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11기 6만보 걷고 5늘을 불태우조 뚜기뚜밥] 'Not 공부, But 투자' 부자대디 튜터님 2주차 강의 후기

  • 23.08.14



안녕하세요!


지기11기 65조 뚜기뚜밥 입니다.


벌써 지방투자기초반도 2주차가 끝나가고 중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지기1기를 수강한 후 처음으로 부자대디 튜터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


나긋한 목소리 속에 정곡을 찌르시는 튜터님의 강의!


저에게 3가지 울림을 주신


'Not 공부, But 투자' 부자대디 튜터님 2주차 강의 후기 시작합니다!


*공급 두려움으로만 생각할 것인가? 본질에 집중*


저는 지금까지 공급이 많은 지역이라고 하면 공부만 하고 지나쳐왔습니다.


마치 전국 여행을 하는 마냥 공부 만하고 지나쳤는데요...ㅠ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일반인과 다른 관점에서 봐야 함을 미쳐 놓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튜터님의 가르침으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투자의 본질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입니다.


공급이 많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싸다면, 감당 가능하다면!


또 모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닌 공급에 대한 리스크를 인지하고


대안을 모색한다면,


충분히 투자로 검토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가치를 파악하라!(선호 가치)*


저는 지금까지는 기계적인 임보를 작성했었는데요.


다른 지역이지만 같은 사고 방식으로 생각하고 판단을 했었습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이유인 '선호 가치'를 생각하지 않았는데요.


수도권에서는 지역, 해당 구마다 이 곳에 거주해야 하는 선호 가치가 존재했습니다.


지방에서는 뚜렷하진 않지만 광역시 급의 도시라면


충분히 해당 구 해당 생활권에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고


선호 가치를 파악한다면 그 지역을 이해하는데 가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과녁의 크기를 알아야 한다.


지금까지 임보의 결론을 내기 위해서 월부에서의 기준이었던 투자금 5,000만원 이하 로만


투자단지를 뽑아 왔는데요.


먼저 저평가를 생각하지 못했고 또 내가 감당할 수 있는가? 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기준의 5천만원만 생각하고 내가 얼마나 금액을 가용 할 수 있는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매매가의 범위, 잔금에 대한 여력 등을 인지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먼저 1등을 뽑기에 앞서 제 자신의 감당할 수 있는 과녁의 크기를 인지해야 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2주차 부자대디 튜터님의 강의를 마치며


해야 할 독강임투는 기계적인 행동을 하되, 계속해서 투자로 연결하는 사고를 해야 함과


공부만 하러 온 것이 아닌 제가 투자를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큰 울림을 주신 부자대디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물에 들어가지 않고 수영을 잘 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하지 않고서 돈을 벌 수는 없습니다."

-지기2주차 부자대디 튜터님 강의 中-




댓글


뚜기뚜밥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