다니면
온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만 없어도 정말 많은 것들이 보입니다.
단지에 어떤사람들이 사는지,
아파트 구조와 관리상태는 어떤지,
동네 상권에는 어떠한 업종들이 들어와 있는지,
아이가 많은지 어르신들이 많은지,
신혼부부 비중은 많은지,
어떤 종류의 병원들이 있는지 등등
스마트폰에서 해방만 되어도 생각보다
더 많은 것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느려도 좋고 길을 잃어도 좋습니다.
스마트폰의 여러가지 임장 어플에 너무 의지하기 보다는
지도 한번에 단지 세개를 다녀보시면서
온전한 분위기를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선명한 앞마당 만드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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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스마트폰 보기 바쁜데..ㅠ 꼭 실천해 보겠습니다!
와 지도에 의지하는 저한테 너무 필요한 글이에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홐님 ♡
저도 뒷주머니에 폰넣고빼고 하는데 사진이~ 찰떡이네요 ㅋㅋㅋ 호크 조장님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