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중 37기 5마이갓! 독서로 0혼 부자 마타GO]

  • 24.06.02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3. 읽은 날짜: 2024.5.30~6.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투자의 대한 연구가 아니라 돈을 대하는 사람에 심리학, 역사 , 탐욕 , 불안, 낙천주의에 대한 연구와

20가지의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한 사례가 지루하지 않게 엮여져 있다.




[Chapter 1장.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마이클 배트닉은 이렇게 말했다."겪어봐야만 이해할 수 있는 교훈도 있다." 우리 모두는 각자 다른 방식으로 이런 진실의 피해자일지 모른다.


-1955년<뉴욕 타임즈>는 은퇴에 대한 욕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사람들이 여전히 그럴 능력이 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어느 노인은 다음과 같은 취지로 말했다.'"다들 은퇴에 관해 떠들어 대지만 실제로 은퇴를 위해 뭔가를 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어 보인다. "


-우리가 팩트가 아닌 감정에 많이 휘둘린다는 주제에 있어 이점은 분명 문제가 된다. 이는 왜 우리가 돈 문제에 대해서는 예상대로 움직이지 못하는지를 잘 설명해준다. 돈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누구나 미친 짓을 한다. 거의 모두가 이 게임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당신에게는 미친 짓처럼 보이는 일이 나에게는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보면 미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에 근거해서 주어진 순간에 자신에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사결정을 내릴 뿐이다.


-투자자 각자의 위험 선호도는 개인의 경험에 좌우되는 것으로 보인다. 지능도 교육도 아니었다. 순전히 언제, 어디서 태어났느냐 하는 우연에 좌우될 뿐이다.


[Chapter 2장.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리스크일까]


-우리가 행운과 리스클르 제대로 존중한다면 나의 것이든 남의 것이든 사람들의 경제적 성공을 판단할 때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결코 없음을 깨 리스크란 그 등식에서 불운한 쪽으로 끝났을 때 벌어지는 일에 불과하다.


-행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리스크 역시 결과 중 얼마만큼의 의식적인 의사결정이었고 얼마만큼의 리스크 였는지 구분해보려 하면 , 그 스토리는 너무 어렵고 혼란하고 복잡해진다.


-누구를 칭송하고 누구를 무시할지 신중하게 결정하라.


-특정 개인이나 사례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더 큰 패턴에 주목하라.


-워런 버핏의 성공 투자를 흉내 내기 어려운 이유는 결과가 그토록 극단적이면 그의 한평생 성과에 행운이 크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또한 행운이란 우리가 안정적으로 흉내 낼 수 잇는 무언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으로의 시간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더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경향이 있음을 깨닫는다면, 그리고 그처럼 폭넓고 흔한 관찰 결과를 바탕으로 삼는다면, 우리도 뭔가 해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Chapter 3장.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


-오늘날에는 도대체 어디까지 가져야 ' 충분한' 지, 도무지 한계라는 것이 없어 보인다. 이는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정말 중요한 특징이고, 아무리 돈 많고 힘 있는 사람도 이 문제로 부터 자유롭지 않다.


-가지로 있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은 돈을 벌기 위해서 그들은 자신이 가진 것, 필요한 것을 걸었다. 이는 바보 같은 것이다. 그냥 순전히 바보 같은 것이다. 당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당신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건다는 것은 그냥 말도 안 되는 짓이다.


-더 많은것(더 많은 돈, 더 많은 권력, 더 많은 명성)을 얻고 싶은 바람이 만족보다 야망을 더 빨리 키운다면 위험해질 수 밖에 없다.

-문제는 남과 비교하는 것이다.



[Chapter4장.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작은 것이 불어나면, 그러니까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의 동력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너무나 비논리적이기 때문에 무엇이 가능하고, 어디서 성장이 만들어지고, 어떤 결과를 낳을수 있는지 과소평가하게 된다. 돈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언제나 최고 수익률을 원한다. 그러나 오랜 시간 성공을 '유지'한 사람들은 최고 수익률을 내지 않았다. 그들은 꾸준한 투자율을 보였다.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 그러니 '닥치고 기다려라' 시간의 힘이, 복리의 힘이 너흴르 부유케 할 것이다.



[Chapter5장.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돈을 버는 것은 버는 것이다. 이를 유지하는 것은 별개다.


-자본주의는 녹록지 않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돈을 버는 것과 돈을 잃지 않지 않는 것이 전혀 다른 별개이기 때문이다. 돈을 버는 것에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낙천적 사고를 하고, 적극적 태도를 갖는 등의 요건이 필요하다. 그러나 돈을 잃는 것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재주를 요한다. 검소해야 하고, 또한 돈을 벌 때만큼이나 빨리 돈이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 한다.


-투자든, 커리어든, 사업이든 상관없이 생존이 여러분의 전략에서 기본중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면서 동시에 비관적이어야 한다.



[Chapter6장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나폴레옹은 전쟁의 천재를 이렇게 정의했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

정말로 중요한 것은, 남들이 모두 미쳐가는 몇 안되는(아마도 1퍼센트도 안되는) 날에 당신이 어떤 의사결정을 내리는가 하는 점이다.


-조지 소로스는 언젠가 이런 말을 했다. "맞는가,틀린가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옳았을 때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 때 얼마를 잃었는가이다. "



[Chapter7장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행복에 공통분모(기쁨을 일으키는 보편적 동력)가 하나 있다면,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마음대로 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이다. 원하는 것을,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가치를 매길 수 없는 만큼 귀한 것이다. 이는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우리가 고려해온 어떤 객관적인 생활 조건보다. 내 삶을 내 뜻대로 살고 있다는 강력한 느낌이 행복이라는 긍정적 감정에는 더 믿을 만한 예측 변수였다.


-돈이 있으면, 즉 아직 사용하지 않은 자산이 있으면 독립성과 자율성이 조금씩 쌓인다. 언제 무엇을 할지 나에게 더 많은 결정권이 생긴다는 뜻이다.


-"자녀들은 당신의 돈(혹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어떤 것)을 원하는 게 아니라 당신을 원한다.



[Chapter8장 페라리가 주는 역설.]


-부를 쫓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멋진 차를 사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나 역시 둘 다 좋아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존경받고 싶고, 칭찬받고 싶어하지만, 돈으로 근사함 무언가를 사는 것은 생각보다 그런 존경이나 칭찬을 많이 가져다주지 않을 지도 모른다. 존경과 칭찬이 목표라면 그것을 추구하는 방법에 유의해야 한다. 배기량이 큰 차보다 겸손, 친절, 공감이 더 많은 존경을 가져다줄 것이다.



[Chapter9장 부의 정의.]


-사실 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부는 구매하지 않은 좋은 차와 같은 것이다. 구매하지 않은 다이야몬드 같은 것이다. 차지 않은 시계, 포기한 옷이며,1등석 업그레이드를 거절하는 것이다. 부란 눈에 보이는 물건으로 바꾸지 않은 금전적 자산이다.



[Chapter10장 뭐, 저축을 하라고?]


-부를 쌓는 것은 소득, 투자수익률과 거의 관계가 없다. 저축률과 관계가 깊다.


-부란 벌어들인 것을 쓰고 난 후 남은 것이 축적된 것에 불과하다. 소득이 높지 않아도 부를 쌓을 수 있지만, 저축률이 높지 않고서는 부를 쌓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 이 사실을 고려하면 소득과 저축률, 둘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는 명확하다.


-저축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생각보다 우리 손에 달려 있다.

저축은 돈을 덜 쓰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 욕망을 줄이면 돈도 덜 쓸 수 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신경을 덜 쓰면 욕망도 줄어든다. 여러 번 언급했듯 돈은 금융보다 심리와 많이 연관되어 있다.


-지출 목표가 없는 저축은 우리에게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내가 원하는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능력울 준다. 생각할 시간을 준다. 내 뜻대로 방향을 바꿀 수 있게 해준다. 저축하는 그 한 푼 한 푼은 다른 누군가가 가질 수도 있었던 미래의 포인트를 나에게 돌려주는 것과 같다.



[Chapter11장 적당히 합리적인게 나을까,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우리는 사람이다. 엉망진창으로 사는, 감정적인 사람이다.

금융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냉철하게 이성적이 되려고 하지 마라. 그냥 '꽤 적당히 합리적인' 것을 목표로 삼아라. 이게 더 현실적이며 장기적으로 고수할 확률도 크다. 돈 관리에서는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세상에 100퍼센트 상승곡선을 타는 투자는 거의 없다. 폭락 안에서 멀쩡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 투자자도 거의 없다. 이러니 우리는 숫자에 기반한 이성적 전략만으로는 버틸 수 없다. 적당히 합리적이고 적당히 감정적인 더 우세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Chapter12장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돈과 투자에 대해 생각할 때 지난 역사를 무시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 대신 중요하게 고려할 사항이 있다. 일반적인 것, 즉 사람들이 탐욕이나 공포와 맺고 있는 관계, 스트레스를 받을 때 행동하는 방식, 인센티브에 반응하는 모습 같은 것들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인 경향이 있다. 돈의 역사를 탐구 할 때는 바로 이런것들에 주목해야 한다.



[Chapter13장 안전마진.]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해두는 것은 어느 정도의 잠재적 결과를 견딜 수 있게 한다. 버틸 수만 있으면 확률이 낮은 상황에서도 이득을 취할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 아주 낮은 상황에서도 이득을 취할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 아주 큰 이득은 자주 발생하지 않는다. 자주 없는 일이기도 하거니와 불어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의 전략 속에 실수에 대비한 대책(현금)을 충분히 포함시킨 사람은 다른곳(주식)에서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즉 잘못해서 쫄딱 망하거나 게임이 끝나거나 더 많은 칩을 투자하는 사람에 비해 우위에 선다.


-나는 그저 나의 리스크가 제값을 할 때까지 오랫동안 살아남고 싶을 뿐이다.



[Chapter14장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복리의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나려면 어느 계획이 수년 혹은 수십 년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 이는 저축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커리어나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끈기다 핵심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의 정체성이 바뀌어가는 경향이 있음을 고려하면, 인생 모든 지점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미래의 후회를 피하고 끈기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이 된다.



[Chapter15장 보이지 않는 가격표.]


-변동성과 불확실성에 제대로 대처하는 방법은 그것밖에 없다. 그냥 참는 것이 아니라 지불할 가치가 있는 입장료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따라붙는다. 그 비용은 달러나 센트가 아니다.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의 형태로 지불해야 한다.



[Chapter16장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다른 투자자들이 나와 다른 목표를 가졌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왜냐하면 이성적인 사람들이 나와 다른 렌즈로 세상을 볼 수 있음을 깨닫는 것이 심리학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투자자는 최고 수익을 내는 사람들을 부러워한다. 이는 마약과 같아서 기업 가치를 의식하고 있던 투자자들마저 촉촉한 눈빛의 낙천주의자로 돌변시킬 수 있다. 나와는 다른 게임을 하는 누군가의 행동에 휘말려 내 현실을 망각하기 때문이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 30년을 내다보고 있는가? 아니면 10년 내에 현금화할 계획인가? 아니면 1년 내에 팔 생각인가? 아니면 데이 트레이더인가? 당신의 투자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Chapter17장 비관주의의 유혹.]


-비관주의는 기대치를 낮추고, 실제로 가능한 결과와 내가 기뻐할 수 있는 결과 사이의 거리를 좁힌다. 어쩌면 그래서 비관주의가 그토록 매혹적인지도 모른다. 모든 게 잘 안 될 거라고 기대하는 것은 그게 사실이 아니었을 때 반갑게 놀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낙관적으로 생각할 만하다.



[Chapter18장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리스크란 내가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생각했다고 여길 때 남은 것이다. "


-우리는 예측 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필요를 충족시켜주겠다고 약속하는 권위 있게 들리는 사람들에게 의지한다.


[Chapter19장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겸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못될 때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결코 없다. 세상은 크고 복잡하다. 행운과 리스크는 모두 식별하기가 어렵다. 예측할 수도 없다. 그러니 나를 판단할 때도 남을 판단할 때도 겸손을 찾고 용서와 연민을 생각하라. 행운과 리스크의 힘을 존중한다면 실제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사항에 초점을 맞출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또한 올바른 롤모델을 찾을 확률도 커질 것이다.



[Chapter20장 나의 투자 이야기.]


-나는 부자가 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나는 그저 독립성을 갖고 싶었다.


-모든 투자자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가장 높은 전략을 골라야 한다. 그리고 내 생각에 대부분 저비용 인덱스펀드에 장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계속 투자해가는 전략이 장기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이다.


-투자 노력과 투자 결과 사이에는 상관성이 거의 없다. 그 이유는 꼬리 사건들이 세상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높은 저축률과 인내심, 세계 경제가 향후 수십년간 가치를 창출할 거라는 시각에 의존한다. 투자를 위한 노력의 사실상 거의 전부를 이 세 가지를 생각하는 데 쏟고 있다. 특히 내가 통제 할 수 있는 앞의 두가지, 저축률과 인내심에 말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통해 역사, 사건, 사람들의 심리와 투자자로서 중요한 지점들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은 네 시간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능력과 네가 원할 때 , 원하는 일을,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사람과 함께, 원하는 만큼 오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것이 그 어떤 고가의 물건이 주는 기쁨보다 더 크고 더 지속적인 행복을 준다. 라는 것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사람들의 심리와 투자 관련 서적 일기.(관련서적 100개)

-투자 관련 강의를 듣고,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여 의견 나누기.(조모임과 강의)

-저축률 늘리기. 절제와 겸손 배우기 (재무확인 저축통장만들기 , 조원들과 선배들에게 배우고 밴치마킹하기)

-자신만의 투자 전략 세워보기(메모지에 적어보기 _ 5년,10년, 20년, 30년...)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31_ 이 책에서 여러 번 이야기한 요점을 다시 한 번 반복하겠다. '당신이 원할 때, 원하는 것을, 원하는 시간에 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을 ROI(투자자 수익률)는 무한하다.


P. 279_ 여기서 알아야 할 건 다음과 같다.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 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라. 그렇게 하는 사람이 얼마나 적은지 알면 놀랄 정도다.


P. 340 _ 나이도 다르고, 가족도 다르고, 사는 곳도 다르고, 원하는 바도 다르다. 그러나 모두에게 통하는 진실은 있다. 내가 나를 지키기 위해선 이런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 설사 각자 다른 결론을 낸다 하더라고 말이다.


P.385 _ 비싼 물건을 소유하면서 얻는 기쁨은 금세 사라진다. 그러나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고, 통근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 일자리를 가진 기쁨은 질리지 않을 것이다. 넉넉한 저축이 있어 위기의 순가에 내가 적절한 시간과 선택권을 가질 수 있다면 이런 기쁨 또한 오래 지속될 것이다. 내가 원할 때, 내가 준비됐을 때 은퇴할 수 있는 기쁨 역시 대단할 것이다.


P. 388_지불할 가치가 있는 대가도 많지만 그 대가는 비용이라는 사실을 절대 간과해선 안된다. 이 점을 받아들이면 시간, 인간관계,자율성, 창의성을 현금 만큼이나 귀중한 화폐로 보게 될 것이다.


진정한 성공은 너를 사랑해줬으면 하는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랑을 얻는 데 압도적으로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순자산의 수준이 아니라 네가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이다.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금융조언은, 너나 대부분의 사람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돈이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댓글


마스코트12
24. 06. 03. 04:54

후기에서 정성이 느껴지네요. 마타GO님 최고입니다. 독.강.임.투 하며 멋지게 성장하셔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