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 떨어지며 현실과 타협하고 있는 나에게 한방이었던 강의!

월부 강의 4개월차

1개월차 열기에는 부동산과 투자에 관한 인생 설계로 나의 전반적인 생애를 둘러보고

2개월차 실준에서는 처음으로 임장이라는 것과 임보를 쓰는 것이 어떤것이라는 그저 감으로 혼란스러웠던,

3개월차 내마중에서는 하락장에서 내 집 갈아타고 투자를 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확신할 수 있었던

그리고 4개월차 지금의 서투기에서는 서울의 진정한 앞마당을 위해 조금은 익숙해지고 습관이 얼추 되어 있던

지금의 나.

4개월동안 너무 방대한 정보량과 허접한 컴퓨터 스킬 때문에 좌절에 또 좌절

'진짜 뭣이 중한디!' 할 정도로 정리를 하는 것에 대해 부족한 실력으로 나만 뒤쳐지는 것 같은 슬픔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아 이렇게 4개월동안 4군데의 지역을 임장하고 대강이라도 분석하려는 노력을 하다

보니 '이거 다 보지 않아도 되는 거 아니야? 난 어차피 지금 1개 할 거잖아' 이런 생각에 마음에 드는

몇개만 추려 보려고 마음 먹고 있었다.

투자에도 짱구를 굴리면 쉽게 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을 것 같았기에

이런 마음을 어떻게 콕 아셨는지 적당~히 보고 적당~~히 투자하고는 아마추어일 뿐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는

자모님의 말씀에 너무 뜨끔하게 된 강의였다.

옆에서 보면 쉽게쉽게 하는 것 같았는데 그 큰 내공을 쌓기 위해 얼마나 손으로 발로 뛰었는지

진정한 내공의 실력자는 대강해서는 안된다는 삶의 진리에 다시한번 마음을 다 잡아본다.

비교평가 어려운 줄은 알았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많은 사례 연습을 통해서 어떤 프로세스로 어떻게 비교하고

나만의 투자 적합 물건을 찾는 방법을 세세하게 알려주었던 것에서 기존의 강의와 확실히 다르다!

그래서 꾸준히 강의를 들어야하는 이유인것 같고, 나만 조금만 시간을 더 투자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노력을

하게 된다면 충분조건으로 월부는 내게 큰 레버러지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