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114조 토]

24.06.21

양파링님의 똑부러지는 강의

강의를 들었으니 수익률 보고서 나도 쓸 수 있겠지?

아직 과제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기대와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수익률 보고서를 쓰고나면 왠지 내가 이 아파트에 대한 가치를 스스로 평가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

그런데 저평가인지 알기위해서는 비교할 단지가 있어야하는데 아직 아는 단지가 많지 않아서 어려움이 있을거같다.


그리고 2024년 11월에 강동구와 2025년 동대문의 입주물량이 많으니

이것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말에 정신 다 잡고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월부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양파링님의 강의 마지막에 후배들에게 해주는 말씀중에서,

하냐 안하냐의 차이일뿐 얼마나 열심히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세상의 90%는 열심히 하지 않는다

그냥 지금 이렇게 그냥 하다보면 내가 원하는 목표에 다다라 있을 거다.


그리고 배우자에 대해서도

배우자는 단지 내가 월부를 시작하기 전의 평범했던 모습의 나라는것

나처럼 자극을 받은 요소가 없으니 당연히 나와 같을 수 없다는 것

나는 꾸준히 내가 원하는 목표를 향하여 계속하여 반복하면 된다.


또 기억에 남는 것

모래성을 쌓지 말아라.

어렵게 공부하는 거 한번에 그치지 말고 꾸준히 해서 내것으로 만들고

투자에 적용할 수 있도록하자.


"꾸준히"와 "완료주의"의 중요성을 느끼는 강의였다.


수익률 보고서를 쓰면서 한번 더 강의 내용을 정리해봐야겠다.



주의님의 강의

이분의 비전노트에 있던 내용 " 지금 상황에 행복해하며, 누구에게나 두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되자!!"

이 인생 모토를 정말 실행하면서 사시는 분인거같다. 강의 내용이 투자 9년차 선배가 새싹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자신이 몸소 경험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투자자가 되고, 어떻게 하면 투자를 하면서 겪게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들려주셨다. 진정성이 느껴졌고, 정말 이분 말대로 따르기만 하면 될거같이 든든했다.


비교평가를 잘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앞마당 3개를 있어야하고,

임장보고서 3개를 언제까지 작성한다는 목표를 가지라고 했는데, 나는 5개월의 시간안에 3개의 임장보고서를 쓰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


같이 비교평가를 하는 과정이 재밌고, 들으면서 같이 하니 쉬운데, 혼자서 하기는 어려울 거 같지만,

정말 임보를 3개 쓰고나서 어떤 눈을 가지게될지 궁금하고 기대가된다.


주우이님의 말씀대로 나의 한계를 정하지 말고,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고 꾸준히해 나가가자.

3주차 강의의 양파링님과 주우이님의 강의 너무 뜻깊고 고맙고 재밌는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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