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2강 강의후기 새봄2]

주우이님의 강의는 초반보다 뒤로 갈수록 빛을 발하는 강의였다.

왜 강남을 봐야하는지 지금 주의깊게 봐야할 지역이 어디인지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영등포구와 동작구에 대해 새로이 할게 되어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강의였다.

수익형 부동산인 지식산업센터를 여러채 샀사는 사람의 사례를 들을때는 괜히 부끄럽고 내 얘기를 하시는 것

같아 찔리기도 했었다.

과거의 실수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그 실수를 만회하고 다시 도약하기 위해 내가 알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월부 강의를 신청했고, 그 선택이 맞았다는 확신을 주시는 멘트에서 다시 한번 힘을 낼수 있었다.

'꾸준히 하는것' 은 내가 잘하는 것중 하나이다.

비록 멋드러진 임장보고서는 쓰지 못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 안에서 꾸준히 해갈 용기를 얻었다.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야말로 성공에 가까워진 때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