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부주낙낙_2024.06.
1.목차
2.요약(본)과 느낀 점(깨)
3.적용할 점
4.논의하고 싶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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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목차
10만 부 돌파 기념 특별 서문
프롤로그_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 WHY | 1장_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01 무관심 속에 썩어가는 당신의 돈
02 월급은 절대 오르지 않는다
03 당신마저 관심 없는 당신의 노후
04 직장생활 N년 차, 당신의 현주소
| DIRECTION | 2장_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01 직장인의 투자 전략
02 돈을 쓰면서 결국 돈을 버는 법
03 내가 부동산을 택한 이유
| WHAT | 3장_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01 전세금 레버리지로 7배 수익을 거두다
: 의왕시 25평 아파트
02 저평가 아파트에서 얻은 1억 2,000만 원
: 분당 21평 아파트
03 수익률 440%, 아는 지역을 늘린 대가
: 수지 32평 아파트
04 3,000만 원으로 구한 역세권 대단지 초품아
: 평촌 21평 아파트
| CONCEPT | 4장_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01 돈이 없다는 당신을 위한 종잣돈 마련법
02 직장인에게 꼭 맞는 시세차익형 투자
03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04 용돈 몇 푼 벌 것인가, 인생을 바꿀 것인가?
05 인생을 바꾸는 시스템 투자의 원리
06 위기가 나만 피해갈 거라는 착각은 버려라
| HOW | 5장_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01 확실한 투자 기준 세우기
02 가격이 상승할 지역 선정하기
03 임장 전, 지역조사 하기
04 지역을 눈에 담는 현장조사
05 투자 즉시 돈 버는 실전 투자법
| MIND | 6장_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01 인식과 태도의 변환이 시작이자 끝
02 한 번의 성공보다 중요한 것들
03 종잣돈처럼 귀하게 사람을 모아라
04 갈등에 대처하는 자세
2.요약(본)과 느낀 점(깨)
| WHY | 1장_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p.23
왜 투자를 해야하는지 모른다면, 투자로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p.34
인간이 생존을 위해 필요한 주택은 결코 투자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라는 개인의 가치판단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든 아니든 현실에서의 부동산, 그 중에서도 아파트는 필수재인 동시에 투자재일 뿐이다.
p.38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는 대책 말이다. 그것이 바로 투자다. 투자는 위험하다고? 천만에!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p.47
당신은 어떤가? 지금의 소득 수준을 자녀가 성인이 되는 시점까지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가?
p.53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줄 사람이 없다는 걸 인정하라.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길 바란다.
p.58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점검'이다.
[키워드] : 투자의 필요성
인플레이션/필수재와 투자재로의 의미를 지닌 주택/태도의 중요성/노후준비/나를 먼저 알기(지피지기 백전불태)/투자의 이유
[느낀 점]
▶인플레이션에 대한 이해와 부동산 그 중에서도 주택이 가지는 필수재와 투자재로서의 의미를 알 수 있는 챕터이다. 그리고 투자는 노후준비를 위해서 선택하는 것이 아닌, 필요한 것이고 그런 노후준비를 먼저 한 이후에 경제적자유가 따라오는 것이라는 점이다.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불평과 불만보다는 이유와 방법을 찾아갈 것.
뼈아프게 들리는 말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면서 결과가 보이는 상황에서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라는 점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부의 그릇을 키워가는데 중요한 것은 그 방법론에 대한 스킬적인 것도 있지만 '왜?'라는 삶의 목표(의미)에 대한 고민과 부자의 마음그릇인 마인드, 태도 등을 키워가는 것이 스킬만큼(혹은 스킬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투자자로서의 생활을 이어가면서 느껴가고 있는 그런 점들을 책에서 고스란히 읽으면서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적용할 점]
투자의 필요성에 대한 재점검, 자기점검, 태도
| DIRECTION | 2장_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p.67
투자에 관해서는 전혀 모르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먼저 이 고민에 대한 답을 생각해보자.
p.69
돈을 버는 방식을 구분할 때는 시간의 직접 투입 여부로, 돈을 쓰는 방식을 구분할 때는 나중에 더 가격이 오를 수 있는 것을 사는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삼는다.
p.73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p.76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그의 돈 또한 감가상각을 면치 못할 것이다. 2019년 현재 대한민국의 저금리 환경에서는, 은행의 예금통장 안에 잠든 돈 역시 '소비 자산'이다.
p.80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간 자산을 사는 데 써야 한다.
p.81
당신이 어느 포지션에 해당하는지 생각하면서 한 가지 더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p.87
필요한 것이라곤, 그저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한 곳을 찾는 능력을 익히고 동시에 투자 횟수를 늘려 자산을 확대해나갈 수 있는 꾸준함이다.
p.93
부동산을 택한 이유는 '정보대칭'과 '레버리지' 때문이다.
p.99
세상에 공짜가 없다. 내가 전세 임대를 통해 무이자로 돈을 빌리려면,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내게 자산을 사는 데 필요한 돈을 빌려주는 사람(임차인)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많은 사람이 주거지로 선호할 만한 곳의 물건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또 그 물건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보수를 할 줄도 알아야 하고, 그 물건을 중개해줄 수 있는 사업 파트너와 관계도 잘 형성해야 한다. 필요한 경우엔 직접 임대 홍보도 해야 한다.이 같은 일에는 나의 노력과 시간이 투입되어야 한다.
p.101
내가 소유하고 있으면 그 생산 자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과실은 그것의 소유주인 내 것이 된다는 말이다.
[키워드] : 투자의 방향성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생산자산을 구입한다. 궁극적으로 시간과 무관하게 벌며 생산자산을 구입하는 자산가,부자의 범주로 가야한다.
[느낀 점]
▶소비자산이아니라 생산자산을 구입한다는 것, 그리고 그 생산자산을 확대해나가고 결국 내가 직접 시간을 투여하지 않아도 돈이 벌리는 자산의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지금은 안목을 키우고 자산을 늘려가는 구간에 있으며 그 실력을 키워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직접 시간을 들여서 월급쟁이로 돈을 벌고 저축을 하는 것은 당분간 지속해야하는 것이며, 실력을 키우는 것에 시간을 들이는 것도 당연히 지속해야한다.(실력과 경험에 대한 시간의 맞바꿈은 평생 해야하는 것일지도)
책의 두번째 챕터를 읽으면서 느낀 점은 생산자산을 사들이기 위한 이 과정 자체에 또 좁은 시야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다. 투자로 이루길 원하는 노후대비와 경제적 자유를 위한 그 과정 자체를 다시 확인해보면서 앞으로 가야하는 방향에 대한 것들을 더 생각해볼 수 있었다. 지금 놓치고 있었던 것, 또는 동시에 해야하는 것은 지난 3년간 쌓았던 자산을 더 키울 수 있는 실력을 지속적으로 키우는 것에 대한 시간과 노력의 투입과, 시작점인 직장으로부터의 수입과 그 저축을 신경 써야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WHAT | 3장_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01 전세금 레버리지로 7배 수익을 거두다
: 의왕시 25평 아파트
p.107
나의 투자 방식은자산의 크기를 불려 나가며 시간을 이용하는 투자다. (…) 무이자로 빌릴 수 있는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한다. 그 레버리지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사례를 골랐다.
p.111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p.115
-세상 모든 사람이 나의 간절함에 귀 기울여야 할 의무는 없다. 그런데도 나는 떼쓰는 아이처럼 굴었다.
-보통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삼는 투자는 사는 것이 가장 쉽다. 어려움은 오히려 사고 나서 임대를 놓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p.116
이제 갓 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투자자라면 전세가 잘 나가지 않는 상황을 대비해 자금을 철저히 준비해야한다.
p.117
투자를 하면서 모든 일은 결국 사람끼리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당신이 상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당신의 투자 성과도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p.118
내가 가진 돈만으로는 마련하기 어려운 자산을 무이자로 빌릴 수 있는 전세금을 활용하여 취득했기 때문이다.
P120
부동산이 현재 저평가되어 있는지 아닌지를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한다.
→
입지와 연식/사람들과의 관계/레버리지의 힘/투자기준:저평가
02 저평가 아파트에서 얻은 1억 2,000만 원
: 분당 21평 아파트
p.123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 (…) 그래서 그 때까지 시장에서 선택받지 못한 매물들이 남이 있기 쉽다. 나는 지금도 이 두 시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투자하고 있다.
p.127
그런데도 오히려 가격은 분당의 아파트가 더 저렴했다. 무려 4,000만원이나!
p.129
당신이 부동산 투자를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면, 부동산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문제는 그 가치가 쉽게 눈에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이며,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p.130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당신이 움직여야 한다. 당신이 두 발로 직접 현장에 나가서 해당 물건 주변 직장은…(...) 이것이 부동산 투자의 성공 비결은 발품에 달렸다고 하는 이유다.
p.134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p.138
인간이 무언가를 배운다는 건, 결국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얻는 살아 숨쉬는 경험과 교훈으로 실력을 가다듬는 과정이 아닐까?
가진 돈이 많지 않는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다.
p.140
입지가 우수한 지역일 경우 실수요 자체도 풍부하지만, 부동산 상승장에서 전체적으로 강한 상승 기류가 형성될 때 투자수요 또한 빠르고 강하게 유입된다. 이런 곳은 보통 입지가 우수한 강남이나 잠실, 분당과 흡사하게 하나의 브랜드가 된 곳이다.
p.141
가급적 절대적은 가격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은 물건들에 투자한다.
좋은 입지에 위치한 비싼 집은 상승장에서 가격이 많이 오른다. 하지만 그만큼 변동성도 크게 마련이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
비교평가/안목/성공비결은 발품/협상/잃지 않는 투자
03 수익률 440%, 아는 지역을 늘린 대가
: 수지 32평 아파트
p.145
아는 지역이 많아질수록 투자할 물건을 찾는 일도 점점 더 쉬워진다. 여러 곳에 그물을 던져둘수록 더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것처럼.
p.145
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p.149
입주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나에게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여부이기 때문이다. 단, 여기서 주의할 것이 있다. 이런 지역일 경우에는 같은 시기에 여러채에 투자해서는 안된다.
p.150
입지가 비교적 우수하면서 동시에 물량은 제한적인 지역이라면 새 아파트의 입주 물량이 빠르게 소진된다.
p.152
전세가가 맞춰진 물건에 투자할 때 투자금을 줄이는데 집착하느라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싼 물건을 매입하는 경우를 조종 보게 된다. (…)자산 시장에서 투자자가 꿰어야 할 첫 단추는 싸게 사는 것이므로 나는 가격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협상을 시작했다.
p.154
다른 지역에 투자할 만한 물건을 여러 개 물색해둔 상태였다. 그러니 급할 것이 없었다.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p.157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이다. 다만 나는 내가 매입한 아파트의 가격이 언제 제대로 된 가치를 찾아갈지는 예단하지 않는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투자자로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p.159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p.161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는 의미
-부동산 투자에서는 발품이 가장 중요하다. (…) 내가 하는 선택에 확신을 주고, 실제 좋은 성과로 이어주는 것은 결국 내 발이다. 발로 걸어야 하는 지역이 된다.
-부동산 투자는 고되고 힘들다. 그래서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꾸준히 수익을 내는 투자자가 많지 않은 것이다. 다만 같은 이유로 부동산 투자는 정직하다. 땀 흘린 만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니까. 화려한 기술과 어렵고 복잡한 분석 도구를 가지는 것보다 현장에서 흘리는 땀방울이 더 큰 가치로 실현되는 것이 부동산 투자다.
→
아는 지역이 많을수록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 기준 세가지/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시간과 노력에 따라 정직한 부동산 투자
04 3,000만 원으로 구한 역세권 대단지 초품아
: 평촌 21평 아파트
p.166
-대규모 입주에 따라 아파트의 매매가뿐 아니라 전세가 또한 약세였기에 투자자 입장에서 임차인을 구하는 것이 만만치 않았다. 위기가 한편으론 기회가 되듯, 모든 기회에는 위기가 숨어 있게 마련인 것이다.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다면, 좋은 가격에 물건을 잡을 수 있는 기회였다. (…) 공실이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투자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p.171
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란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p.173
협상도 경험이다. 비록 실수하거나 잘못되어 계약이 깨진다 해도 그런 것들 하나하나가 귀한 자산이 된다.
매매부터 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값진 경험을 선사했다.
p.175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입지 선호도와 지역의 위상이 높아 가수요든 실수요든 먼저 몰려드는 지역의 물건에 우선 투자하는게 좋다.
-명심하길 바란다.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다.
→
위기와 기회/중요한 것/경험(협상, 매매, 임대)/먼저 몰려드는 곳의 투자/투자기준에서 가장 좋은 지역
[키워드] : 투자사례
[느낀 점]
▶ 첫번째 의왕시 아파트 사례에서는 전세레버리지 투자에서 레버리지가 가지는 의미와 그 힘을 볼 수 있었고, 두번째 분당 아파트 사례에서는 비교평가를 하고, 아는 지역이 많은 것 즉, 발품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다. 세번째 수지와 네번째 평촌의 사례에서는 부동산 투자자로서 꾸준히 하는 것의 노력에 대한 의미와 투자기준을 바탕으로 경험을 쌓는 것, 현장에서 부딪히며 배우는 것들을 느낄 수 있었다.
월부은을 과거에 재독했을 때는 이 3번 챕터에서 어떤 단지를 투자했고, 그 단지 사례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이것이었고 과거 수익을 이렇게 얻었구나에 집중 되었었다면 이번 재독에서는 이런 사례의 단지들을 선정하게 된 그 가치(입지, 선호도) 부분을 더 보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투자 사례에서 나타나는 투자의 본질. 가치 대비 싼 물건을 사서 오랜 기간 보유하는 것. 그런 본질적인 것들이 자연스럽게 녹아져 있다는 것을 더 생각하게 되었다.
투자자로서 현장을 다니면서 생각하게 되거나, 사람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때 드는 생각은 투자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라는 것을 더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투자에 있어서 기적 같은 계약을 만드는 신박한 방법은 생각보다 많이 없는 것 같다. 아니면 그런 신박한 방법들은 이미 강의를 통해서 많이 배운 이론들을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하다. 보다 중요한 것은 그런 이론들을 현실에서 적용하고 경험하면서 스스로 투자에 대한 견해를 쌓아가는 것 같다. 그 과정에서 생기는 의문이나 궁금 혹은 지속하기 위한 조언들을 주변에 솔직하게 다가가고 질문해야한다는 것도 더 느끼게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차에 "부동산 투자는 정직하다. 땀 흘린 만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니까. 화려한 기술과 어렵고 복잡한 분석 도구를 가지는 것보다 현장에서 흘리는 땀방울이 더 큰 가치로 실현되는 것이 부동산 투자다." 이 구절이 더 와닿았다.
투자사례를 읽었지만, 투자기준을 보았고 투자의 과정에서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었던 챕터라는 생각이 든다.
| CONCEPT | 4장_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p.182-191
-내가 가장 먼저 한 것은, 지출을 관리하는 것이었다.
-두번째는, 거주 등의 이유로 묶여 있는 돈이 스스로 일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돈을 이용해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 성공 원리임을 깨닫게 되었다
-첫 투자에 나서기 전 경제 및 투자 관련 도서를 100권 이상 읽었고, 10여개의 강의를 수강해 부동산 투자의 이론과 지식을 쌓아나갔다. 그 기간 50명 이상의 투자 동료들을 만났으며, 그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앞으로의 투자 여정에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로 여겨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자본재비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 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는 걸 기억하라.
p.192-201
-시간이 귀한 직장인 투자자의 입장에선 시간 대비 결과물이 상당히 중요하다.
-어느 시기에, 어떤 물건에, 어떤 전략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시장과 자신의 상황을 잘 파악한 후 결정해야 한다.
p.202-213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부동산의 가치는 입지로 결정되기에, 입지보다 가격이 싼지 적정한지 비싼지에 따라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결국,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부동산의 가치와 가격, 이 두가지를 모두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당신이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저평가된 지역을 찾아내고자 한다면, 먼저 아는 지역을 늘려가야 한다.
첫째, 여러 지역의 물건과 비교해본 결과, 저평가된 것이 확실한가?
둘째, 전세가율이 높아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며, 건당 리스크는 작은 물건인가?
수도권과 지방일부, 적어도 내가 한 번이라도 갔던 지역이라면 지도만 들여다봐도 그 지역 부동산이 머릿속에 그려질 정도가 되었다. 그렇게 아는 지역을 넓히고 그 안에 있는 아파트 단지들의 가격과 시세를 파악하며 가치 대비 싼 것을 찾아냈다. 투자 적기를 놓치지 않고 좋은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 내가 배우고 익힌 투자법의 전부라 할 수 있다.
p.214-237
이 과정에서도 자산의 크기를 꾸준히 키워나가 이를 장기간 보유하는 3번과 4번이 핵심이다. 이것이 바로 인생을 바꾸는 투자다.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한 가지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말이다.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비교적 입지가 우수한데도 가격 자체는 그리 높지 않은 아파트를 위주로 투자하게 되었다.
또 하나 놓치지 말아야 하는 건, 투자자가 그 집을 매도하지 않았음에도 현금 흐름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p.238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하는 투자 방식의 특성상 자산 가격의 상승과 별개의 리스크가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요즘 많이 대두되는 '역전세 리스크'다.
리스크는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해야 할까? 현금, 즉 유동성을 확보해야 한다.(…)처음부터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까지 모두 끌어와서 투자를 진행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명심하라. 인생은 길고, 투자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리스크에 대한 대응책이 없다면 나와 내 가족이 기대고 있는 성마저 한순간에 무너져내릴 수 있다.
[키워드] : 투자지식
[느낀 점]
▶ 성공투자를 위한 필수지식은 어쩌면 투자를 위한 눈 앞의 스킬보다 더 중요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단기간의 수익을 위해서는 스킬적인 것들이 더 중요할 수 있겠지만, 장기적인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이러한 정석적인 투자지식들을 반드시 짚고 가야하는 것 같다. 안목을 키우기 위해서,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기 위해서 아는 지역을 늘려가고 그 지역을 늘리는 것도 단순히 늘리는 것이 아니라 지도만 들여다 봐도 부동산이 머릿속에 그려질 정도로 되어야 한다는 것도 단순한 글에 적인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하고 있기에 더 와닿았다.
그리고 조급함에 대해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조합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야한다는 것도 처음에는 누군가 3년만에 10억을 달성하는 것을 보고 받아들이기 싫은 마음도 들었던 것 같다. 지금은 스스로 시간이 더 필요하겠구나라는 점들이 더 받아들여지게 되는 것 같다. 앞서 이야기 한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돈 그릇, 실력을 키우는 것은 단기간에 달성해야 할 목표치이지만 경제적 자유까지의 여정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고, 그 시간동안 올바른 방향으로 또 지속할 수 있도록 더 부단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입지가 우수한데도 가격 자체는 그리 높지 않은 아파트를 위주로 투자한다는 것도 이 짧은 문장 속에 정말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최근에 많이 듣곤 하는 말이, 지금 시장에서 우선순위가 아닌 단지들에서 싼 것은 정말 잘 찾는다는 것이었다. 입지가 우수한 것. 즉, 좋은 물건이라는 것도 신경써야 한다는 것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지금은 그래야 하는 시장이라는 것도 이렇게 생각이 이어지는 배경인 것 같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명심하자. 인생은 길고 투자 시장은 상승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대응하는 법들을 알아야 하고 꾸준히 배워가야 한다는 것을!
| HOW | 5장_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p.251-261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첫째, 저평가된 상태인가?
둘째,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셋째,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나는 언급한 투자 기준에 맞지 않을 때는 투자하지 않는다. 반대로 투자 기준에 맞는 것이라면 특별한 촉이 오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투자를 진행한다. 이것이 절대 돈을 잃지 않는 비결이다. 그러니, 당신도 기준을 가져라.
p.261-278
부동산 시장의 커다란 움직임은 근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만든다고 생각한다. 또한 부동산 시세 기울기의 급격하거나 완만한 변화는 시장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수가 큰 영향을 미치고, 시장 참여자의 수는 곧 전반적인 분위기, 즉 대중들의 심리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부동산 시세상승과 하락의 사이클을 이해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이를 어떻게 투자에 활용할 것인가이다. 나는 이를 권역을 구분할 때 활용한다.
전세가율이 높고, 가격 자체가 저렴하다면 일단 임장을 한다.
지역선정에 특별한 방법이 있어 투자처를 바로 척척 짚어낼 수 있으리란 환상을 버려라. 나 역시 이와 같은 방법으로 임장지역을 선정한 후에는 묵묵히 현장에 나갔다.
p.279-307
손품을 파는 건, 결국 전체적인 감을 익히기 위한 것이다. 그러니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인상만 파악하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확인하면 된다.
발품은 한마디로 그 동네엔 어디에 뭐가 있고 분위기는 어떤지를 현지인보다 더 잘 숙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발품에 어떤 노하우나 특별한 방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가? 그런 건 없다. 결국 많이 가봐야 한다.
부동산에는 발이 없다. 그러니 이를 보려면 결국 내가 직접 현장에 나가야 한다. 부동산은 사람보다 크다. 그렇기에 그 안으로 들어가 속속들이 들여다봐야만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무슨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현장은 내가 들이는 노력의 방점을 찍는 곳이다. (…) 노하우나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돈을 쫓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p.307-
가격 협상에서 매수자의 협상력보다 중요한 것은, 매수 시점의 시장 분위기다.
투자자는 언제 조급해지는가?내가 알고 있는 투자할만한 지역과 아파트가 하나뿐일 때다.
임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건 가격이다.(…)두번째 요인은 집의 상태다.(...)세 번째 요인은 입주 가능 시기다.(…)네 번째 요인은 사람이다.
[키워드] : 투자 매뉴얼
[느낀 점]
▶ 이 전에 월부은을 재독할 때는 이렇게나 자세하게 담겨있구나, 책에서 다 말씀 해줬었구나를 생각했고, 이렇게나 다 적어도 괜찮나?하는 생각도 들었던게 기억이 다시 떠올랐다. 지금 책을 다시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는 없는게 투자구나.' 노하우나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이게 핵심이구나. 라는 점을 더 느낄 수 있었다.
책의 첫 부분에서 나왔던 가장 중요한 '왜'에 대한 질문과 '목표'에 대한 명확성이 투자의 본질과 합쳐져서 그런 뿌리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저평가, 투자금, 리스크 이 세가지의 기준을 바탕으로 손품과 발품의 과정들 그리고 현장에서의 행동들의 디테일이 정해진다는 것도 볼 수 있었다. 본질을 잃지 않기. 무엇보다 투자에서 임하는 스스로의 태도를 돌아보고 더 나은 투자자, 더 나은 사람이 되기.
| MIND | 6장_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p.324-330
"돈은 당신의 간절함이 아닌, 당신의 실력에 담긴다." -너바나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불평과 불만으로 허송세월할 게 아니라, 지금 상황에서 스스로 바꿀 수 있는 범위를 설정하고 무엇을 할지 선택하라.
모든 변화의 시작은 인지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이유는 단 하나다. 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저 행하라!
p.331-347
"인생을 바꾸는 투자."
다만 확실한 건, 책을 통해서든 강의를 통해서든 배운 것을 실천하는 것은 전적으로 당신의 몫이라는 것이다.
당신의 주변에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두라.
큰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고.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만 있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 뿐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여기서 좋은 사람이란,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이다.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p.348-358
좋은 투자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반드시 투자에 필요한 절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그리고 투자의 목적은 나와 가족이 돈 걱정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함이다. 그러니 투자에 성실하게 임하되, 하루 24시간 중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완전히 지워버리지는 말자.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느낀 점]
▶마인드에 대한 6장을 읽고, 행동으로 이어가는 것과 오랜기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21년도에 처음 투자를 배워갈 때는 (빠르게 성공하고 싶은 욕심과 더불어) 단거리 레이스인 것만 같았고 그렇기에 조급한 마음도 컸었다. 그런 점들이 준비가 되지 않았음에도 빨리 몸을 움직이고 싶었던 부분으로 드러나기도 했고, 그런 점들이 자꾸만 준비하는 것에 집착하게 하는 것들이 되기도 했었던 것 같다.
가끔 강의를통해 손쉽게 듣곤하는 지식들이 마치 나의 지식인마냥 생각하게 될 때가 있다. 그런 것들이 제대로 학습된다면 진짜 나의 간접경험치가 되어 도움이 될텐데, 대다수가 그렇지는 못했던 것 같다. 꼭 문제들은 현장에서 같은 일이 반복될 때, 미리 준비되지 못했던 나의 돈그릇 때문이었다. 책을 통해서든 강의를 통해서든 배운 것을 실천하는 것은 전적으로 당신의 몫이라는 것이다.그렇기에 이 문구가더 와닿았던 것 같다.
단거리 레이스가 아니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그런 점들을 많이 느낀다. 이게 지금 여유롭게 하라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데 시급하지 않은 것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말로 들린다. 중요한 가족에 대한 부분, 중요한 건강에 대한 부분들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중요한 것들에 더 집중하고, 중요한 것들을 잘 챙겨가면서 투자자로서 현명하게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
3.적용할 점
1.투자기준과 투자의 본질에 대한 점검과 개선
첫째, 저평가된 상태인가?
둘째,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셋째,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가치대비 저렴한 물건을 사서, 오랜기간 보유하는 것" 투자의 본질과 그 본질에 따른 투자기준을 다시금 정립하고, 투자를 하는 이유 why와 목표에 대한 점검도 하고, 개선하기
2.투자자로서 태도에 대한 점검과 개선
무슨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현장은 내가 들이는 노력의 방점을 찍는 곳이다. (…) 노하우나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투자자로서의 태도, 현장에서 제대로 방점을 찍고 있는지에 대한 스스로의 점검
▶솔직함, 수용성
3.올바른 방향성, 투자의 삶을 위한 마인드 점검과 개선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더 나은 투자자,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지행용훈평" 그 중에서도 좋은 영향을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역할과 환경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기
▶먼저 좋은 동료가 되기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미뤘던 것들을 더 이상 미루지 않기 : 가족, 운동 등
4.논의하고 싶은 내용
[발췌문]
p.358
마음이 급하다고 무작정 자전거에 올라타서 페달부터 밟으려고 하지 말고, 우선 당신이 가려고 하는 길에 놓인 장애물부터 치워라.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자전거를 타고 싶다면,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것뿐 아니라 내가 달릴 길이 어떤 길인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말자. 울퉁불퉁한 자갈길에 아스팔트를 깔아주는 것도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것만큼이나 중여한 일이니까.
p.356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그리고 투자의 목적은 나와 가족이 돈 걱정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함이다. 그러니 투자에 성실하게 임하되, 하루 24시간 중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완전히 지워버리지는 말자.
[발제문]
투자는 단거리 레이스가 아닌, 평생 해야하는 장거리 레이스라고 생각됩니다. 오랜 기간 투자자로서 목표를 향해 부단히 나아가야 하기에, 아이젠하워 매트릭스(중요/덜중요/긴급/덜긴급)에 있는 중요한 것들을 먼저 우선순위에 놓고 그 실행의 과정속에서 갈등들을 잘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겪었던 갈등들을 해결한 경험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중에 최근 신경쓰고 있는 우선순위를 함께 이야기하면서 서로 배우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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