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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각 생활권마다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좋아하는지 혹은 살아야하는지의 이유가 다르다.
각 아파트마다 가격의 영향을 주는 요소는 위의 요소들을 파악하고 적용하는 것이다.
투자기준에서 하나라도 벗어난다면 그 물건은 투자 하지 않는다.
앞마당을 만든다는 의미는 사람들이 살고 싶을만한 선호 단지를 파악하고,
시세를 트래킹하면서 언제든지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시점에 최고의 매물을 찾아낼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어떠한 금액대에서든 투자할 수 있는 아파트 개수를 늘려나간다.
이게 포인트라면 특정 구 내에서 1등을 뽑으려고 아등바등 하는것은 무의미하다.
결국 내가 알고 있는 서울 전체 매물과 상대평가가 의미있고,
가격은 매물 소유자가 서울 전체 입지와는 무관하게 제시한 희망가일 뿐 적정가와는 거리가 멀다.
아직나는 시세 트래킹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으나 이번 월말에는 시세 트래킹 시스템을 만들어야겠다.
[이하 강의 내용 요약]
[송파구]
송파구와 강동구는 강남이라는 강력한 업무지구를 가지고 있고 이 사람들을 위한 거주지를 제공한다.
특히 송파구는 왠만한 지역은 다 역세권이라고 할만큼 교통에 대한 편리성이 뛰어나므로
교통이 후진 곳은 송파구에서도 가격을 제대로 인정받을 수 없다.
교통이 만족스러운 지역의 경우 이제 환경의 만족도가 중요해진다.
잠실과 비잠실로 나뉘며 모든 입지요소가 갖춰진곳이 당연히 높은 가격을 보이므로 현재 투자 부적격이다.
[강동구]
강동구의 경우, 교통이 뛰어난 편은 아니고 천호역이 5/8호선으로 교통이 좋다.
그러나 로데오거리의 유흥 분위기로 인해 가족이 선호하는 지역이 아니다.
오히려 고덕동과 상일동을 선호한다.
교육 환경이 나쁘지는 않으나, 강남/잠실에 밀리므로 이주 수요를 만든다
[서대문구]
서대문구는 베드타운이므로 교통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실제로 교통이 좋은 지역은 별로 없으며 카카오맵 상에 찍힌 시간 보다 더 많은 시간이 출퇴근에 소요된다.
가까운 상급 입지로는 마포가 있기에 수요 이탈을 일으킨다.
몰랐던 점은 백화점이 단순히 소비력이 있는 사람이 중요한것으로 알았지만
푸드코트와 문화센터라는 환경적인 면도 의미가 크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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