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살고 싶은 곳과 내가 사고 싶은 곳은 관점이 아예 다르다는 것.
살고 싶은 곳은 매매가,전세가가 어떻든 상관 없지만 사고 싶은 곳은 철저한 비교평가를 위해 사야한다. 투자자로서는 매매가, 전세가에 엄청 예민하게 반응하게 된다.
이를 위해 좋은 물건 고르기 비교평가를 위해서는 임장보고서 10개는 써봐야 가능하다.
-> 죽이되든 밥이되든 임장보고서를 써야겠다.
2.
사람들이(내가) 투자하지 못하는 이유?
어디가 오를까?를 예측하려 하는 생각하기 때문에.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변수로 예측하느라 사질 못한다. 투자는 지금 싸게 살 수 있는 곳을 사는 것이다.
나는 사실 당장이 아닌 내년 혹은 내후년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요즘 상승장이라 이미 불안해하시는 투자자들이 많은데 내년,내후년은 이미 지금보다 많이 상승할지도 모른다.
그 때도 투자의 원칙을 기억하자.
-> 투자하게 될 그 당시에 싸게 살 수 있는 곳을 사자. 이미 그곳의 가격이 올랐다? 그럼 다음투자처로 가자.
3.
서울만 투자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전고점을 나란히 두고 비교하는 연습을 해보자. 경기도에도 기회가 있다.
경기도는 특히나 교통과 인프라, 단지 선호도를 보고 판단하자.
->경기도에서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드는 곳은 서울 투자처와 비교해보자.
내 실력은 투자 수익에 비례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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