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로투원 입니다⭐
실전반 2강에서는 김다랭 튜터님께서
임장의 모든것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단임부터 전임, 매임 그리고 협상까지!!!
투자 물건의 가치 판단에 도움이 되는 임장법과
수강생들의 임장을 도와줄 랭버리지 까지!
그동안 애매~하게 알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던 부분들을
이번 수업을 통해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전화임장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늘 매물예약을 위한 용도로만 전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임은 매임을 위한 용도 이전에!
전화를 통해 현장의 분위기와
거주민의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분임, 단임 후에
바로 진행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전임을 해보면
친절한 부사님께서 단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
시장 분위기, 옆 단지와의 비교
등등 많은 정보를 얻게 됩니다.
(인터넷에서는 얻을 수 없는 것들)
'매임 하면서 물어보면 되지~'
하는 핑계를 대며
전화임장을 할 때는 물건에 집중을 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투자 대상 단지를 선정하기 위해
전화임장을 통한 가치판단이 되어야 합니다.
전화임장을 횟수 채우기가 아닌
실제 정보를 얻고 선호도 파악을
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임으로 이것저것 물어보는 동료들이 너무 부럽기만 했습니다.
여전히 저에게는 전임이 불편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적응의 영역이라 믿고
질보다는 양! 을 기억하며
매일 1통이라도 전임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BM
부사님의 사실과 의견 구분하기
녹음 파일 들으며 복기하기
매일 한통씩 꾸준히 하기
이번 강의를 듣고 나니
이제까지 단지 임장을 미션수행하듯이했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늘 하면서도 크게 느껴지는 게 없고
단지에 대한 생각도 한 두줄로 표현이 가능했습니다.
이 단지가 저 단지 같고
이전 단지와 느낌이 비슷하면
크게 메모를 남기지도 않고
다음 단지로 넘어가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늘 단임 이후에
단지정리할때 단지가 가물가물했고
가치판단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단지임장은
사람들이 그 단지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고
선호단지를 찾아내기 위한 과정입니다.
우리가 투자할 물건은 ~구, ~동이 아닌
단지에 있느 물건 1개! 라는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결국 우리는 사람들이 이 단지를 선택하는
이유를 현장에서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단지임장을 하며 아실과 시세지도를 보며
가격 비교 놀이
가격 맞추기 놀이를 했던
저를 반성하며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는 임장을 하겠습니다.
최근에 읽었던 제리파파 튜터님의 칼럼과
일맥상통 하는 내용이라
한번 더 단지임장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1178831
BM
단지 임장후에 남겨야 할 것
: 장점, 단점, 궁금한 점, 현장 사진
이 모든 것 정리 후에 다음 단지 넘어기
임장의 꽃 : 매물임장
임장의 꽃이자 벽이라고 표현한
다랭튜터님의 묘사가 너무 꽂히네요.
결국 투자할 매물 1개를 찾기 위해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전화임장을
2~3주간 진행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매물임장을 통해
투자할 물건 단 1개!!! 를 뽑습니다.
그렇기에 매물임장을 하지 않으면
그 전의 과정의 의미가 흐릿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한걸 알면서도
매물임장에 진심이지 못한 제로놈..!
결국 매물임장의 벽을 넘어야
비전보드에 적혀있는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다는것을
인지하고 매물임장에 적극성을 보여야겠습니다.
투자자로 매물을 볼때는 투자자에 맞는
행동과 질문을 해야합니다.
그 물건만 달랑 조사하고 갈것이아닌
그 단지의 매매호가 전세호가 갯수 등
단지의 기본정보는 꼭 알아가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또한 매물 1개를 문의하며
이와 비슷한거 몇개 더 보여주세요~
라고 애매하게 요청을 해왔던 제로놈...
어떤 물건이 있는지 정확히 물어보고
그중 투자할 물건을 직접 언급하여
매물 예약을 진행하도록하겠습니다.
매물임장의 전-중-후를 훑어주시고
매물을 볼때의 꿀Tip까지
알려주신 다랭 튜터님 너무 감사합니다!
랭버리지 제대로 하네요!
실제 협상의 과정은 피가 말립니다.
하지만 부동산이라는 물건은
협상을 통해 적게는 n백만원부터 n천만원까지
가격 조정이 가능한 자산이기에!
협상은 필수겠죠?
마지막 파트에서는
협상시에 너무 중요한 꿀팁들을 다 알려셨습니다.
매도자의 상황과 물건의 상황에 따른
협상 포인트 들을 알려주셔서
실전 투자시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기피 하는 투자대상이
어찌보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부분이
와닿았고, 싸게 살 수만 있다면 충분히 대응해나가며
접근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협상이라는 것이 사람의 감정이 들어가다보니
쉽지는 않은 과정입니다.
저 또한 투자 진행 할 때
부사님과 매도자의 눈치를 보느라
'이렇게 까지 해도 되나?'
하고 마음 졸이며 가격을 제시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너무 떨리고
제가 피해를 끼치는 것 같았지만
그러한 제안과 협상으로 인해
아낄 수 있었던 돈을 생각하면
수십번 이라도 더 할 것 같습니다.
협상 관련 도서에서 봤던 앵커링 효과입니다.
처음에 제시한 금액이 기준점이 되는 효과입니다.
물론 터무니 없는 가격을 제시하면 안되겠지만
어느 정도 합리적인 선보다 조금더
제시해봄으로써 원하는 가격에 접근 시킬 수 있습니다.
말 한마디에 큰 돈이 오고 가는
부동산이기에
협상은 필수! 인 것 같습니다.
BM
월세낀 물건 투자 프로세스 공부하기
앵커링 효과 기억하기!
단임부터 협상의 단계까지!
임장의 A to Z를 알려주신 김다랭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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