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정 배달부🔥
우체통만들기 입니다.
정신없는 7월과 함께
월부학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월학 선배님들의 수강후기를 읽다가
어느덧 스스로 후기를 쓸 날이 오게되어
뿌듯하기도 하고 얼떨떨하기도 합니다.
제주바다 멘토님의 강의에서
느꼈던 인사이트를 함께 나누어보려 합니다.
니들이 공급을 알아?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지난 강의들과는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강의에서 말씀해주셨습니다.
항상 공급을 생각하고
보고서를 작성하고
트래킹을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전세빼기를 경험해보지 못한
저로서는 항상 막연한 기분이었습니다.
"공급"
몇년 뒤 대규모 입주장에서
전세빼기를 해야하는 상황인 저로서는
마음 한 켠 답답함이 남아 있습니다.
대체 얼마나 전세가를 낮춰야할까
전세를 먼저 뺴려면 어떻게하지
회수하는 시기를 기다리다 투자기회를 놓치는 건 아닐까
막연한 공급의 두려움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
공급의 두려움을 낱낱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막연한 두려움은 무섭지만
구체적인 두려움은 대비를 하게 만든다.
1호기의 전세빼기
정확할 순 없지만
충분히 계획을 세우고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단 하나?
onething
단 하나를 고르자면
배우려는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월부학교에서 성장하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내가 알고 있는 것이 틀릴 수도 있다.
수용하는 자세로 반드시 성과를 내는 최고의 실전투자자
근 1년간 성장이라는 느낌이 부족해
잘못하고 있었나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월부에서 곧 3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니
이제 알만큼 알았다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열반기초반에서 하지말라고 했던
자만심이 마음 한 켠에 자리했었나봅니다.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수용하는 자세로
이번 월부학교 성장하는 시간으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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