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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돈독모 장짱] 자본주의 독서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장짱입니다.

오늘은 돈독모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만나기 쉽지 않았던

마스터 멘토님과 함께 돈독모를 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이번에 6월 돈독모 책은 “자본주의” 였는데요.

이 책은 자본주의가 돌아가는 원리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실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 책이었습니다.

자본주의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자본주의에 대해서 배우는 책이지만

독서모임을 통해서 결국 자본주의를 공부하고

투자를 해나가서 자본을 쌓는 행위가

나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독서모임 중에 감명 깊게 남은 두 가지 이야기를 정리하고 후기 마치겠습니다.



1. 욕심은 금물


지금은 부동산이 급락하는 하락장을 거치고 일부는 상승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하락하는 분위기가 지워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승장이 었을 때의 마음가짐이

조금 희미해지는 기분이 드는데요.


마찬가지로 상승장에서는 부동산은 영원히 상승할 것 이라는 생각에

조금이라도 투자금을 더 줄여서 많은 채수를 투자하고 싶어집니다.


마스터 멘토님께서는 당시에 투자를 많이 할 수 있어도

마통까지 쓰는 투자는 절대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자산이 많아져도 저축률을 50%이상 해야한다고도 말씀해주셨습니다.


두 이야기 모두 감당이 되지 않는 리스크를

감수하지 말고 대비를 해야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망하지 않고 오래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 할 수 있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대중이 환희 할 때는 하락에 대비 해야하고

공포에는 기준을 잃지 않고 배운대로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돈을 쓰지 않는 행복


같이 돈독모에 참여해주신 햄토햄토님이 해주신 말씀인데요.

돈을 쓰지 않아도 돈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낀다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에서 매우 공감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돈을 쓰지 않지만 자산이 있다는 안정감과

내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 계속해서 투자공부를 하고

성과를 내고 싶어하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정리


자본주의라는 것을 배우면서 행복이라는 것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독서 모임에서도 행복에 대해서 더 생각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투자를 배우고 투자를 해나가면서 돈을 버는 것은 돈을 쓰기 위함이라기보다

자산이 된 돈의 든든함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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