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매일목실감

6/5 따라의 목실감


초과달성한 하루다.

어제는 세이노의 가르침 다 못 읽어서 (목표한 바는 했지만 그거보다 더 읽으려고 했었다.)

그 속상한 마음.. 돈 더 써서 속상한 마음..

아침에 애들한테 소리 지르고 미안한 마음..

내 욕심에 영어 노래 틀어줘서 미안한 마음

내가 싫은 마음다 혼재했었는데


김연아처럼

뭔 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


가 조금 이해가 간다.


원망 뿐이었던

이 생활을 더 해야한다는 생활에 절망했던

그런 모습이 조금 지워져간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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