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링튜터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44조 등대언니]

양파링튜터님께서 전세의 A-Z까지 알려주셨는데, 아직 전세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다.

기억에 남는 것은..

- 싸게 살수록 나중 전세가를 정할 때 유연성이 생기고 리스크대비할 수 있다는 점

- 1호기 매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끝나는 지점은 전세를 맞출 때가 끝이라는 점

- 매수시에 영향있는 입주물량을 잘 체크하고, 분산투자로 하는 것이 역전세리스크 분산을 할 수 있고 내 투자금으로 깊은 지역공부도 실시간으로 넓혀서 해볼 수 있다는 점

생각해보았습니다.

특히 아파트매수로 나의 집이라는 공간을 통해 만나게 되는 인연들을 생각해 보게 되면서 힘든 부분도 있지만,

공간을 통해 위로가 되는 순간들도 있겠구나 생각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아파트라는 공간이 매수자이자 임대인의 수익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세입자의 꿈을 꾸는 공간이 되는곳이라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세입자로써 매수자로서 그 중간에 있는 것 같습니다.

HUG보증보험에 가입하면서 세입자로 들어가려고하는 동생..

LH전세에서 내년 분양아파트입주예정인 우리 부부

모두가 집에 대한 고민이 많고, 저도 그 모든 부분에 포함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을 매수하는 과정에서 순간의 이익에 앞서지 않고, 여러가지 잘 고민해서 투자하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길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