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임장이라 오늘이 가기 전에 글을 써야 할 것 같아 다리 마사지 중 글을 올립니다.
첫 임장이라 짧은 코스였음에도 다리는 아팠지만 굉장히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평소라면 그냥 지나쳤을 아파트 풍경을 조원분들께 정보를 얻으며 걷다 보니 달라보이더라구요
사실 그런 정보들도 발품팔아 얻은 소중한 것들인데 스스럼없이 알려주시고 정보공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실 컨디션 난조에 약국 피로회복제 먹으면서 도중에 포기하고 싶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 많이 했는데 조원분들과 함께라 힘내서 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몸이 천근만근 피곤하면서도 왠지모를 뿌듯함에 들떠서 집으로 왔습니다.
남은 날들이 많지만 조원님들 모두 끝까지 완주 잘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
이뚜뚜님 강의 듣고 후기까지 쓰시느라 정말 수고 고생많으셨습니다 ^^~
아이고 뚜뚜님 컨디션이 안좋으셨군요 ㅠㅠ 몰랐습니다..!!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