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비전보드를 제출하고 2강을 들으니,
앞으로의 계획이 좀 더 선명해지는 기분이었다.
내마중 수업을 듣고
열기반을 들으니 어느 정도의
투자 원칙이나 기준 등에 대해서는 귀에 익은 느낌이 들었는데
노하우나 기술적인 측면 사이의
행간을 빼곡히 채워주는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기억할 몇 가지)
비전보드를 그릴 때
자신의 목표인지, 타인의 욕망을 그리는 게 아닌지
성찰할 필요가 있다.
비전보드는 가급적 자주 바꾸지 않는 게 좋다.
업그레이드를 해도 1번 정도.
개인적으로는 너무 자주 바꾸는 것은 계속 수정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원칙’으로 세우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사소하지만 중요한 포인트.
여러 가지 목표를 동시에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을 단위로 ‘원씽’을 만들어야 한다.
종자돈을 모을 때는, 분산투자로 하지 말라고 하는 것처럼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이때 중요한 것은 ‘포기’, 더불어 ‘몰입’을 하는 것.
투자=야구, 비유도 인상적.
“훌륭한 투자란 테드 윌리엄스가 좋은 공이 올 때까지 기다려서
안타를 치는 것과 같다.
좋은 투자 기회가 올 때까지 잘 참고 기다려
그 기회를 놓지지 않아야 한다.” (워렌 버핏)
'테드 윌리엄스'는 미국의 전설적인 (마지막) 4할 타자로서
자기가 잘 치는 공일 때만 배트를 휘두름.
<타격의 과학>이라는 표지에 나온 그림은 실제 워렌 버핏의 집무실에 걸려 있음.
결국 투자를 잘 하려면
‘선구안(가치 있는 물건을 보는 능력)’과
‘히팅 능력(그 물건을 처리하는)’이 있어야 함.
물건을 보는 능력과 물건을 처리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음.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투자하는 직장인인가
직장인 투자자인가,
그에 따라 전략이 달라질 수 있음
투자 멘토, 러닝메이트 등
‘사람’을 중요시 할 것.
(1학년을 6번 한다고 내가 6학년이 되지는 않음)
월부 환경을 잘 활용할 것.
너바나님의 꾸준함, 성실함, 의지력, 마인드가
엿보이는 강의였다.
강의를 한 번에 쭉 다 들었을 때
너바나님의 삶과 또 진심이 느껴져
어떤 감동이 밀려왔다.
너무 익숙하고 흔한 말이지만,
실제 그렇게 살기는 또 쉽지 않다.
“너는 네 생각대로 된다.”
앞으로의 계획
-투자하는 직장인으로서 계획과 실천
-평일 저녁 2시간씩 10시간 채우기
주말 10시간.
1,000시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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