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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부제 : 세계 최고 멘토들의 인생 수업
저자 및 출판사 : 팀 페리스/ 토네이도
읽은날짜 :
2022-07-04 ~ 2022-07-11
2024-06-11 ~ 2024-06-15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실행 #책임 #지금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책소개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지금 그것을 이루어야 한다!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 팀 페리스가 전하는 삶의 가장 소중한 가치와 꿈, 목표를 이루는 방법에 대한 모든 지혜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는 법에 대한 위대한 인물들의 놀라운 통찰을 담은 책이다. 마흔이 된 저자는 문득 이렇게 계속 살아도 되는지 의문이 들었고, 남은 삶을 위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충격적인 깨달음을 구하고 싶었다.
저자는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팀 페리스 쇼’, 그리고 다양한 인맥과 네트워크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현자들을 찾아 나섰고 유발 하라리, 스티븐 핑커, 톰 피터스, 수전 케인, 래리 킹, 크리스 앤더슨 등 하버드대 석학부터 경영구루, 억만장자와 글로벌 CEO에 이르기까지 일과 삶에서 가장 독창적인 성공을 거둔 133명과의 깊은 대화와 토론, 인터뷰를 통해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법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저자가 만난 인생 현자들은 성공하려면 지금 성공해야 하고, 행복하려면 지금 행복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들의 지혜와 통찰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원하는 삶을 얻기까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는 안 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원하는 삶을 가장 빠르고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 원하는 삶을 얻는 가장 빠르고 쉬운 52가지 방법을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오랫동안 붙들려 있던 낡은 삶에서 벗어나 인생 현자들의 도움 없이도 자신의 삶을 만들어갈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팀 페리스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하며 성공적인 작가와 투자자의 길을 걸어온 팀 페리스는 글로벌 CEO, 석학, 언론들에게서 ‘이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페이스북, 알리바바, 우버 등 세계 최고 혁신기업의 초기 투자자이자 컨설턴트로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고, 집필한 책은 모두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패스트 컴퍼니〉〈포브스〉〈포춘〉이 선정한 ‘최고의 젊은 혁신가들’ 중 한 명인 그는 4년 연속 팟캐스트 방송 청취율 1위를 달리는〈팀 페리스 쇼〉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인물들을 심층 인터뷰해 삶과 성공의 영감을 제공하는 이 방송은 현재 애플 팟캐스트 비즈니스 분야 최초로 2억 회가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팀 페리스 쇼〉를 바탕으로 집필한 《타이탄의 도구들》은 20개국 이상에서 출간되어 밀리언셀러에 올랐고, 그 후속작인 이 책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를 통해 다시 한 번 전 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목차
01 충격점에 집중하라
02 시간을 고용하라
03 테니스 공, 동그라미 그리고 30,000
04 5분 안에 증명하라
05 인생은 둘 중 하나다
06 마스터에게 플러스알파를 주어라
07 녹화 버튼을 눌러라
08 17퍼센트 이상은 신의 영역이다
09 속도를 올려야 할 때는 언제인가
10 지금 여기에 살아 있어라
11 성공 스타일을 찾아라
12 그냥, 앉아 있으라!
13 영원히 추구하라
14 래리는 어떻게 킹이 되었을까
15 나보다 더 큰 것을 위해 살라
16 미쳤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가
17 피드백은 독이 든 성배다
18 모든 방법이 효과가 없는가?
19 점을 찍어야 선이 생겨나고 면이 완성된다
20 할 일을 하라
21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22 인생을 눈에 보이는 곳에 두어라
23 쉽게 만들어라
24 사랑이 최고의 몰입을 만든다
25 시수sisu를 잃지 마라
26 신은 겁쟁이를 통해 자신의 뜻을 전달하지 않는다
27 메멘토 모리를 기억하라
28 함께 읽고 쓰고 산책하라
29 내 영혼에 말을 걸어라
30 인생은 늘 사라질 준비를 한다
31 최고의 인재는 누구인가
32 유능해질 시간을 확보하라
33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34 우아한 거절의 기술
35 마지막 사람이 함정이다
36 깨달은 자가 되어라
37 삶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흘러간다
38 관계는 기회로 들어가는 입구다
39 빼앗긴 마음을 회복하라
40 가장 지혜로운 채찍은 휴식이다
41 사람은 뼈아픈 실패를 통해 성장한다
42 트라우마를 찾아내라
43 서른 살에 은퇴하기
44 세계 최고 퍼포머들의 5가지 특징
45 강을 건너야 원하는 것을 얻는다
46 어떤 사람이 경지에 오르는가
47 초점이 모든 것의 열쇠다
48 ‘제거하기’와 ‘하기’로 나눠라
49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라
50 행동을 데이터로 만들어라
51 두려움이 인생의 현자다
52 너 자신을 알라
2. 내용 및 줄거리(좋은 문장 필사)
37
우리는 생각보다 시간이 별로 없는데도, 우리는 생각하는 것과는 매우 다른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모든 것을 할 시간이 없을 때는 모든 것을 하지 않아도 되게끔 만들어야 한다. 즉 우선순위가 필요하다.
→해야하는 단 한가지가 있음에도 시급하지 않거나 잘하는것 부터하는 습관을 버려한다. 모든 '해야할일'은 나의 꿈에 연결성이 있어야한다.
43
최고가 되려면 작게 생각해야하고, 오늘 하루가 끝나기 전에 근사한 일을 해야한다.
→ 꿈은 크게꾸되, 실제로 행동하는것은 아주 작은것부터 채워야함을 깨닫는다.
84
나는 매주 하루를 완전히 비워두고는, 그날 출장이 있는 척한다. 그러면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갑작스럽게 끝내야 하는 일에 사용할 수 있는 ‘자유 시간’이 하루 있다는 걸 알고 안심하게 된다.
→ 시간없다 시간없다 하면서도 시간의 룸을 확보하는 노력이 항상 필요하다. 사고처럼 일어나는 많은 사건을 완충해주는 역할을 한다. 덩어리시간을 확보하고, 특히 가족관계에서도 덩어리 시간을 무조건 확보하자.
99
우리가 우리 자신의 가장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때가 바로 실패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실패는 우리를 환상에서 깨어나게 해준다.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우리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볼 수 있기에, 타인의 눈에는 실패할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성공으로 가고 있는 중인 것이다.
→ 내가 실패하는 순간에 어떤것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지, 내가 실패를 했을때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심연을 들여다볼필요가 있다. 자신감을 잃는 수준까지 가면 나는 회복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돌아가더라도 나를 지키는 선택을 하도록하자.
115
고비가 찾아오고 뭔가에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 때는 천천히 마음을 가라앉혀라. 그리고 당신이 더 큰 무언가의 일부라는 사실을 떠올려라. 힘겨울때는 당신보다 1퍼센트 더 큰 존재인 자연을 찾아 가라. 겸허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추구의 세상으로 돌아 올 수 있다.
→ 뭔가 힘든 순간을 떠올려보면, 스트레스를 받는 극한의 상황에 많이 몰입되어있는 일들이 많다. 아주 잠시라도 줌아웃해서 멀리보는 관점이 필요하다. 작업의 전환을 위해, 임보를 쓰다가도 임장을가고, 임장을 하다가 책도 읽고 새로운환경을 넣어주는게 중요할듯하다 .
126 새로운 일 특히 통념을 무너뜨리는 새로운 혁신 을 시도할 때는 미쳤다는 말을 반드시 들어야 한다.
→ 내 퍼포펀스에 있어 미쳤다는 취급받고있다면, 내가 잘하고있다는 뜻이다.
다만, 내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있지못할때 미쳤다는 소리를 듣고있다면 관계에 점검이 필요한 시그널이라고 생각한다.
142
서로 전혀 관련이 없는 일들을 각각 독립적으로 도전하면 원하는 일을 찾는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점들을 많이 찍으면 그 점들 사이를 잇는 선이 생겨나고 면이 완성된다. 아직 점 하나 찍지 못했으면서 거창한 계획을 세우느라 생의 가장 소중한 시간들을 흘려보내지 마라.
→ 지금하고 있는 일들이 부자로 만들어주는 길에 연관이 없다고 느끼는게 많을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내가 채우고잇는 경험들이 거짓말처럼 연결되는 순간이 있다고 믿는다.지금까지 그런 경험을 해왔고, 경험 많은 부자가 된다는것은 앞으로 내가 벌어둔 돈을 지키는데도 기여를 할거라고 본다.
145 할 일을 하라. 우리는 생각이 너무 많다. 무엇이 든 지나치게 고민한다. 심지어 지금 하면 될 일을, 왜 이걸 당장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까지 생각한다.
→ 당장 눈앞에 있는 일을 묵묵히 해나가다보면 남들이 고민할 시간까지 탄력적으로 쓸수있고 더 열심히 움직이는 만큼 더큰 기회를 얻을 수있지않을까 생각한다.
160 ★우리는 인생에서 소중한 것들은 병렬처리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건강, 인간관계 등 은 하나를 해치운 후 다음 것을 해치우는 순차적인 방식으로는 얻을 수 없는 가치다. 소중한 것들은 나중에 몰아 서 한꺼번에 시간을 낸다고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4년동안 아내에게 소홀히 해놓고, 자 이제 먹고 살만해졌으니 가족에게 충실해볼까? 라고 생각할 수는 없다. 건강이나 체력도 마찬가지다. 한 가지 목표에 집중 하는 동안에도 삶의 다른 중요한 일에 매일 시간을 쏟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 이 문장에서 정말 많은걸 깨닫는다. 손에 잡히지않을 만큼 여러가지 일들이 몰려올때, 취사선택하는 것으로 도피할 수 없다. 결국 내가 짊어지고 가야하는 일들이고, 그걸 잘 굴러가게끔하는역량을 키우는게 내가 성장해야하는 방향이라는걸 이제는 느낀다. 학교, 회사, 가족 그 모든것들을 잠깐 참아달라며 한쪽에만 시간을 쏟고있을순 없는 노릇이다.
182_
sisu정신력, 핀란드어 : 자신의 능력이 한계에 달했다고 느낀 뒤에도 계속 시도할 수 있는 정신력. 더이상 계속 할 수 없다고 느껴질 때, 사실은 그때 막 시작된 거라는 걸 알아야한다. 성공하려면 한계까지 반드시 가야한다. 한계점에 도착하면 거기서 한 걸음 더 갈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 내가 지금 성장했다고 느끼고, 무언가 알았다고 느낀다면, 한번더 넘어설수있는 성장이 필요하다. 나에겐 또 성장이 필요한 시기가 된것이다. 능히 해낼수있을것 같은 여유가 생겼다면 분명히 내가 놓치고있는 리더십, 가족케어 그 어떤것이든 내가 또다시 성장해야한다는 의미라고 느낀다.
184
인생을 살다보면 알게 된다. 풀리는 날보다 안 풀리는 날이 몇 백배는 더 많다는 것을. 나를 응원하는 사람보다 비아냥대는 사람이 몇십배는 더 많다는 것을. 죽을 고비를 넘기는 게 한두 번이 아니라는 것을. 질 것을 알면서도 뛰어들어야 한다는 것을. 무엇보다 오늘 지복 을 안겨준 것이 내일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그럴 때는 간단하다. 처음부터 다시 추구하면 된다. *지복 : 즐거움을 안겨주는 것이 최고조에 이른 상태
→ 내가 나무를 쌓아올릴때 그게 한번에 성공할거라는 믿음을 버러야한다. 내가 틀릴 수도있다는 사실을 깨닫고있는 요즘이다. 내가 두려워하는것을 너무 쉽게 처리했다면, 언젠간 한번은 그 힘든일이 나에게 찾아오는건 당연한것이다. 지금이 그런시기이고 이걸 잘 넘어설거라 믿는다.
★186 모든 순간에 내가 모든 걸 선택하고 통제할 수 있는 삶을 살면 된다고 깨달았다. 생각해보라. 우리는 매 순간 주사위를 던진다. 던져진 주사위에서 어떤 숫자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예측이 불가능하다.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건 오직 주사위를 던지 는 사람뿐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늘 주사위 게임에서 원하는 숫자를 계속 얻는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틀렸다. 계속 주사위를 던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두려움, 중압감앞에서 무너져서는 안된다. 멈추지말고 계속 나아가야만 한다. 거기서 실패할지로도 앞으로 나아가는 경험이 동력이 되지않을까 싶다.
188
좋은실패를 해야한다. 좋은 실패란 나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실패다. 그래야만 실패경험이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다. 의사결정을 타인에게 맡긴 채, 결과를 보고 난 후 이러쿵 저러쿵 늘어놓는
타인의 견해에 상처 받는 사람은 실패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 브레이크 밀리듯이 실패하는 경험은 포기나 마찬가지다. 실패할때 실패하더라도 끝까지 해보고 그만둬야한다. 그 차이가 참 크다고 생각하고, 이 문장을 다가오는 선택에서 잘 곱씹어보도록하자.
190
내가 성공하려면, 내가 몸담고 있는 분야의 모든 사람이 성공을 거둬야 한다는 것을. 타인의 성공이 결국 자신의 성공에 보탬이 되리라는 사실을 충분히 아는 상태에서 그들을 응원할 수 있다.
→ 내가 만난 사람이, 내가 무언가 알려준 후배가, 혹은 내가 함께하는 동료의 성공은 질투의 영역이 아니다. 성공은 우리를 함께 키워주는 경험이라는걸 반드시 알아야한다.
191
주변에 있는 잘못된 사람 한명 때문에 삶 전체가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피를 나눈 형제든, 내 유전자를 물려 받은 자식이든 마찬가지다. '관계'라는 수레바퀴는 어떻게든 고쳐서 끌고 갈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새바퀴로 교체해야만 삶이 더 단단하게 굴러간다. 떠나보낼 수 있을 때 떠나보내지 않으면, 그 사람이 나를 떠나보낼 것이다.
→ 이 구절을 읽으면서 지난 회사의 팀원이 떠올랐다. 중간관리자는 모두의 성취나 성공도 생각해야한다. 근데 의문이 든다. 이런 행동은 나에게 등지는 적을 한명만드는게 아닐까?
250
어떤 일이 틀어졌을 때 나는 내가 뭔가를 잘못했다고 습관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 대신 내가 어떤 전략을 따랐기에 이런 나쁜 결과가 나왔을까를 생각한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가끔 이렇게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방침이 전반적으로 최선의 결과를 안겨줄 것이라고 기대하는가? 이런 태도가 중요한 이유는 최선의 방법도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그때마다 새로운 방법을 찾아 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린다면 모두가 제 명대로 살지 못 할 것이다. 종종 기대를 저버리는 결과가 나올지라도 여전히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그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다. 후회를 줄이고 싶다면 대안을 많이 만들기보다는 흔들림없이 지켜 나갈 수 이는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너무 좋은말이다. 행동해보고 복기해보고 개선을 한다는 일련의 과정이 꼭 방식을 뒤틀어 바꾼다는 것만 뜻하진 않는다. 결국, 개선이란 그안에서 다시 기회를 찾아 나에게 맞는 방법, 그 합을 맞춰가는 과정이 아닐까.
255
인생에서 우리를 고민하게 만드는 것은 대부분 두 개의 선택 사이에서 갈등을 겪을 때다. 직장에 남는 것이 좋을지, 창업을 하는 게 좋을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 할지, 지금처럼 계속 자유롭게 연애를 하는 게 좋을지.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하 는 게 좋을지, 대학 진학이 좋을지.. 어떤 선택을 해야 더 나을지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결국 둘 다 똑같은 가치를 갖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어떤 게 더 나은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무력해진다. 반면에 이 두 가지 선택이 서로 동등한 기대가치를 갖고 있다고 프레임을 전환하면 우리의 행동은 자유로워진다. 한 마디로 말해, 무엇을 선택하든 좋은 선택임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무엇을 선택했든 간에, 그것이 곧 나의 최선이요, 나에게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 최고의 길을 선택하기보다 최선으로 만들면 나에게 좋은길이 되어준다는 말을 믿는다. 지금 하는 길이 내가 20대에 30대에 내린 최선의 길이었고, 나에게 좋은 결과로 만들어질때까지 포기하지말고 해내야겟다는 비장함이 생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팀 페리스가 말하는 '지금'이라는 시간의 값어치가 느껴지는 책이었다. 이책을 거의 2년만에 다시 읽으니, 당시엔 형식적으로 읽혀지던 문장들이 너무 진리처럼 다가왔다. 지금에 충실하게 살지 않으면 내가 목표하는 몇년뒤에 얻을 수있는게 하나라도 있을까. 그저 열심히 해왔다고.. 그 시기엔 내가 정말 열심히했다고 말하는 정도로 그치고싶지않다. 저자가 표현하는 말은, 정말 열심히 해냈다면 그만두어도 된다는 말이 아니다.계속해서 최고의 노력을 붓고,어려움에 직면한다면 병행하면서 넘어서고, 그과정을 거쳐 최고의 성취를 얻을 수있으며 그게 내 인생의 연속이라는 말을 하는듯하다. 정말 많이 공감이 됐고, 앞으로 '어려운 고비의 과정'이 찾아올때마다 펼쳐들고 싶은 책이다.
4.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우리는 인생에서 소중한 것들은 병렬처리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건강, 인간관계 등 은 하나를 해치운 후 다음 것을 해치우는 순차적인 방식으로는 얻을 수 없는 가치다. 소중한 것들은 나중에 몰아 서 한꺼번에 시간을 낸다고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4년동안 아내에게 소홀히 해놓고, 자 이제 먹고 살만해졌으니 가족에게 충실해볼까? 라고 생각할 수는 없다. 건강이나 체력도 마찬가지다. 한 가지 목표에 집중 하는 동안에도 삶의 다른 중요한 일에 매일 시간을 쏟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 문장에서 깨닫는 바가 많다. 우리는 할일 너무 많은 나머지 모든걸 멈추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하나에만 몰입하고 싶지만, 책 ONETHING에서 말하는 단하나란, 딱 하나만하는걸 말하는것은 아니다. 내가 이루고자하는 단하나의 목표를 위해 집중하라는 의미있다. 그러기위해선 가족이나 회사, 생애주기의 모든일들이 늘 함께 따라와야한다. 그걸 유연하게 굴릴수있는 사람이 진짜 투자자가 아닐까한다.
지금까지 투자자로서의 역량만 쌓아왔다면 이젠 전방위적인 역량을 쌓을 때가아닌가 싶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팀페리스 <타이탄의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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