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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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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심리학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05.28 ~2024.05.3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1점
STEP2. 책에서 본 것
[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
사람들은 세상의 원리에 대해 저마다의 경험을 갖고 있다. 내가 겪은 일은 간접적으로 아느 내용보다 훨씬 더 강한 설득력을 가진다. 개인적인 경험과 나만의 세계관, 자존심, 잡심, 마케팅, 괴상한 이유들이 전부 합쳐져 나에게만은 옳은 하나의 내러티브가 만들어진다. 돈에 관한 의사결정이 이토록 어려운 이유, 그처럼 많은 실수가 일어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이 주제가 우리에게 너무 새롭기 때문이다. 직장가입 퇴직연금401(K)는 1978년까지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행운과 리스크는 한뿌리에서 나온 것이다. 우리가 참여한 이 게임은 70억명의 사람들과 끊임없이 움직이는 여러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의 통제를 벗어난 행동의 우연한 효과가 내가 의식적으로 취한 행동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패를 대할 때 중요한 것이 있다 이때는 투자를 잘못했고, 저때는 목표 달성을 못했다는 식으로 자신의 금전 인생을 정리하려 들지 마라. 더 중요한 것은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이다.
[부의 정의]
우리는 자산부자(,wealthy)와 소비부자(rich)의 차이를 신중하게 정의해야 한다. 이 차이를 몰라서 돈과 관련해 형편없는 의사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수없이 많다. 부는 숨어 있다. 부는 쓰지 않은 소득이다 부는 나중에 무언가를 사기 위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선택권이다. 그러나 ‘돈을 갖는 것은 돈을 쓰는 것’이라는 생각이 너무 뿌리 깊게 박혀서 실제로 자산 부자가 되는 데 필요한 제약이 어떤 것인지 보지 못한다. 보이지 않으니 배울 수가 없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해 두는 것은 어느 정도의 잠재적 결과를 견딜 수 있게 한다. 버틸 수만 있다면 확률이 낮은 상황에서도 이득을 취할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안전마진)
2.우리는 사람, 엉망진창으로 사는 감정적인 사람이다. 금융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냉철하게 이성적이 되려고 하지 말자. 그냥 ‘꽤 적당히 합리적인’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이다. 최대한 밤잠을 잘 수 있도록 해주는 전략이면 된다.
3.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밤잠을 설치지 않을 나만의 방법, 나만의 투자 기준을 명확히 이해한다.
2. 저축을 늘리자!
3. 장기적인 결정을 내릴 때는 극단적 선택을 피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81)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30년을 내다보고 있는가? 아니면 10년 내에 현금화할 계획인가? 아니면 1년 내에 팔 생각인가? 아니면 데이 트레이더인가? 당신의 투자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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