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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백신즈입니다.
오늘 막 전세 가계약을 하고
이제서야 강의를 들으니
더욱 몰입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4월부터 내놨던 전세는
거의 2달이 지나서야 가계약을 할 수 있었고,
네이버 광고를 2천 내린 바로 다음날
계약할 수 있었습니다.
=> 전세금에 너무 욕심내지 않고
'나갈 수 있는 가격'에 전세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튜터님들이 항상 강조하시는
싼 가격에 매수가 필수적이라는 것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전세를 내놓은 두 달동안
저는 '단지 내 1등 물건인데 왜 안나가는거지'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집을 보는 사람은 종종 있었지만
좀처럼 계약이 되지 않았습니다.
부사님들께 전화를 하여 리뷰를 여쭤보니
결국 다른 단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 물건은 단지 내 1등은 맞지만,
생활권 내 1등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제 시야가 좁았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단지 내 1등으로는 부족하다,
생활권 내에서 매력적인 가격과 조건 만들기
항상 베스트 시나리오대로 흘러갈 수는 없습니다.
투자는 대응의 영역이므로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미리 예상해보고
플랜 A대로 되지 않았을때,
플랜B,C...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수라킹 조장님 말씀)
저는 이번 전세빼기에서
계약에 급급하여
특약사항을 미리 정하지 않고
계좌부터 넘겨서
특약이 협의대지 않은 상태에서
가계약을 해버렸습니다...
(그게 잘못된건지도 몰랐던 상황ㅎㅎ)
실전반 숨유지 튜터님이 알려주신대로
1. 가계약금 받기 전 (계좌 보내기 전)
특약 내용 미리 모두 협의하고 가계약 문자에 내용 담아야 함
2. 문자 주고 받은 후 세입자가 동의했는지 확인하는 절차 필요
(부사님께 캡처해서 보내달라고 하기)
3. 가계약 문자 내용에는 목적물, 날짜, 금액이 들어가야 함
4. 전세신규세팅할 때는 내 선택에 따른 결과에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미리 인지해야 함
(역전세도 기회비용, 가급적 코칭받기)
등 제가 놓쳤던 부분들 복기하고
계약일까지 챙겨야 하는 부분을 보완한 후
잔금까지 무사히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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