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키무서입니다.
열기반 재 수강이 가져다 주는 행복과 인사이트는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거 같습니다.
월부 입성의 첫 번째 강의이기도 했고 너바나님의 확실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강의가 아닐까 합니다. 월부의 기초 강의 7개를 다 듣고 다시 듣게 되는 열기 강의는 자본주의에 대한 내 생각과 잊고 있었던 내 자신의 목표에 대해 다시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숲 보다는 나무를 봐야 할 단계
부동산 투자자로 살아남기 위해 내가 해야 할 것은 숲을 보기에 앞서 나무를 보는 실력을 키워야 하는 단계 입니다. 부동산을 투자로 선택한 건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투자처라 생각해서 였던 듯 합니다. 한번에 끝내 보겠다는 욕심에 열기를 시작했었던 마음이 기억났습니다. 두 번째 듣는 강의에서는 너바나님이 투자자로 살기 위해서는 자신을 갈아 넣는 시간이 필요함을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들렸습니다. 아마 첫 번째 강의에서도 말씀하셨는데 제 마음에 준비가 부족한 상태로 흘려 들었을 가능성이 높을 듯 하네요. Not A But B의 메타 인지가 조금은 성장을 통해 알게 된 거 같습니다.
내 상태에 대한 점검에서 목표, 시간 설정, 저축등 기본을 다져야 할 것들 중 저축에 대한 부분이 너무 뼈를 때리게 와 닿았습니다.
50%를 저축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 무턱대고 걱정만 하고 있던 종잣돈에 대한 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통스러운 과정이라는 것에 공감하고 물러서지 않아야 할 시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외벌이로 다자녀로 핑계는 많지만... 그렇다고 투자를 안 하지는 않을 것이니 절대적으로 해야 할 일입니다.
시키는 거 해야지~
가치가 있는 것을 얼추 산다는 의미? 참 끌리는 문장입니다. 실패한 월급쟁이 투자자의 요인 중 공부만 하고 투자를 안 하면 안된다...
마음 한 켠에 찔림이 있습니다. 환경을 세팅하는 장치 중 하나는 확언인데요. 2년 차 투자자가 되기 전 1.5년 안에는 투자를 해야겠습니다.
가치가 있는 것을 얼추 산다!
"Connect the dot " 내 자신이 잘하는 것 중 하나라면 열심히는 아니라도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독.강.임.투 반복 ↔ 실행을 통한 습관화 그리고 단계 별 성장... 비전 보드를 통해 구체화 점검 해보는 시간을 가져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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