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집 사러 왔다가 투자자가 된 워킹맘 투자자 응답이 입니다.
3월에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투자를 하겠다고 결심하고,
마침 이사를 해야만 했던 상황인 저는 엉덩이에 깔고 있는 돈을 줄이기 위해 무주택자 신분을 유지한채
내집마련을 미루고 조금 더 저렴하면서 원하는 조건의 다가구 주택의 전세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삶이 아기와 함께 하는 삶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삶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지금의 직장은 수명이 짧고 천장이 있기 때문에
경제적 자유가 필수로 시스템 투자를 하는 것을 결심했습니다.
3일 뒤에 남편에게 해외여행 갈래? 제안하며 해외여행을 떠나며
소비를 아주 즐거워 하며 욜로로 살던 저는 시스템 투자를 결심한 저는 일찍 결혼하였지만,
작고 소중하고 애매한 종잣돈을 가지고 있어 서울 투자 VS 지방 투자를 매일 고민하며 칼럼을 읽어왔습니다.
결론은 서울 지방 구분하지 않고 앞마당을 만들어보자.
어차피 매년 한채씩 사기로 결심한거 전국 다 만들지 않겠냐.싶어
호기롭게 별생각 없이 앞마당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한채도 없는데..ㅋㅋㅋ 매번 드는 고민이 지방의 여러채를 하느냐. 서울의 한채를 하느냐.
누구는 빠르게 자산을 굴리기 위해서는 지방의 여러채
지금은 뭉쳐서 서울을 해야 할때. 등등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제주바다님 강의에서 "투자는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하는 것" 이라는 말씀에
내가 어딜 정해 놓고 가진 2억의 종잣돈으로 지방의 여러채를 할지, 서울에 뭉쳐서 한채를 할지를 정해놓고 찾는 것이 아니라. 나는 시스템 투자를 할 거니까. 소액으로 할꺼니까. 가치성장 투자를 할꺼니까.
외곽만 봐야지. 좋은것만 봐야지. 가 아니라 좋은 급지, 덜 좋은 급지,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 덜 선호하는 단지를 보며 나에게 기회가 오면 투자를 하는 것이다. 라는 솔루션에 마치 투자코칭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더불어 가치성장투자자와 소액투자자가 눈여겨 봐야할 투자지역, 전략, 그에 따른 결과.
그리고 앞으로 현실에서는 어떠한 미래가 올 것인지 상세하게 알려주시어 내가 임장을 할때 임보를 쓸때 사람들이 덜 좋아하는 것도 꼼꼼히 봐야겠다 이런 단지까지도 봐야겠다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서울을 임장지로 택하고 처음으로 주말에 분위기 임장을 갔었는데요.
기존에 만들었던 2개의 소중한 저의 앞마당, 1기 신도시와 지방 지역과 너무나 다른 느낌...
"아파트가 왜 아무데나 있는거야." "계속 언덕만 있어?" "응? 원래 서울에 빌라가 이렇게 많았나?" "상권이 왜 이래"
서울에서 나고 자랐던 제가 강의를 듣지 않았더라면
임장지의 선호요소를 이해하지 못하고 임장할때 더더욱 어려울 뻔 했습니다.
서울 25개구의 생활권, 급지를 정리해주시고 선호요소와
대략적인 투자금까지 상세히 안내해주시니 크게 감이 잡히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뉴타운! 정량적인 입지등급인 SABC만 보고 안좋게만 볼뻔 했던
뉴타운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어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적용할 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단지 임장 & 단지 분석할때 사람들이 덜 좋아하는 생활권,
단지도 모두 임장 해보고 분석해보기
임보를 쓸때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생활권 & 선호도 단지 구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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