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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1.책을 읽고 본 내용 정리
[투자의 기본, 세가지만 기억하라]
첫째. 생산성 있는 자산인가?
자산의 미래 생산성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식량을 생산하는 농지, 임대료가 나오는 아파트 같은 생산적 자본과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는 비트코인과 같은 비생산적 자산을 구분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둘째. 수익만을 생각하고 매일의 가격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버핏은 자산의 미래가격 변동에 초점을 맞추는 행위는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고 말했습니다.
투지가 잘못이라는 건 아닌데요. 버핏은 자신이 투지를 잘하지 못하며, 투기에 계속 성공했다는 사람들의 말도 안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셋째. 거시경제 예측 및 시장 예측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시간낭비입니다.
버핏은 거시경제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세우거나 거시경제 예측을 신경 쓰는 건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멍거 : 미시경제보다 더 중요한 요소는 거의 없습니다. 미시경제가 곧 기업이니까요. 미시경제는 우리가 하는 일이고, 거시경제는 우리가 받아들이는 변수들입니다.
[투자의 원칙, 이솝 우화를 기억하라]
무도회의 신데렐라가 된 투자자들
사람들은 화려한 파티에서 1분도 놓치지 않으려 하고 모두 자정이 되기 1초전에 떠나려 합니다. 문제는 무도회장에 걸린 시계에는 바늘이 없다는 점입니다.
정말 2000년 닷컴버블 붕괴를 생생하게 비유한 것 같지 않나요?
버핏은 거품이 터졌을 때 신출내기 투자자들이 얻게 되는 오래된 교훈도 설명했습니다. 첫째 월스트리트는 팔리는 것이라면 투자자에게 무엇이든 판다는 사실과, 둘째 투지는 가장 쉬워보일때가 가장 위험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새겨들어야 할 버핏의 조언입니다.
[다섯가지 투자조언, 투자의 안목 높이기]
자신과 찰리멍거 부회장의 가장 큰 실수는, 충분히 알고 있어서 할 수 있는 투자를 하지 않고 손가락만 빨았던 부작위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것도 마이크로소프트 처럼 버핏이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투자하지 않았을 기회가 아니라, 헬스케어 처주식처럼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서 투자해야 마땅했던 기회에서요.
Q. 현재의 허약한 경제상황과 금리는 어떻게 보시나요?
버핏에 따르면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코카콜라나 리글리의 사업은 알 수 있는 것에 속합니다. 중요한지 여부는 가치평가를 통해서 우리가 실제로 매수할지, 그리고 가격은 얼마인지 등에 좌우될 수 있습니다.
버핏은 자신이 잘 알지도 못하는 거시경제 예측 때문에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기를 원치 않기 때문에 거시경제는 읽지도 듣지도 않는다고 말합니다.
[좋은기업VS끔직한 기업 : 씨즈캔디 사례]
버핏은 멍거와 자신은 1) 사업을 이해할 수 있고 2) 장기적인 경제성이 좋으며 3)유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영진이 있고 4) 인수가격이 합리적인 기업을 찾고 있다고 말합니다. 버핏은 가능한 회사를 통째로 인수하려고 하며, 경영진이 동업자가 되는 경우에도 지분 80% 이상을 인수하기를 원한다고요.
[애플투자로 본 분산투자와 집중투자]
버핏은 베타와 투자위험을 동일시 하는 건 의미가 없다며 분산투자 이론을 비판합니다.
투자자라면 누구나 실수를 저지를 수 있지만 이해하기 쉬운 영역에 집중할 경우 일정한 지식이 있고 부지런하다면 투자 위험을 정확하게 분별할 수 있다고 얘기하면서요.
버핏이 자주 강조하는 능력범위와 맞물려서 생각해야할 것 같습니다.
버핏은 스무번째로 선호하는 종목에 투자하는 대신 자신이 가장 잘 이해하고 위험이 낮으며 이익 잠재력이 큰 1위 종목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멍거) 전문가가 분산투자를 한다면 미친짓입니다.
[버핏이 말하는 성장투자와 가치투자]
-그레이엄 덕분에 투자를, 멍거 덕분에 사업을
나는 평생 기업을 들여다보면서 왜 어떤 기업을 자되고 어떤 기업은 안되는지 패턴을 분석했습니다.
능력범위를 인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는 공이 특정코스로 들어올때만 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에 대응하는 버핏의 두가지 방법
첫째, 이해할 수 있는 기업에만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둘째, 매입가격에서 안전마진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버핏이 말하는 투자 실수의 원인분석]
핏이 밝힌 최대 실수는 ‘부작위’의 실수입니다. 보험 자회사 가이코가 구글에 낸 광고 효과를 보고도 구글에 투자하지 않았고, 월마트(Walmart) 주식을 매입하다 주가가 소폭 오르자 내리기를 기다렸으나 주가는 그대로 날아가 버리는 등, 멍거의 표현처럼 손가락만 빨다가 날려버린 기회가 많습니다.
[자신에게 투자하고, 무슨일이든 잘하라]
- 자신이 만나본 사람중 80%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말 또는 글로써 설명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어 보였다고 털어놓습니다. 또한 우리는 ,IQ가 가장높은 사람을 찾기보다는 훌륭한 직업윤리를 갖추고 정직하고 충실하며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능력범위 내에 머물러 실수를 피하라.
버핏은 인생에서 실수는 피할 수 없으며 실수에 대해서 지나치게 번민하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왜냐하면 성품은 이런 경험을 통해야만 형성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가능한 능력범위 내에 머물고 실수를 피하라면서 다음과 같이 말을 이어갑니다. "단지 재미를 위해 실수 하지 말고 여러분이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내라면 실수를 피하세요. 너무 많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한 여러분은 단지 몇가지만 옳게 결정하면 될 겁니다. 항상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성공에는 아랑곳하지 마세요. 그보다는 여러분의 능력범위 안에 머물러야 합니다.
- 현명한 투자자에서 배운 교훈
▶주식을 기업 일부에 대한 소유권으로 생각하라.
▶ 시장을 나의 주인이 아니라 나의 하인으로 삼아라.
▶ 항상 안전마진을 확보하라
[천재인데 열심히 하기까지 : '한국의 버핏'을 있게 한 가르침]
최 대표가 버핏에 대해 가장 먼저 떠올린 말은 ‘학습기계’입니다. “버핏은 끊임없이 학습하고 실수까지 복기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스타일
[투자의 본질을 찾다, 가치투자 업그레이드의 성공사례]
가치투자의 반대가 성장주 투자가 아니라 모멘텀 투자라고 말했습니다. 모멘텀 투자자는 가치(펀더멘털)도 가격(밸류에이션)도 보지 않고 테마주같이 시장에서 인기 있는 주식만 쫓아다니기 때문입니다.
기술이 발전한다고 기회가 감소하는 것은 절대 아니니까요. 내가 투자를 시작한 1942년 이후 세상이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1942년에 나는 항공기는 물론 엔진, 자동차, 전기 등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는 아이였습니다. 새 기술이 등장한다고 해서 기회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기회는 남들이 멍청한 짓을 할 때 나타납니다. (웃음소리와 박수) 우리가 버크셔를 경영하는 58년 동안 멍청한 짓을 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증가했습니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잘못알고 있었던 것, 이책에서 동기부여 받은 것, 이 책에서 찾은 롤모델의 노하우, 기치관 배울 점 등등)
[미래가격 변동성이 아닌 수익에 집중]
매수를 하면 하락할 수 있음을 알고, 그 가격 변동에
[부작위의 실수]
충분히 알고 있고 투자할수 있었는데 하지 않는 부작위의 실수에 대한 내용이 인상깊었다.
부작위로 인한 손실액을 계산해본다는 점도.
기다리는 것과 미루는 것의 사이속에서 놓치고 있는 건 없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식을 소유한다는 것은 기업의 일부를 소유한다는 것]
마찬가지로 아파트를 소유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아파트라는 거주의 공간, 실거주자들의 관점에서 아파트의 수요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투자대상으로만 생각하다보면 상식적인 생각이 아니라 이상한 생각을 하기 쉬워진다.
[학습기계 버핏]
천재인데 노력까지 남다른 버핏. 총회에서 몇십년전의 데이터도 정확히 짚어 내고, 모든 질문에 대답하는 버핏을 보면 절로 숙연한 마음이 든다.
평생 공부해야 전문가가 될 수 있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적용할 구체적인 계획 등)
[실수에 대하여]
실수에 지나치게 번민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성공에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나의 능력 범위 내에서 피할 수 있는 실수는 모조리 피한다.
4. 논의하고 싶은 점
[버핏이 말하는 투자실수와 원인분석]
버핏이 밝힌 최대 실수는 ‘부작위’의 실수입니다. 보험 자회사 가이코가 구글에 낸 광고 효과를 보고도 구글에 투자하지 않았고,
월마트(Walmart) 주식을 매입하다 주가가 소폭 오르자 내리기를 기다렸으나 주가는 그대로 날아가 버리는 등, 멍거의 표현처럼 손가락만 빨다가 날려버린 기회가 많습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어떤 것을 살까 고민하면서 부작위의 실수를 할 때가 있을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은 시간이 흐른 후에야 알 수 있는 부분이나는 생각이 듭니다.
월부를 하면서도 부작위의 실수를 한 적 이있는지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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