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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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월부를 알게 되었고 3년 만에 월부학교에 왔습니다.[에단호크]

 

 

안녕하세요 현명한 투자자를 꿈꾸는 에단호크입니다.

 

이번 7월달은 내가??월학을?? 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월부학교에서 원하던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달 실전반 과정을 하면서, 나도 언젠가는 월부학교에 갈 수 있겠다라는

그저 막연한 바램이였는데요.

 

이렇게 갑자기 월부학교에 오게 될 줄 몰랐습니다.

 

 

21년 7월 14일 월부카페에 가입한지 3년이 되었네요. ㅎ

 

처음에 집은 어떻게 사야하는거지? 라는 궁금증으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오게 될 줄은 당시만 해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네이버에 집사는 방법을 검색했고 , 연관검색어로 월급쟁이부자들이 나왔고,

카페에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유튜브로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처음 봤던 영상이 너바나님,너나위님,코크드림님,주우이님,양파링님께서

진행하시는 독서모임 영상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난 집사는 방법을 검색하러 왔는데.. 책을 읽는다고???

더 호기심이 당겼습니다.

 

들으면 들을 수록 책에서 읽은 것을 행동으로 옮긴다면,

정말 나도 집사는 것을 넘어서서 노후준비도 하고 부자가 될 수도 있을거 같아..

라는 생각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비싼 강의비 ,, ㅎ 43만원이 부담스러워서

비교적 접근하기 쉬울 것만 같은 돈버는 독서모임을 신청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독서모임이라는 것도 처음해봤고, 책을 읽으면서 자본주의와 투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게 정말 신선했습니다.

 

그렇게 세차례 독서모임을 참여했고,

이정도 했으면 강의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들을 수 있을거야..

라는 마음으로 열반기초반을 신청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는 유튜브와 확실히 달랐습니다.

이 때 당시에 뭔가.. 너바나님 말씀이 돌직구로 다가왔고,

이대로 살다가는 내 인생 큰일 나겠다라는 것이

제 마음속에 비수로 꽂혔습니다.

 

제 평소 생활 습관을 비롯 많은 부분을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으로 탈바꿈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

 

https://weolbu.com/community/919033

 

제 혼란스러운 상황과 더불어 너나위님께서 처음 시작 할 때

책을 100권 읽고 시작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월부 추천책이라면 무조건 사보기 시작했고 100권까지는 아니지만

80권 정도 읽은거 같습니다.

 

그렇게 빚도 갚고 책을 읽으며 마인드도 정비하며

꼬박 1년이라는 시간이 보냈는데요..

 

21년 12월 열반기초를 들은 후

 

나 월부 강의 듣고 부자가 되야겠어!

라는 다짐을 했고..

경험도 쌓고 마인드도 기르면서

제 자신을 홀로 단련시켰고,

 

정확히 22년 1월.... 딱 1년 뒤에

 

실전준비반을 시작으로

 

현재 24년 7월까지 거의 한번을 쉬지 않고,,

꾸준하게 독강임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

 

내마기,내마중,실준,열중,지기,서기..

기초반을 꾸준히 듣다보니

 

조장도 하게 되고,,

운좋게 MVP도 받아서,,

 

신의 영역인 줄 알았던 실전반 강의도 듣고,,

그렇게 또 광클에 성공해서 지투실전반 강의도 듣고,,

 

또 다시 기초반 듣고,조장하고, 여러 차례 상도받고,

운영진도 해보고 운영진을 계기로 너바나님과의 만남도 가보고.

 

그렇게 또 MVP도 해서 실전반 조장으로 6월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실전반 호랑즈 동료들의 호랑이 기운에 힘입어

운이 좋게 월부학교 여름학기 광클에 성공했습니다.

 

그렇게 이번 7,8,9월 3개월 동안은 월부학교에 몸을 담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이게 무슨일인가 싶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투자자 학교에 입성하다니..ㅎ

 

21년 59m2,84m2 아파트 평형 개념도 없던 제가..

월부학교를 하다니.. 정말 말도 안됩니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제 자신을 바꾸려는 노력을 하며

경험을 쌓고 나눔하는 것을 꾸준히 해온 그 결실이

월부학교에 오게 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부족한 글솜씨이지만, 이렇게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의 부 자도 모르는 지방광역시에 사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월부를 알게 되고 내집마련도 하고 투자경험도 해보고,

기초반과 실전반을 거쳐서 월부학교에 오게 되었다는 이야기인데요 ㅎㅎ

 

꾸준히 경험을 쌓고 동료들과 나누는 행동을 한다면,

어느 누구든, 월부학교에 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운의 영역도 중요하지만, 제 생각엔 노력의 비중이 훨씬 크다라고 느꼈습니다.

 

나는 아직 실전반 가고싶은데.. 월부학교에 가고싶은데..

라고 생각하시는 동료분이 계시다면, 꾸준하게

경험을 쌓고 주변 동료 분들에게 많이 나누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꾸준히 노력 한다면 어느 누구나 투자할 수 있고,

월부학교라는 고급과정에도 참여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지난 3년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는데요..

3년 전의 저와 지금의 저는 물질적으로나 생활수준이나 크게 달라진 건 없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저보다 단단해져 있다라는 것을 제 스스로 느끼고있고,

앞으로의 성장이 지난 3년보다 더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왔던 모든 동료분들 덕분에 월부학교에 오게 되었고,

제가 받은만큼 보답하며 앞으로의 활동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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