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47기에 이어 76기로 두번째 수강 시작입니다.
많이 느슨해진 저를 채찍질하고자 너바나님의 강의를 다시 듣고 싶어졌습니다.
그동안 저는 꾸준히 나름대로 임장과 강의 수강을 해오긴 했지만 독서, 목실감, 시금부, 조모임을 하지 못했습니다.
원씽을 해도 모자랄 판에 승진을 위해 해야할 일들이 있다는 핑계로 게을리하고 있었지만 사실 유튜브를 시청하는
시간, 드라마를 시청하는 시간, 힘없이 소파에 누워있을 시간에 투자 공부를 더 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너바나님께서 "부자는 하드하게 되는 것이다. 쉽게 되는 것이 아니다." 하시는데 정도를 걷지 못하고 있는 저에게 하시는 말씀 같아 부끄러워졌습니다. "이렇게 하는 사람치고 부자된 사람 못봤다." 하시는 조건에 저는 거의 모두 부합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말씀대로 저는 고집을 부리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강의를 듣고도 not A but B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저였습니다.
두번째 들으니 이제 좀 이해가 갑니다. 변하기 어렵지만 변해야한다는 위기 의식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를 뜯어고쳐서라도 이번 하락장에서의 기회를 확실히 잡아야겠습니다.
이번 강의를 씹어 먹는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듣고 정리하고, 내면화하겠습니다.
아, 이번 강의 수강 신청을 하게 된 계기 중 또 한가지는
너바나님이 열반중급반을 그만 하시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것입니다.
이러다 기초반도 그만 하시겠다 하는 날이 올 것만 같아서 그 전에 빨리 한번이라도 더 수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시청자도 늘어나고 수강생도 늘어나고 규모가 커지면서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 있는 상황도 생겨났을텐데.. 사실 그런 말 안듣고 편하게 사실 수 있는 분들인데 소명감으로 애써주시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기도 하고 무한 감사할 따름입니다. 월부 환경에 오래 계셔주세요..
운명을 바꾸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실행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