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스더케이입니다.
오랜만에 실전준비반을 재수강하게 되었습니다.
1강에 앞서 밥잘 튜터님께서 진행해주신
오프닝 강의를 들었는데요.
대표 질문을 통해,
많은 분의 관심사인 좋은 곳(수도권 상급지)이 빠르게 반등하며,
조급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튜터님의 답변을 통해,
현재 시장에서 어떤 자세로 투자를 해 나가야 하는지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키워드 2가지로 오프닝 강의 후기 남겨 봅니다.
투자는 어떻게 될지모르는 미래를 예측해서 조급하게 접근하거나
지연시키는 것이 아닌,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
투자는 리스크, 투자금 등 내가 감당하지 못하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것부터 하는 것,
저 또한 내 앞마당이 아닌 곳에
더 좋은 기회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투자를 많이 미뤄왔었고,
단지에 꽂혀 ‘더 넓게 보라’는 말씀을 이해하지 못할 대도 많았는데요.
기회가 달아날 것 같아 조급해하는 질문,
내가 알지 못하는 곳에 기회가 올 것 같아
투자를 뒤로 미루려는 질문을 보며
투자는 내가 할 수 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투자 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더 좋은 기회를 못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미뤄온 투자를
튜터님의 말씀대로 데드라인을 정해 진행하겠습니다.
BM) 10월까지 앞마당 4개 추가 후 투자 한다
튜터님께서는 앞마당의 정의 또한 알려주셨는데요.
지역과 단지의 가격, 가치를 제대로 아는 앞마당을 만드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태도는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할 때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같은 시간을 보내도 얼마나 밀도 있게 탄탄히 보냈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보며,
앞마당을 만드는 한달 한달이 정말 소중한 시간임을 인지하고,
그 시간만큼은 해당 임장지에 온전히 몰입해서
제대로 된 앞마당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 강의 튜터님이신 게리롱 튜터님께서 강조해주셨던 말씀 중 하나는
“뭐든지 때가 있다. 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이 말씀을 기억하며, 7월 임장지에 몰입해 제대로 된 앞마당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BM) 자신 있게 ‘앞마당’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임장지에 몰입하기
오프닝 강의 통해, 투자와 앞마당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 만들어주신 밥잘 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임장지 몰입 가쥬아 🔥🔥🔥🔥🔥🔥
케부띠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