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하는 돈독모가 기다려진다. 이제 아이들도 적응이 되었는지 지들끼리 이닦고 자는 이런 이쁨들....^^

이번 독모에서 반드시 기억하고 싶은 것

"부자들은 돈도 관리하고, 가족도 관리하고, 건강도 관리하고, 기분도 관리해."

소비는 감정에서 시작되고, 부의 출발은 절약이다. 또한 투자의 전 과정에서 오는 여러 스트레스들도 만만치 않다.

내 기분, 감정을 관리하는 것이 부자의 시작이다. 항상 평정심을 유지할 것, 긍정적일 것.

논의 주제1. 자본주의를 알고 난 후의 변화

-"돈이 내 주머니를 거쳐서 흘러야 해요"라는 말을 이해하게 되었다.

-나는 혼자 정신차리면 고고하게 미니멀하게 살 수 있다.--->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결국 경제에서 낙오되는 하류층이 된다. 자식도 마찬가지이다. 부익부 빈익빈인 것. 고액 연금이어도 현금을 자산으로 바꾸어 놓지 않는 부모세대를 보면서

누구도 예외가 없다...자식도 부모도. 느끼는 바가 굉장히 많았다.

논의 주제2.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투자 기준을 가져야 할까요?

다가올 상승장을 위해 현재 해야 할 행동은 무엇인가요?

매수를 할 때부터 이기고 시작하겠다.

대출은 절대 안된다.

상승장이라고 좋아할 필요, 하락장이라고 슬퍼할 필요 없다. 다만 넥스트를 생각하면 된다.

전세금을 5%씩만 올리는 사람들은 다 살아남았다.

다음 상승장에서는 반드시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잘 지키면 무조건 과실을 얻을 것이다. 그게 자본주의의 룰이다.

논의주제3. 행복에 대한 이야기

"무언가를 할 때 좋아하는 일이라 말하기 위해서는 싫어하는 일도 기꺼이 해내야 한다. "

"부자가 된 것처럼 살아라"

내가 되고 싶은대로 되기 위해서 이런 독서 모임을 하는 것.

결국 행복의 버튼은 가족이다.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가족과의 시간을 더욱 귀하게 생각할 것.

[내 인생을 바꿀 단 한 가지 행동 ]

난 자본주의 사회에서 하류층, 패배자로 살면서 자식에게 그것을 강요하고 싶지 않다. 절대로.

가치 있는 자산에 내 현금을 파킹하는 작업을 직장에서 일하는 내내 할 것이다.

그리고 부자의 그릇을 위해서 내 기분을 관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