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비 소식이 뉴스를 달구는 주간이라~
분임을 한 후 마지막 조모임까지 이어하기로 계획을 짠 우리는, 토요일 오전까지 분임 진행여부를 날씨에게 맡기기로 했다.
그런데 놀랍게 오전 비가 그치고~
습하긴 해도,우리 조 첫 분임을 성공리에 마치라는 듯..
해도 없이 선선한 바람과 함께 암사역에서 2시간짜리 분임을 시작했다.
부득이 출근하신 2명의 조원 빼고,
전원이 모여서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
걷는게 두려운 나도
조원들과 함께라서 2시간 씩씩하게 걷고,
2시간 조모임 시간까지 잘 마무리했다.
놓치지않고픈 조원들에게~
이후에도 모임을 함께하자 제안했고,
우리 스윗한 조장님이 편하게 리드해주셔서
다들 수줍게 연락처도 교환하고,
각자 다음강의듣고 후기도 교환하자 하고~~
자실 가는 분들 톡방에 말씀하시고 같이도 가자 하고,
어딜가도 사람복이 있다 믿고 살았는데,
월부에서도 사람복이 넘친다 싶다♡
모두 경제적 자유를 얻는 그날까지
지쳐도 함께 끌고 밀어줄
훌륭한 동료들이 될 것 같다~*
6월30일 땀이 축축하게 절어서 몸은 지치지만
맘이 날아가는 귀가길이다.
화이팅!
댓글 0
행곰 : 자유로운연예인형님, 정말 저도 사람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조모임과 마지막 분임 등에서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7월에 실전준비반 같이 들으면서 함께 부자의 길로 갔으면 합니다~~ (혹시... 취소 안 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