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부자님과 함께하는 선배와의 대화(3주차 조모임)]열반기초반 76기 14조 러브션

3주차에 조모임으로 선배와의 대화를 한다고 했을때

내가 아는 것도 없어서 (아는게 없으면 구체적으로 물어볼 수 있을까 싶은마음)

선배님께 물어볼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소극적인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두둥..

평온부자 선배님이 준비한 PPT를 보여주시면서 차근차근 우리가 했던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면서 준비하신 내용들을 보는데 정말 마음의 감동이 울려퍼졌다는 느낌..

사실 우리는 월부안에서 만났지만 그날 처음 만나고 단지 월부라는 연결고리로 인해서

평온부자님이 가지고 계신 경험의 레버리지를 그대로 나눠주신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면서 월부에서 말하는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간다"라는

슬로건을 그대로 실천하고 계신 선배님 모습이 너무 멋져보였어요.

1호기를 하는 과정에서 정말 이런 일도 일어나는구나 싶은 경험담을 들으면서

(과정을 굉장히 철저히 준비하시고 하셨는데도 ) 1호기를 얻은것보다 더 큰 경험을

얻으신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어요.(과연 나는 그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을 했을까 싶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마지막을 함께 못하고 나오게 되었는데

나중에 전화번호까지 저희에게 알려주시면서 도움을 주시려는 마음 ㅜㅠ

나도 선배님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얼마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과연 할수 있을까라는 마음들이 스물스물 올라올때

선배님과의 대화를 하면서 다시 동기부여를 갖게 되었던 시간이였습니다.

평온부자 선배님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