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77기 2렇게 만난 것은 행운2조 강요사키] 2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

행복한 가치 투자자가 되고픈 강요사키입니다.

드디어 저희 열기 77기 22조 조원분들과

첫 오프라인 조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1주차 조모임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려 했지만 일정 조율 실패로

온라인 조모임으로 대체 했었기 때문입니다 ㅜㅜ

때문에 이번 오프라인 조모임은

서로 초면인 상황이라

서로가 어색하고 서먹서먹한 상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같이 점심식사를 하면서

먼저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아주 대성공적 !!

진짜 신기하게도,, 점심식사를 하며

어제 만난 사이인 것처럼 다들 대화를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도 감사하였습니다..

(역시나 친해지는 데는 오프라인 모임이 최고 ㅎㅎ)

그렇게 점심식사를 마친 후

일전에 미리 계획했었던 수성구 미니 임장을

진행하였습니다.

날씨가 너무나도 더운 대구이기에

1시간 내외로 수성구의 학원가와 상권을

확인해볼 수 있는 루트를 작성하여

미니 임장을 해보았습니다.

그렇게 미니임장을 통해

거주하는 사람들의 연령대, 학원가, 상권, 유해시설은 없는지 등

그 지역 분위기를 느껴보았습니다.

원래 대구에 거주하시고 계신 분들과

타 지에서 오신 분들이 섞여있어

서로 그 지역을 걸으며 느낀점 등을 대화하며

서로의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1시간 정도의 미니임장을 끝내고

조모임 진행을 위하여 시원한 카페로 대피하였습니다 ㅎㅎ

개인 일정으로

미리 참석 못하신 커조녀님께서

미리 카페를 알아봐주시고 예약해주셔서

더욱 빨리 시원한 카페로 대피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너무나도 고마우신 커조녀님 ❤️

그렇게 시원한 카페로 대피한 저희는

2주차 조모임의 발제문을 통하여

진행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조모임을 하면서 느꼈던

1주차 온라인 조모임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서로 같은 공간, 같은 시간대에서

대면으로 각자의 생각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면서

이전 온라인모임에서 느껴보지 못한

좀 더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었던 것 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조모임에서 공통적인 고민이 바로

투자방향의 설정이였습니다.

월부에 좀 더 일찍 들어오신 분들과

이제 처음 시작을 하신 분들도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 보았는데

공통적인 답변은 바로

"내가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의 중요성"

이렇게 대화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3시간이 훌쩍 지나게 되었습니다.

서로 공통 관심사를 가지고 대화를 이어가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요.. ㅎㅎ

이렇게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나니

또 다음 오프라인 모임이 기다려지는 건

저 뿐인가요? ㅎㅎ

하여튼,,

마지막으로 이렇게 전원 참석이라는

22조 조원분들의 열정에

너무나도 감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오프라인 조모임을 끝나고

곧바로 조모임 후기를 작성하는 이유도

조모임을 통한 이 느낌이

사라지기 전에 글로 남겨놓고 싶었습니다.

진짜 말로 표현은 안되지만

너무나도 감동했고,, 감사했습니다 ㅎㅎ

저희 열기 77기 22조 조원분들

모두가 목표를 이루는 그날 까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