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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끈 열정 부파이어입니다.
음… 사실 부끄럽지만 조장튜터링 듣기 전에 들었던 생각은
“여러번 들었던 내용이니깐” “이제 좀 익숙하니깐”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튜터링을 들어보면 깨닫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겸손을 다시 배우고 깨달음에 감사하며, 동시에 기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아, 이렇게 조원분들께 더 나눠드릴 수 있겠구나”
저란 사람이 한층 더 성장하는게 느껴지고, 더 도와드릴 수 있음에 만족을 느끼는걸 보니
제가 조장활동을 좋아하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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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수많은 이야기들 중에 기억에 남고 돌아보게 되는 것들을 위주로 나열해봤습니다.
의지가 있는 조원분들께 칭찬! 혼자서 잘하시는 분들께도 관심 드리기!!
→ 음,, 가끔 혼자서 잘하시는 분들도 계시곤 하는데 솔직히 상대적으로 덜 관심드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뜨끔했습니다. 00님은 잘 하시니깐 **님께 좀 더 관심드려야겠다. 라는 마음이죠. 누구에게 덜, 누구에게 더 많이가 아닌 모두에게 제 진심과 관심을 전할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조원한테만 맞추기 vs 나의 성장만 신경쓰기
→ 항상 정답은 중간 어딘가에 있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왜 항상 문제가 생기면 양자택일하려 할까요? 시야를 넓히고 중간에서 타협점을 찾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정성에 있어선 선을 넘어도 좋다. 아무리 좋은 말도 내가 좋으려고 하는 말은 오지랖이고, 상대방을 위해서 진심으로 하는 말은 신뢰를 얻는다.
→ 저도 이 부분에서 굉장히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우리 모두 자유의지를 가진 성인이고 이곳까지 온 것도 본인의 의지다. 어느정도 가이드와 조언과 격려는 해드리지만 그 이상은 선을 넘는 것이다. 라는 생각에 말씀을 아낀 적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게 옳다 틀리다는 아니지만, 나의 진심으로 내가 찝찝할 바에 말씀을 드리는 것도 방법이고 진심은 통한다라는 부분을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내가 좋으려고 하는 말이 아닌!!! 상대방을 위한 ‘진심’ 듬뿍 담아보겠습니다.
조원분들이 참여자가 되게끔 도와드리자. 그래야 기여감을 드릴 수 있다. 그것때문에 더 열심히 하시는 분도 계신다.
→ 위와 비슷한 맥락인데요. 지나친 허들을 드리는 것이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안은 드리지만 하지 않으셨을 때 부담을 느끼실까 독려드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여감을 드릴 수도 있고 그 계기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자는 긍정적인 것만 본다. 부자가 되는 것은 말도 안되는 가능성을 믿는 것이다.
→ ㅎㅎ 의심과 부정은 늘 찾아오는 것 같다. 요즘은 주기가 좀 빨라진 거 같기도~~ 그래도 늘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자. 그런 의미에서 동료들에게 참 감사하다. 주기도 빨라졌지만, 떨쳐내는 것도 빨라졌으니 ^^ 그것은 동료들 덕분인 것 같다.
두서없지만 스스로 생각정리를 위한 후기이다 보니 만족합니다.
오늘도 진짜 많이 배웠습니다. 금새 또 까먹고 허우적 댈 것 같은데
위 다섯가지만이라도 세번정도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는 꼭 적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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