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76기 57조 indie814

다들 추천을 하는 열기반을 듣게 되어 어느때보다도 의미있는 한 주간이었다.

사실 본업이 아주 바쁠때라 걱정이 많이 되기도 했는데 일단 어떻게든 시간을 짜내어서 강의도 듣고

과제도 하니 감사할 따름이다.

유용한 정보와 깨달음이 너바나님 개인적인 경험과 같이 어우러져서

남는 것도 많고 재미있으면서도 요즘의 이 배움을 소중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실제 들어보니 왜 그렇게 다들 추천했는지 대번에 이해가 되었다.

동경의 수준이 아니라 거의 존경까지 하게 되어 지으신 책을 구해다가 읽었는데

음..아무래도 열기반 수업과 책의 내용이 겹치는 것이 상당히 많았다.

이게 절판의 이유였나 ㅎㅎ(농담)

책은 또 책제대로의 맛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는 중이다 강의 보고 책을 보니 복습도 되고

너바나님께서 다른 고수들을 벤치마킹할 때 책을 통해서 많이 하셨다니 나도 너바나님을

레버리지하고 책을 통해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소중한 도구가 되도록 좀 더 책을 가까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불어 주변의 숨은 고수들에게 많이 물어보라고 하셨는데,

속도 없이 그냥 남들에게 물어보는 건 좋아하기도 하고 별 어려움은 없어서

강의를 들어나가면서 만나게 되는 많은 분들에게

통찰력을 얻어나가야겠다고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