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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2.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p217 우리가 돈과 투자에 대해 생각할 때 지난 역사를 무시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대신 중요하게 고려할 사항이 있다.
일반적인 것, 즉 사람들이 탐욕이나 공포와 맺고 있는 관계, 스트레스를 받을 때 행동하는 방식,
인센티브엥 반응하는 모습 같은 것들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인 경향이 있다.
이에 반해 특정한 트렌드나 업계, 부문, 시장의 인과관계, 사람들이 자기 돈으로 뭘 해야 하는지 등등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바뀐다. 그러니 역사가들은 예언가가 될 수 없다
내 생각: 미래의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는 예언할 수는 없다.
그리고 투자 대상 및 자산으로서의 부동산의 위상은 변할 수 있다.
하지만 투자 대상인 동시에 필수재인 부동산은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필수재이다.
이에, 사람들이 선호하는 가치가 있는 물건을 싸게 사서 수익 구간에 팔 물건은 팔고,
보유해야 할 물건은 보유하면 된다.
#13. 안전마진
p224, 불확실성을 상대하는 유일한 방법은, ‘발생할 거라고 예상하는 일’과
‘실제로 발생하는 일’이 크게 차이 나더라도 계속해서 싸울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p225, 사람들은 돈과 관련한 거의 모든 일에서 실수의 여지를 과소평가한다. 내가 리모델링을 한다고 하면 정해진 예산 내에서 제때에 일이 끝날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실망한다.
p230, 큰돈을 벌려면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리스크 때문에 망할 수 있다면 그 어떤 리스크도 가수할 가치가 없다.
p235, 돈과 관련하여 가장 큰 단일 실패점은 월급에만 의존해서 단기지출 자금을 마련하고 저축은 전혀 하지 않는 바람에, 내가 생각하는 지출과 미래에 혹시 생길 수 있는 지출 사이에 여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내 생각: 부동산의 경우 100개월 중 13개월의 전세 하락 즉, 역전세가 일어나는 시기가 있었다.
부동산 투자에서의 리스크는 역전세로, 이에 대해서는 반드시 일어난 다는 생각으로 그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배운데로 5% 전세금 상승,
마이너스 통장 투자 금지 (역전세 대처용으로 활용)를 다시 한번 상기 해야 겠다.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모든 것은 가격이 있다. 그러나 모든 가격이 표시되는 것은 아니다.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따라붙는다. 그 비용은 달러나 센트가 아니다.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의 형태로 지불해야 한다.
내 생각: 월부의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는 지금, 부동산 투자에서 잃을 확률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가치있는 물건을 싸게 사서 절대 잃지 않을때 까지 보유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자시장에는 절대라는 단어를 쓰기 어렵다.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공존 하기 때문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잃지 않을 가격과 그 가치를 알고 투자하는 것 뿐이다.
그리고 투자에 대가가가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자.
#16. 너는 나와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금융 신호를 읽지 않도록 조심하라.
투자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나와 다른 게임을 ㅇ하는 투자자로부터 신호를 읽는다.
p279,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내 생각: 너나위, 너바나 등 튜터들이 현재 시장의 가격이 저렴하다고 한다. 더 내려갈 수 는 있지만. 그 이유는 장기 투자 관점에서 그 가치를 알고 있기에, 기다리면 언제가는 그 가치에 맞는 가격을 찾아가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나는 월분인으로 투자의 원칙을 가지고 지켜 나가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현재 전고점 대비 25% 떨어지고, 전세가율 서울 60%, 수도권 70%, 지방 80% 되는 매물을 찾고, 그 가치가 저평가 되어 있다면, 투자할 것이다.
#18, “간절하면 믿게 된느 법이죠”
p310, 무언가가 사실이기를 간절히 바랄수록 그게 사실일 확률을 과대평가하는 스토리를 믿을 가능성이 커진다.
p314, ‘사실이길 바라는 것’과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사실이어야 한는 것’ 사이 간격을 더 크게 인식할수록 ‘금융 분야의 매력적인 허구’로 인한 피해자로 전락하지 않을 수 있다.
p319, 내가 얼마나 모르는지를 인정한는 것은 나의 통제를 벗어난 일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를 인정하는 것과 같다. 받아들이기 힘들 수 있다.
우리는 예측 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필요를 충족시켜 주겠다고 약속하는 권위 있게 들리는 사람들에게 의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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