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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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J] 행복했던 실전27기를 마치며


안녕하세요. 제이든J입니다.

24년 6월이 지나 7월초 실전27기도 거의 끝이 다가오네요.


이번 실전반은 저에게 3번째 실전반이었습니다.


첫번째 실전반 : 첫 실전반이라 따라가기 급급했고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많아요.

두번째 실전반 : 첫 실전 조장을 하면서 부담감도 있었고, 튜터님과 소통하며 열심히 했지만, 여전히 정신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세번째 실전반 : 실전반을 한두번 해봐서인지, 튜터님과 조원들과 행복한 실전반이었습니다. 뭔가 애쓰지 않아도 진행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튜터님을 따라하기

실전반의 꽃은 단연코 튜터님과 함께있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튜터님의 생각, 생활루틴, 목표점, 마인드, 임장하는 법, 임장보고서 쓰는 법, 유리공 지키는 법 등 다양한 것들을 5주간 함께 하면서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전하려는 돌연변이를 모방하여
성공의 타율을 끌어올리는 연습을 해야한다.
슈퍼노멀 중


저에게 미니멀영 튜터님은 그대로 모방하고 싶은 튜터님 이었습니다. 남자 싱글 투자자로 공통점도 많았었기에 더 배우고 싶은 점이 많다고 느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처음에 문자를 받았을 때부터, 전화를 받고 이번달 저의 원씽은 조원들과 행복한 5주간의 실전반과 투자로 연결하는 임장보고서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튜터님께서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에 대한 가이드를 꼼꼼히 해주셨어요. 틀에만 고정된 것이 아니라 지역에 대한 궁금증을 어떻게 입지별로 이어나가고, 이걸 투자와 유의미하게 연결하기 위해 간단한 가설검증을 하는 법에 대해서도 세세히 알려주셨습니다.


튜터님과 개별 연락과 전화통화를 통해 어떤 생각으로 월부를 하시는지, 오래하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정체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부러질 것 같을때는 반나절 휴식하는 유연성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행복하고 즐겁게 하는 것의 중요성을 더욱 느낄 수 있었어요.


실전반에서 성장하는 한 포인트를 잡고,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될까 고민하며 튜터님께 가이드 받아 해나가는 성취감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실전반의 의미

이번 실전반은 유독 즐겁고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첫 운영진이라 정신도 없었지만, 서로 다들 으쌰으쌰 해주는 그 분위기가 있었거든요.


무엇보다 이전과 달리 제가 실전반 조장에 대해 막연한 부담감이 사라진 것도 컸던 것 같습니다. 또한 서로 잘 맞는 조원분들을 만난 것도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34조인 저희조에는 실전반이 처음이신 지켜님, 마슈님 2명이 계셨습니다.

다른 조원분들은 실전반 1번 이상 해보셨던 조원분들이 많았어요. 그래서인지 다들 텐션도 좋았습니다. 실전반이 처음이신 조원분들을 배려하면서도, 제가 미처 안내를 놓친 부분도 서로 챙겨주는 분위기였습니다.


첫 분임을 하면서 서로 재밌게 임장도 하고, 지역에 유명한 뷰가 좋은 카페에서 백지도를 그리는 추억도 쌓고 친해지면서 장난도 치는 시간들로 임장을 가고 싶어지는 마음, 임보를 더 써보고 싶은 마음도 생겼던 것 같아요.


매일 올뺌방의 스터디를 하면서 서로 장난도 치고, 매일 나도 참석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무엇보다 해야할 과제처럼 느껴지지 않는 것이 좋았습니다.


임장을 다니며 이 단지와 저 단지 중 뭐가 좋으냐고 계속 질문거리를 던져주는 호퍼님, 단지 비교등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할 거리를 줬던 최곰님, 백지도를 뽑아와 주신 지켜님 덕분에 지역에 대해서 서로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이 지역의 수요층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퓨슨배님, 기초반 조장의 무게를 내려놓고 실전반 자체를 즐기시는 마슈님, 누구보다 모든 일정을 즐기고, 모든 것을 흡수하려 하신 넴쓰님,

임장 루트 짜느라 3시간 밖에 못잤지만 밝고 장난도 치며 분위기 좋게 만들어주는 욘석님, 모든 일정에 참석하시며 충실하시고 때로는 장난도 치시는 봉봉


이런 작은 것들이 모여 즐거운 실전반이 된 것은 아닌가 합니다. 튜터링데이때는 더 친해져서인지, 만나고 싶었던 튜터님을 만나서인지 웃음이 끊이질 않았네요.


이런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더 좋은 동료가 되고 싶어서 임장보고서에 조금 더 성장해보려는 마음도 생겼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회사일로, 누군가는 아이의 육아로, 누군가는 유리공과의 흔들림도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서로 괜찮다며 조금 쉬어도 된다며, 무리하지 말라는 따뜻한 격려와 위로 덕분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의지를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즐거워야 한다.
그래서 의지보다는 유지고,
유지보다는 유희다.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중


많은 튜터님들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행복하게 하라는 말. 즐겁게 하라는 말.

이전에는 이말보다 “포기하지 말자“, ”성장해보자“, ”잘해보자“ 이런 말들이 더 와닿았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오래하기 위해서, 더 잘하기 위해서는 즐겨야 한다는 말을 이번 실전반을 통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 경험을 선물해준 미니멀영 튜터님과 3겹살 4주세영 우리 조원들에게 감사합니다.



#솔직함의 영향

이번 실전반을 하면서 솔직한 이야기를 동료 혹은 튜터님에게 하는 것의 중요성도 많이 느꼈습니다.


소중한 실전반의 기회를 얻어서 진심으로 성장하고 본인이 변화하고 싶어하신 조원이 계셨어요. 그만큼 목표치도 높게 잡으셨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유리공의 관계에서 해당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하는 좌절감이 있기도 하셨습니다.


어느날 저에게 개인톡을 해주셨습니다. “조금 힘든데, 힘내보려고 조장님에게 연락합니다.”

이 연락을 받았을때, 감사했습니다. 나에게 솔직함을 보여주는 것의 힘은, 감정은 이런 것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포기하고 싶을때, 힘들 때, 옆에서 응원해주시는 선배님들이 계셨습니다. 항상 잘한다고 칭찬해주는 사람이 옆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럴때면 가장 힘이 되는 말이 “포기만 하지 말자”라는 말이었어요. 이전 실전반을 하면서 사임을 완성하지 못하는 동료분을 본적도 있었습니다. 해야할 부담감에 압도되어서 퀄리티 낮춰서 완료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서 완료만 하자는 것에 위로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완주만 하자라는 말이요. 하지만 실전반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휴가를 하루 쓰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말도 해드렸어요.

그 말에 바로 휴가 쓰시고 사임도 잘 쓰셔서 더더욱 제가 감사했습니다.


다른 조원분들 역시 힘들면 힘들다, 어려운 점은 무엇이다, 아니면 그냥 행복하다 라는 솔직한 말을 해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서로의 감정 상태는 어떤지 아는 것이 생각보다 서로에게 도움도 되고 위로도 된다는 힘을 느꼈습니다.


저 역시 저의 고민들을 튜터님과 조원들에게 이야기 하니 한결 마음도 괜찮아 지는 것 뿐만 아니라 따뜻한 어떤 것이 느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지금 완벽하게 하지 못했다는 자책감, 좌절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런것에 압도되어 포기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결국 오래 해야하기 때문에요.

그럴때 솔직히 나의 감정, 틈을 동료에게 보여주는 것도 좋겠다는 경험을 했습니다.


승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승자는 결코 그만두지 않는 사람이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월부학교 이후에 연애도 시작하면서 말랑말랑 해지기도 했었고 솔직히 방향성도 조금 잡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미니멀영 튜터님을 만나면서 방향성을 잡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성장하는 느낌도 들면서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해준 실전반에도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 조장님들 방에 그 환경에 있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 환경에 더 있고 싶다는 생각도 더 강하게 들었습니다.



실전 27기 3겹살조


미니멀영 튜터님

저에겐 슈퍼노멀이라고 생각되었던 튜터님. 비슷한 나이대, 상황이지만 저보다 훨씬 앞서갔고 실력도 좋으시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튜터링을 진심으로 대하신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조OT에서 부터 튜터링데이 뿐만 아니라 틈틈히 저희가 필요한 단계보다 하나 더 깊은 것을 보여주시며 세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을 편하게 만들어 주시는 분위기나, 언제든지 연락 줘도 된다고 하시는 자상함도 감사합니다.

조금은 부담감이 있던 조장, 운영진 자리에 항상 괜찮고, 힘들면 말하라고 살펴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실전반이 끝나더라도 꼭 연락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튜터님 처럼 실력을 쌓고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목표도 생겼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튜터님께 도움이 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5주간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호퍼님

23년 8월 지기 조장에서 만난게 엊그제 같지만 이렇게 실전반에서 만나 반가웠습니다. 회사 일정으로 바쁘지만 부조장 맡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매일 질문리스트에 질문을 통해 저도 질문을 생각해보고 튜터님의 답변을 보며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야근에 지칠수도 있지만 텐션을 유지하며 저희조 좋은 분위기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왕, 텐션왕 호퍼님 덕분에 5주간 행복했습니다. 24년 여름학기도 잘 다녀오시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욘석님

톡방이 만들어졌을 때부터 강한 텐션으로 정말 반가웠습니다. 마치 알고 있던 것 같은 편안함도 좋았구요. 오래하신 욘석님을 보면서 꾸준하게 하는 것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연속된 일정으로 이번달에 지친질 모르고(?) 임장팀장님을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분임루트, 단임루트 빨리 짜느라 3시간도 채 주무시지 못하고.... 책임감으로 다 하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텐션 유지해줘서 저희 조 분위기도 매우 좋았던 것 같아요. 24년 여름학기 응원드리고 파이팅입니다!!


최곰님

정말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 둘을 키우면서, 그것도 어려서 손이 많이 가면서도 끝까지 실전반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아니 오히려 저희조 텐션 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도생단을 올리며 저희가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따뜻한 답글과 텐션까지. 최곰님 덕분에 항상 든든했습니다. 임보가 쉽지 않을때, 저에게 연락 주시는 것도 조장으로서 좋았습니다. 제가 도움 드릴게 없지만, 따뜻한 한마디 해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구요. 이번 5주간 정말 많이 성장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응원드리겠습니다.


퓨스님

퓨슨배님. 같이 임장을 다니면서 퓨스님의 부동산을 보는 안목에 대해 감탄하곤 했습니다. 어느 수요층이 여기를 거주 할 것 같고, 어디를 더 선호할 것 같은지 딱딱 알아내시는 것 말이죠. 저도 언젠간.. 그런 레벨에 도달해보고 싶네요 ㅎㅎ 매일매일 지역에 대한 기사를 찾는 것도 쉽지 않은데, 그것에 대한 요약과 본인의 생각까지 전해주셔서 더 선명한 앞마당 만들어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슨일이든 하자고 하면 언제든지 좋다고 말씀해주시는 따스함도 감사합니다. 7월 실준반도 함께 파이팅입니다.


닉넴쓰님

실전반을 정말 즐겨주시는 넴쓰님 덕분에 조장으로서 넘 행복했습니다. 같이 임장도 가고, 오프라인 임보쓰는것도 함께 하고 모든 행사에 진심으로 참여하고 좋아해주셔서 저도 덩달아 행복해졌습니다. 사전임장보고서 역시 넴쓰님만의 생각과 질문을 마구마구 넣은 것을 보면서 나도 이렇게 임보에 지역에 진심으로 임했었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유리공 잘 챙기는게 어떻냐는 권유에도 그렇게 해주시며 행동하시는 수용성도 감사했습니다. 이번 실전반에 정말 진심이셨던 넴쓰님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마마앤슈님

마슈님 7월에 일정이 있음에도 매일 저희 올뺌방을 지켜주시며 인증까지 도맡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실전반이 처음임에도 즐기며 성장하시는 마슈님 보면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히려 기초반때는 조장했지만, 여기서는 맘 편하게 임해서 즐기고 있다고 해주셔서도 감사했고 힘도 많이 났습니다. 개그캐가 확실한 마슈님 덕분에 많이 웃기도 했어요. 가족을 위해서 지금 노력하는 시간들에 대한 보상을 받으실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봉봉아이님

MBTI가 I 라서 초반에 조금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셨던 봉봉님. 근데 금방 친해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매이매일 감사일기 공유 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인데, 원씽 공유하는 것도 꾸준히 빠지지 않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저희조에 적응하고 정이 들었다고 해주셔서 ㅋㅋㅋㅋㅋㅋ 고마웠고 이젠 조원들을 즐겁게 놀리기 까지 하는 봉봉님 보면서 즐거웠습니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도 파이팅 해보아요.


지켜보자님

정말 첫 실전반을 한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매일 올뺌방에 들어와 있는 것은 물론, 매일 전임하는 것도 항상 빠지지 않고 하시는 실행력. 하라고 하는 것에 다 해보는 지켜님의 수용성에 감탄하면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힘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튜터링데이때, 스터디카페, 점심, 저녁 식사집 알아보시고 진행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지켜님 앞으로도 쭉 하시다 보면 언젠가 또 성장하시고 만날날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응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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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27기 운영진 한유도나든


한가해보이 멘토님

이번 실전반 조장OT때, 방향성 잡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성장의 계기도 생각하지만, 리더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도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무엇보다 동료들이 많이 남는다는 말도요. 이번에 운영진을 한다는 상상을 하지 못했는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슨일이 생기면 바로 대응해주셔서 항상 든든했습니다. 또 다시 뵐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유나님

골드유나, GD 유나라고 별명도 많이 생기신 유나님. 24/7 대응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제든지 태깅 해달라고 하셔서 한결 더 수월하게 일처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조장OT때 다같이 파이팅 외치자는 신선한 텐션도 너무 재밌고 좋았습니다. 저희 도나든이 뭘 한다고 하면 항상 응원과 지지, 그리고 조장님들에게도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시 언젠가 만날일을 고대하면서, 앞으로의 GD 유나님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포도링11님

도나든의 리다 도링님. 도대체 어떻게 결혼준비를 하면서 실전반 조장을 하면서 그것도 오프라인에, 운영진까지 엄청나... 항상 어떤 공지나 일이 생기면 바로바로 공지글 작성하는 AI 도링님 덕분에 운영진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일이든 솔선수범 해주셔서 감사했고 덕분에 든든했습니다. 함께 하면 즐거운 동료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구요. 월부를 하다 보면 또 만나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드리겠습니다.


윤이나님

24년 겨울학기에 같은 반으로 만났는데, 이렇게 운영진을 또 하게 될 줄 몰랐어요. 그만큼 반가웠고 첫 운영진이었지만 든든했습니다. 놀이터 보안관 이나님 항상 이슈 터지면 거의 1분컷으로 대응해주시는 신속함 감사했습니다. 월부에 진심인 동료를 만나 함께 5주를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이대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간다면 정말 이나님 성공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또 열심히 하다보면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항상 응원드립니다.


+ 27기 모든 조장님들실전반 동료분들

후안리님 씽크하드님, 한강s님, 눈빛꿈님, 에단호크님, 대흙님, 가즈엇님, 스위밍풀님, 일월일일님, 쥬니쥬니님, 다시RUSH님, 아수라킹님, 미카엘라아님, 딩동댕2님, 딸기소년님, 긍정파이브님, 지밈미님, 상도동예은맘님, 쏭쏭파파님, 럭셔리초이님, 한나둘님, 바다고래님, 산틴님, 이러케님, 반나이님, 우피레님, 초한지님, 어텐션님, 무적님, 하하옷님, 야부자님, 부자뛰뛰님, 티나04님, 퍼스트클래스님, 부동산사는남자님, 삶은일기님, 적적한투자님, 손언니님, 조카인님, 지니플래닛님, 모도링님, 디그로그님 조장님들


이렇게 조장방과 놀이터에 텐션이 좋고 나눔글이 넘치는 분위기 너무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많은 조장님들의 텐션과 칼럼들을 보면서 행복했고 저 역시 많이 배웠습니다. 실전 27기를 함께 했다는 것에 많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언젠간 같은조, 같은반으로 만나게 되면 정말 반가울것 같네요. 5주간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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