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성장하고 싶은 투자자 하이하이s입니다.
2024년 월부학교 봄학기 5강은
선배님들의 강의였습니다.
한걸음앞으로 선배님,
버린돌 선배님,
제너스 선배님의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던
BM거리 한가득 강의였는데요.
각각 복기, 협상, 마인드를 주제로
월부학교 학생분들이
하나라도 더 얻어가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해주신 게 느껴졌습니다.
한걸음앞으로 선배님,
버린돌 선배님,
제너스 선배님
감사합니다❤️
[하이하이's 두번째 월학 강의 후기]
1강 후기_최고의 실전투자자로 성장하기(제주바다 멘토님)
2강 후기_매도, 갈아타기 이렇게 하세요 (잔쟈니 튜터님)
3강 후기_선호도를 제대로 파악하는 투자자가 되자! (줴러미 튜터님)
4강 후기_3억 더 버는 투자자가 되자! (메로나 튜터님)
학창시절에 많이 사용했던 오답노트.
틀린 문제를 복기하고,
왜 틀렸는지 파악해서
비슷한 유형의 문제는
다시 틀리지 않으려고 쓰는 노트인데요.
한걸음앞으로 선배님의 강의는
마치 오답노트를 연상시키는 강의였습니다.
복기하라고 하면 단순히
'뭘 잘못했고 아쉬웠고,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야겠다!'
라고 끝나는 게 보통인 것 같은데요.
한걸음앞으로 선배님께서는
월부학교 학생들이라면
본질/상황/행동에 맞춰서
투자원칙을 지키며
투자 이후 복기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사례로
매수/계약/갈아타기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선배님께서 말씀하신 복기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매물 문의' 복기였는데요.
내가 투자하려는 것들에 대해
사는 이유를 얘기할 수 없다면
사지 말아야 한다는 워렌 버릿의 말씀처럼
내가 매물문의보고서를
작성할 수가 없는데
부동산투자를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없는 이유에 대해
튜터님께서 설명해주시면
그것을 꼭 복기하고
기록해두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매수 여부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피드백을 복기해야
진짜 내 것이 됩니다.
저도 피드백을 단순 수용하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기록하고 꺼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자자는 많은 협상 카드를 고민하게 됩니다.
초보투자자는
어떻게 하면 퍽퍽살을 내어주고
닭다리살을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그 방법을 생각해내기가 어려운데요.
버린돌 선배님께서는
에 맞춰서 매수 협상을
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시장 상황은
실거주자가 움직이고 있는 시장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실거주자는 결정이 빠르고
보통 살고 싶어하는 단지만 보기 때문에
그들이 움직이는 시장에서
신중하게 결정하려 하는 투자자는
매물을 놓칠 수 가 있습니다.
부사님은
4분면으로 나눠서
일을 어떻게 하시는지,
협조적이신지에 따라
투자자의 액션플랜이 달라져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부사님을 내편으로 만들어야 하고,
부사님게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표는
우리가 투자를 할 때
항상 목표 매수가를 정해야
투자 원칙과 기준을 지키며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버린돌 선배님께서는
그에 맞춰 7개월 간
투자 물건을 찾아 고군분투했던
경험담을 풀어주셨는데요.
그 과정에서 목표를
저버릴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물건을 매수하신 것이
너무 멋졌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에서부터 배우게 되는
월부 투자자들의 원칙들.
그 기준과 원칙들을 지키지 않게 되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기도 합니다.
제너스 선배님께서는
월부에서 하지 말라고 했던 것은
다 했었던 과거의 경험을 말씀해주시며
이 강의를 듣는 후배님들은
꼭 같은 길을 걷지 않기 바라는 마음을
표현해주셨습니다.
선배님께서는
오피스텔/상가/소도시APT/지산/ 다가구주택 등
정말 많은 투자 경험을 쌓으셨는데요.
그 과정에서 느꼈던 것들과
복기 포인트를 말씀해주시며
인지/행동/확신의 측면에서
액션플랜과 팁을 제시해주셨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제너스 선배님을 잡아줬던
《독설》의 문구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었을 것 같은데,
끝까지 환경 안에서 포기하지 않고
이 자리에 서계신 선배님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포기하고 싶고, 힘든 순간이 올 때
선배님처럼 독서로 마음을 다잡고
포기하지 않는, 지속해나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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