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차 월부인 자스민입니다~
월부 팬이 된건 4년차가 되어 가네요^^
이런 강의를 듣는다는건 먼 이야기라 생각했던 주부입니다.
전업은 아니지만 전업 같은 일을 하는지라 늘 긴장감 없이 한 해 한 해를 보낸 것 같네요.
올 6월 부터는 긴장 가득, 군기 바짝 월부 학생이 되고 보니 세상엔 할 일이 정말 많았구나,
그동안 시간을 얼마나 허투루 보냈는지 반성하게 되었고,
또 지금의 매일 매일이 뿌듯함으로 가득 차 오릅니다.
그 중에서도 그 매일을 열심히 살게 으샤으샤 힘을 주는건 다름 아닌 조원분들이네요.
우리 멋진 비브 조장님을 필두로
나이는 무색하리 만큼 열심히 이신 조원 분들의 열의는 이 여름 더위보다 더 뜨겁습니다.
한달의 시간을 조원 분들과 알차고 재미지게 즐겁게 잘 지낼수 있을 것 같네요.
나만 서툰게 아니고,
나만 힘든게 아니고,
나만 어려운게 아니였다는걸
서로 공감하고 응원하며 위로를 받습니다.
실준반 한달을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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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기사 : 자스민의 열정도 존중 받으실만하고 대단하십니다~ 서로 으쌰으쌰하며 1년 후 2년 후에도 계속 웃으면서 투자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