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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보도섀퍼의 이기는습관 (보도섀퍼 저)
부제 : 불가능을 뛰어넘어 최후의 승자가 된 사람들
저자 및 출판사 : 보도 섀퍼 / 토네이도
읽은날짜 :
2022-06-27 ~ 2022-07-02
2024-07-06 ~ 2024-07-14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적용 #끈기 #용기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책소개
“강철 같은 멘탈, 무서운 실행력, 압도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승자들의 이기는 습관 30가지!” 밀리언셀러 《돈》 《멘탈의 연금술》의 작가 보도 섀퍼가 찾아낸 ‘불가능한 꿈을 가능한 현실’로 만든 사람들의 비밀 보도 섀퍼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멘탈 코치다. 《돈》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멘탈의 연금술》 등 지금껏 그가 출간한 책들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바쁜 강연가이자 작가인 그의 주변은 늘 슈퍼 리치, 글로벌 CEO, 유명 셀럽들로 북적인다. 동시에 남다른 성공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그에게서 조언과 영감을 얻고자 문전성시를 이룬다. 보도 섀퍼는 생각했다. 남다른 성공을 거둔 인물들과 남다른 성공을 꿈꾸는 청년들 사이를 연결하는 책을 쓰겠다고. 이것이 곧 이 책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의 탄생 배경이다. 보도 섀퍼는 이 책에서 최악의 조건을 딛고 일어나 드라마틱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지혜와 비결을 들려준다. 평범한 삶을 뛰어넘어 최후의 승자로 우뚝 선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낱낱이 소개한다. 그가 이 책에서 ‘위너(winner)’라고 불렀던 그들은 어떻게 이런 성취가 가능했을까? 무엇보다 그들은 변화를 주저하지 않았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위너들은 남다른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낸 것이다. 아울러 위너들은 세상과 타인이 규정해놓은 삶의 규범들을 거부할 줄 알았다. 이를 통해 언제나 삶의 최전위에 자기 자신을 놓을 줄 알았다. 보도 섀퍼는 말한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포기만 하지 않으면 기어이 답을 찾게 될 것이다. 위너는 재능과 실력이 뛰어난 천재가 아니다. 위너는 포기를 모르는 바보다.”
저자소개
보도 섀퍼
'유럽의 투자코치'라고 불릴 만큼 전세계적인 스타 경영컨설턴트이다. 사람들이 그에게 열광한 이유는 그의 인생 역정이 사람들에게 '부자'라는 꿈을 꾸게 하기 때문이다. 그는 원래 부잣집 자제도 아니었고 오히려 26세때 거액의 빚더미에 눌려 있던 사람이었다. 그러다가 부자들을 만나면서 그들이 돈을 버는 원리들을 깨달아가게 되었고 30세에 이르러서는 보유한 자산의 이자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었다.
2. 내용 및 줄거리(좋은 문장 필사)
첫 번째 습관 | 결정을 내려라
12
누구나 변화를 갈망한다는 말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사람은 변화를 두려워한다. 결심은 대부분 작심삼일에 그치고 변화의 발걸음을 되돌려 원상복귀한다. 변화가 있어야만 새로운 삶과 성공이 가능하다는 답은 이미 알고 있다. 하지만 아는 것과 그 답을 삶에 적용하는 것 사이에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존재한다.
변화를 원할 때는 냉정하게 자신에게 물어보라. '나는 지금 이 상태에 계속 머물고 싶은가? 아니면 성장과 긍정적 변화를 진심으로 원하는가?' 후자라면 먼저 결정을 내려야 한다.
→ 배웠다고 생각하는것과 실전투자에서 스스로 행동으로 옮기는것에는 큰 차이를 느낀다. 효율성을 따지기에 앞서서 '아는것'을 적용하면서 '반복'해나가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다.
14 삶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여러 개의 보기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그 결정을 위해 내가 무엇을 내려놓아야 하는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 어떤 목표를 위해 초점탐색을 해나갈때 '원씽'을 고르는 과정이 상당히 중요한데, 늘 어떤것을 선택해야할지 가장 고민이되고 그 고민하는 과정에서 시간을 참 많이낭비했다. 단 하나를 고르기 어렵다면, 우선순위에서 가장 밀리는것들을 도려내는 작업을 먼저해볼 필요가 있다.
19 진짜로 그 일을좋아하는 사람과 어쩔 수 없이 그 일을 하는 사람사이에 과연 경쟁이 가능하기는 할까? 탄탄한 직업을 얻기 위해서는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내가 정말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찾아 떠나는 '모험과 용기와 도전'을 선택하지 않으면 절대 안정적인 직업을 얻을 수 없다.
→ 투자자로 점점 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다보니 시간이 흐를수록 어렵게느껴졌던게 쉬워진다는것을 알아차렸다. 그 과정에서 얻은것은 기본적으로 투자가 좋아지려면 하기쉬워져야한다는 것이고, 하기쉬워지려면 양적으로 채워넣는 과정이 필요하다는것을 깨달았다. 투자활동이 익숙해졌더라도, 내가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영역에서의 양적인 인풋은 반드시 필요하다.
22 뚜껑을 열었을때 그 결과가 항상 좋은 것이기를 기대하지마라. 그런 기대가 결정을 미루게 하고, 새로운 결정을 두려워하게 한다. 뚜껑을 열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몰라 가슴이 두근거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결과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 결과가 어떨지에 너무 압도되는 것은, 내 목표와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투자를 잘하고싶어서 하는행동들이라면 모든 것들이 즐거움과 설레임으로 먼저 다가와야한다. 실패할까봐 두려움에 압도된다는것은 돈을 벌고싶어서 앞서는 마음때문이 아닐까 점검해보자.
두 번째 습관 | 배우고 성장하라
31 삶에서 많은 일은 천천히 전개된다. 당신이 아침에 눈을 떴는데 갑자기 6만달러의 빚이 생겼다면? 당신은 정신을 바짝차리고 위기를 탈출할 궁리를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오늘 80센트 내일 1달러 등과 같은 식으로 빚이 조금씩 조금씩 늘어간다면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길 것이다.
삶에서 모든 일은 '합산'으로 나타난다. 조금씩 조금씩 빚지면 어느날 갑자기 가난해질 것이고 조금씩 조금씩 저축을 하면 어느날 문득 부자가 되어있을 것이다.
→ 필연적으로, '축적'의 과정이 필요하다는것을 온몸으로 느끼는 중이다. 다만, 시장의 상황과 같이 내가 좌우하지못하는 영역에 힘을 뺄필요는 없고 힘을 들인다고 뭔가 변화하지도 않는다는것을 받아들여야한다.
33 농구 경기가 5명이 뛰는 팀 스포츠인것 처럼 인생에도 5개의 포지션이 존재한다. 건강, 인간관계. 재무상태. 감정상태. 그리고 직장 업무에서 1퍼센트씩만 그 효율성을 올리겠다는 결심을 해보라. 1년만 꾸준히 실행에 옮길 수 있다면, 당신 삶의 체력과 실력은 정상권에 올라 있을 것이다.
→ 키워드는 1%라도 성장을해야한다는것이다. 내가 현행유지를 하자고 생각하는 모든 행동들은 나를 퇴보시킬 것이라는걸 받아들이자. 내 투자를 위해 단 한걸음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자.
세 번째 습관 | 시간과 함께 뛰어라
41 우리는 지금 '시간관리;라는 강박에 매몰되어 있다. 가장 큰 문제점은, 하루에 한 시간은 그토록 아끼면서, 몇 년이라는 긴 시간은 방치해놓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목표를 제대로 알지 못한채 시간관리에 매달리는 사람은 잘못된 목표에 남보다 더 빨리 도달할 뿐이다.
→ 미라클모닝을해서 일찍일어나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시간을 번 만큼, 다른 자원으로 교환할수있는 무언가가 명확하게 있어야한다. 반대로, 시간이 없다고 투자활동을 못한다는것도 말이안된다. 있는시간내에서 내가 바꿔나갈수있는것들을 선택하면 그만이다.
네 번째 습관 | 폭을 좁혀 깊게 파라
49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는 돈이 되지 않는 일을 너무 많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알게될 것이다. 당신은 무료로, 보수를 받지 않고, 아무런 대가도 없이 엄청나게 많은 일을 해주고 있다는 것을. 돈을 벌려면 분명한 결과를 많이 내야 한다. 성공의 결과도, 실패의 결과도 풍부하게 내야 한다.
"이것저것 잡다하게 일을 벌이라는 것이 아니다. 핵심적인 몇 가지 일에 집중해 거기에서 다양한 결과를 얻으라는 것이다."
언제나 당신이 생각만 하고 말아버리는 그 일을 실행에 옮길 수 있어야 한다. 폭은 저절로 좁혀지는 것이 아니다. 폭을 좁히고 깊이를 파고드는 능력은 무수히 실행에 옮긴 사람만이 가질 수 있다.
→ 이 구절을 읽고 생각이 많아졌다. 내가 올해 반드시 실행으로 옮겨야할것들이 무엇일까. '투자'라는 카테고리에 한정짓지말고 궁극적인 목표에 가깝게 다가서기 위한걸 찾아보자.
다섯 번째 습관 | 업적을 쌓아가라
62 성공은 철저하게 자연의 법칙을 따른다. 씨를 뿌러야만 돌틈에서든 사막 위에서든 험난함을 뚫고 꽃이 피어난다. 싹이 트고 꽃이 피어나는 순간 그 모든 험난함은 성공의 불모지에서 성공의 비옥한 토양으로 거듭난다. 이것이 바로 '변화'의 핵심이다. 유리한 상황, 더 나은 조건을 기다린다는 핑계로 지금 씨를 뿌리지 않는 사람은 그 어떤 작은 꽃도 얻을 수 없다.
→ 내가 지방에 투자를 안하고 그돈을 똘똘뭉쳐 지금쯤 서울에 투자하나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본다. 아마 투자를하기전에 이 판에서 사라지지않았을까. 과거는 뒤로하고 앞만 향해 늘 더 좋은선택을 할 생각을 해야한다. 그리고 책임을 져 나가는 과정이 내 삶을 풍성하게, 자신감 넘치게 만들어줄거라 믿는다.
여섯 번째 습관 | 저스트 두 잇
67 폭포증후군 : 성공한다는 것은 '좀 더 일찍 행동한다'는 뜻이다. 일찍 행동할 수록 더 쉽게 자신이 원하는 곳에 안착할 수 있다. 잔잔한 물속을 첨벙거리면 안전하고 편안하다. 하지만 인생은 잔잔하고 안전한 수영장이 아니다. 폭포와 협곡으로 이루어진 대항해의 여정이다.
'저스트 두잇'이 성공하려면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어떤 행동을 하고 싶어했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최대한 일찍 행동에 나서라>
1.어떤 행동을 미루는 것이 실수에 대한 걱정 때문인가?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당할까 두려운가?
2.지금이 '적절한 타이밍'이 아니라고 생각해 현재 미루어두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
3.더 많은 준비가 필요한가? 씨를 뿌리기 위해 정말 지금보다 더 많은 지식,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한가?
4.좋은 기회는 인생에서 단한번만 온다고 생각하는가? 지금은 자신에게 '충분한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 좋은 기회를 너무 일찍 만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가?
5.아직 자신의 상황 중 몇 가지가 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되는가?
6.자신의 꿈이 비현실적이라고 여겨지는가?
69 일찍 행동에 나서야 실수도 빨리 겪게 된다. 초창기에 겪은 실수는 성공의 밑거름이 되어주고, 다음번 의사결정의 방향에 지혜로운 이정표가 되어준다. 경험하지 않은 실수는 절대 미리 그 답을 찾아내기가 불가능하다. 그러니 완벽하게 시작하려고 주저하지 말고 불완전하더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낫다.'
→ 세상 내가 모르는게 월등히 더 많은데, 나는 모르는것이 더 많은 상태로 죽는것보다 더 많은걸 알려고 노력하다가 인생을 끝을 맞이하는게 더 인간답다고 느낀다. 실수와 실패를 다시보게 된 계기다.
70 유일한 척도
우리가 게으름에 빠지는 이유는 추구할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어디를 향해 나가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굳이 빨리 달릴 이유가 있겠는가?
명심하라, 당신이 얼마나 목표 달성을 간절히 원하는지 측정할 수 있는 유일한 척도는 당신의 행동이다. 자신의 행동에 적극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면, 목표를 달성하려고 하는 동기를 다시 점검하라. 뭔가를 달성하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반드시 성공을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 보라.
→ 많은 것들을 내려놓자 내가 정말 해야할것들과 내가 정말 해야만하는 이유에 대해 심연을 들여다보게되었다. 많이도 필요없고, 일년에 한두번정도는 내가 가는 방향에 대해 점검하고 진척도를 체크하고 달성한것을 반추하는것 만으로도 많은 동기부여가된다. 제법 현실성이 있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73 "성공이란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무대를 얻는것이다"
결코 좌절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 그리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기회를 도모하라. 변변치 않은 무대라 할지라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한 관객의 가슴을 울리는 노래를 할 수 있다. 위험한 것은 변변치 않은 무대와 당신의 삶을 동일화 하는 것이다.
일곱 번째 습관 | 스트레스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82 건강을 해친 대가로, 온갖 상처를 견딘 대가로 얻은 성공과 성취는 오래가지 못한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목표하는 삶은 안정과 평정, 균형을 갖춘 삶이다. 휴식, 만족, 행복은 성공한 뒤에 얻은 부산물이 아니다. 열심히 일하는 동시에 정신과 육체의조화로운 건강을 도모한 사람만이 성공의 길을 걷는 이유는, 성공은 절대 '희생'위에 세워지지 않기때문이다.
→ 바빠죽겠는데도 '운동해야지' 생각하는 이유는 결국, 결과에만 행복이 존재하는게 아니기때문이다.
단숨에 일굴 부가 아니라면, 내가 가는 과정 과정마다 펼쳐진 인생도 들여다봐야하는게 필요 한것같다. 지금 내가 그런과정이 아닐까.
여덟 번째 습관 | 어려움을 돌파하라
85 포기는 모든것을 종료시킨다.
사람은 언제든 실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큰 문제가 되지않으며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다. 그런데 포기는 전혀 다른 차원의 포기를 하면 모든것이 그것으로 끝이다. 꿈꾸기를 포기한 사람은 살아있기를 포기한 사람이다.
→ '행동하지않는 지식은 살아있는것이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문장이 생각난다. 과정은 내 마음대로 안될때도 있겠지만, 내가 선택할수있는 선에서 내 스스로 포기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것 같다.
아홉 번째 습관 | 뛰어난 ‘처음’을 만들어라
94.1호를 따라가라.
당신이 가는 길 위에는 당신의 목표를 먼저 이룬 누군가가 존재한다. 그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겠다는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보았는가? 직접적인 조언이 아니어도 상관 없다. 롤모델로 삼고있는 인물의 스토리를 훤하게 꿰고 있다면 당신은 성공할 확률이 높은 유형의 사람이다.
→ 롤모델이 사라지면 어떻게해야할까? 새로운 롤모델, 그리고 현실감 있는 목표를 재수정해서라도 거울처럼 바라보면서 성장할 곳이 있다는건 정말 행운인 일이다.
97 성공을 원한다면 반드시 뚜렷하고 탄탄한 '처음'을 만들어야 한다. 뭔가 일이 엉킨 실타래처럼 몹시 꼬이고 혼란스러울 때는 처음으로 돌아가 기본기부터 꼼꼼하게 점검해야 하기 때문이다. '돌아갈 처음'이 없는 사람은 실패를 거듭할 수밖에 없다. 점검해야 할 기본기가 처음부터 없었기 때문이다."
→ 돌아가는것 같아도 정석대로하는게 중요하고, 그 과정에서 본인이 초보자일지라도 '나의 정체성'을 잘 알아가는건 너무나도 중요한것 같다. 스승에게 배운걸 그대로하는건 당연히 너무나 중요하지만, 그냥 흉내내는 정도로 따라는건 내것이 아니라는 생각이든다. 정말 내것으로 만들수있을 만큼 배워놓아야한다.
97 조언은 처음에 구하라.
타인의 조언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라는 뜻은 아니다. 타인에게 배움과 조언을 구할때는 당신의 지식과 견해을 앞세우지 말라는 것이다. 자신의 식견을 고집한다는 것은. 이미 자신이 만들어놓은 '처음'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이걸 용기있게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이 만든 '처음'을 고수하는 사람은 어떤 탁월한 조언과 통찰을 얻게 되도 결국 자신이 만든 처음으로 돌아가 거기에 갇혀버리고 만다.
→ 시간이 축적이된다고해서 1학년이 6학년 흉내를 낼수없듯, 내가 견뎌온 시간들 = 실력이라고 단정짓는 착각은해선 안되겠다. 내가 공부한건 4년이지만 내 처음은 1년 전에 비로소 시작된걸수도있다.
99 전문가를 고용하는데 돈을 아끼지마라. 타인의 경험을 돈을 주고 사는데 인색해서는 안된다. 가난한 사람은 돈을 절약하기 위해 시간을 지불한다. 부자는 돈을 지불해 시간을 사는 사람들이다. 전문가를 고용할 수록 당신의 '처음'과 기본기는 탄탄해지고 누구보다 빠른 시간내에 골을 넣게 된다.
→ 강의는 전문가를 만나기 가장 쉬운방법이다. 책과 강의는 매달 나를 성장시킨다. 이 부분에서는 게을러지지말자.
열 번째 습관 | 태도가 팔 할이다
104 좋은 태도는 좋은 속도를 만든다. 그리고 좋은 태도는 영원히 남는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좋은태도를 사람들의 마음에 경쟁자들 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심어놓는 것이다.
→ 태도 레벨1은 수용적인 것이고, 태도 레벨2는 잘 배우는 것이고, 태도 레벨3은 나한테 잘 적용하고 써먹을 수있는 것인것 같다. 즉 태도에도 내가 무르익음에 따라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다.
열한 번째 습관 | 신의 테스트를 통과하라
116 일을 할때는 평범하고 익숙하고 편안하게 하지마라. 파격적으로 하라. 꿈을 이루는데 돈이 가장 필요한가? 그러면 돈을 평범하고 익숙한 방식으로 모아서는 안된다. '미친 사람'이라는 소리 들어가며 지독하고 파격적으로 모아야 한다. 남들은 흉내도 내지 못할 만큼 엄청난 인풋input 을 쌓아야 한다. 적당히 해서는 안된다. 미친 듯이 해야 한다.
→ 요즘 돈을 벌고, 저축하는것에 대해 '미친구간'을 너무 외면하고 있는것 같다. 다시금, 오늘 계산한대로 재무계획에 미친행동들이 따라올때가 된것같다.
열두 번째 습관 | 이유를 찾아라
125 우리는 부자와 CEO를 부러워한다. 그들이 갖고 있는 '삶의여유'에 질투에 찬 시선을 보낸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방법으로 살아간다. 다만 그들은 남다른 방법이 아니라 남다른 '이유'를 찾아내는데 성공했기에 모두가 원하는 삶의 여유를 갖게 되었다.
성공하려면 파격적인 일을 해야하고 미친듯이 전력질주해야하고 낯선 곳으로 과감하게 떠날 줄 알아야 한다. 이런 일을 하는데 필요한 것은 술과 담배가 아니다. 이런 일을 해야하는 '이유'다. 이유를 찾아라.
→ 항상 의미부여를 잘해야하는것 같다. 합리화가 아니라, 정말 내가 생각하고 결정한걸 행동으로 옮길수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올해는 나에게 과감하게 많은걸 내려놓고 과감하게 다른걸 손에 꽉 움켜쥐어야하는 해이다.
열세 번째 습관 | 세 개의 그룹을 받아들여라
129 어디에나 세개의 그룹이 존재한다
-한 그룹은 당신을 거부할 것이다.
-두번째그룹은 아무런 결정도 하지 못하고. 최종적으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세번째그룹은 당신의 아이디어와 경험. 철학을 수용한다.
당신이 무엇을 하든 상관없이 항상 이 세그룹을 만나게 된다. 이는 근본적인 현상이며, 절대로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 회사 또는 당신 탓이 아니다. 이는 그저 무리를 지어 살아가는 인간의 천성이다.
132 먼지를 털어내라
우리는 인정해야한다. 우리에게는 타인을 변화시킬 힘이 없다는 것을. 누구에게나 자유의지가 있다. 다만 타인의 비판을 어떻게 받아 들일지에 대한 권리는 언제나 우리 자신에게 있다. 나아가 관심이 없으면 비판도 없다. 누군가의 비판을 듣는다면. 늘 그것을 애정어린 조언으로 먼저 받아들여라.
→ 이 문장이 참 너무 위로가 된다. 내가 옳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도 없지만, 내가 옳다는 생각을 내려놓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투자를 떠나서 인간이 그렇다. 이걸 가장 먼저 내려놓을줄 아는 사람이, 감정적으로 성장하는것 같다. 나에게 꼭 필요하다.
135 물에 빠져 죽을 줄 알면서도 본능적으로 독침을 쏜 전갈 같은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다. 인터넷에 악풀을 다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이유도 없다. 그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댓글 때문에 상처받고 괴로워하는 사람의 모습을 즐길 뿐이다. 도둑은 도둑질을 하고. 사기꾼은 사기를 치고. 조롱꾼은 조롱을 한다. 그들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건전하고 도움이 되는 비판은 받아들이고. 정말 비난에 불과한 말들에는 관심을 끈다. 당신이 높은 자리에올라갈 수록, 주변에 전갈들이 들끓을 것이다.
열네 번째 습관 | 10퍼센트 더 하라
143 목표는 담대하게 설정한다. 그리고 매일 10퍼센트를 더 한다. 그러면 누구보다 빠른 속도와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나아가 목표가 큰 사람이 디테일에도 강하다. 세상의 모든 멋진 보상은 추가적인 10퍼센트에서 탄생한다/
열다섯 번째 습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라
148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는 좌절과 공포에 잡혀 있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때 3주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면. 그 다음에는 이를 3일로 단축시키고. 그다음에는 3시간으로. 최종적으로는 3분으로 단축시킨다. 이는 불가능한 훈련이 아니다. 습관으로 만들어 놓으면 침착함을 빠르게 되찾게 되고, 비로소 문제 해결책에 집중할 수 있게된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의 대부분에는 이 능력이 제대로 발휘 될 수 있다.문제에 대한 '결정권'이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면 두려운 감정 상태에서 빠르게 벗어날 수 있다.
→ 고민을 하는 시간을 단축시키는건 너무 중요하다. 일정시간내에 스스로 답을 못구한다면, 내 상황을 누군가에게 알리고 조언을 구해보자.
152
때때로 삶이 나에게 특정한 시그널을 보내주는 것 같은 때가 있다. 내가 그 시그널에 내포된 교훈을 제대로 알때까지 삶은 계속해서 동일한 시그널을 보낸다. 이럴 경우 뭔가를 바꿔보고자 이사를 할 수도있고. 직장이나 파트너를 바꾸어볼 수도 있다. 하지만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삶이 우리에게 시그널을 보낼 때는 피해가려하지 말고, 그 시그널에 내포된 교훈이 뭔지 고민해 보아야한다. 어느 누구도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로부터 계속 도망다닐 수는 없다.
처음에는 작은 시그널이 다가오다가 이를 무시하면 망치같이 육중한 시그널이 닥쳐온다. 삶은 우리를 벌주지않는다. 다만 우리를 가르칠뿐이다. 모든 것에는 의미가 있다.
→ 인생의 대소사와 건강, 이걸 외면한 순간들이 너무 많았는데 내 스스로 그걸 캐치했다면, 흘려보낼 문제는 아닌것 같다. 글에서 처럼, 더 큰 형태로 무게감있게 다가올수도있기때문이다. 내 문제 뿐만 아니라, 가족의 문제에도 귀기울이자. 시그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피부를 맞대는것 만으로도 해결될때가 많다.
154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아무런 변화가 없어야만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반면 위너들은 삶에는 늘 이런저런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는 사실을 꿰뚫고 있다. 커다란 성공을 거둔 사람일 수록 더 많은 문제를 안고 살아간다. 인생은 그렇기 때문에 사는게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는 것이다.
→ 인생에 사정없는 사람은 정말 없다. 월부하면서 많이 느낀다. 변명만 했으면 내 인생에 뭐가 남았을까 싶은 순간들이 많았다. 앞으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이루기위한 방법을 강하게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겨나가보자.
열여섯 번째 습관 | 오래된 습관을 떠나라
160
당신이 오래된 습관. 나쁜 습관에 고용되어 있다면 이런 작은 차이를 무시해도좋다. 당신이 누군가 지시와 명령을 받아 일을 하고 있다면 목표의 90퍼센트 정도만 달성해도 훌륭하다. 하지만 당신의 꿈과 목표가 원대하다면 이 작은 차이들이 가져오는 파급효과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지금 당장 당신의 루틴과 습관을 점검해보라.
당신이 통제할 수 있고 당신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것들은 남기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모두 과감하게 버려라. 오래된 습관을 떠나지 않은면 새로운 습관이 들어설 방법이 없다.
→ '메타인지' 영역이 부족했는데 많이 채워졌다. 다만, 자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에 남들을 너무 의식할 필요가없다. 자각했고 고민했다는것은 충분히 결론이 났다는 의미기이때문에 결단력있게 행동으로 옮기는게 필요하다. 그 이후는 책임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열일곱 번째 습관 | 터닝포인트 구간에 있어라
170 무엇이든 10퍼센트 더하는 삶을 살고있다면 당신은 지금 당신의 삶의 결정적인 터닝포인트 구간에 있는 것이다.
→ 업무의 영역에서 10%가 더 필요하다. 후회를 안남길정도로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야한다.
열여덟 번째 습관 |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어라
178<24개의 황금률>
1.할수있을때마다 격려하라. 비록 작은 성공이라 할지라도, 그가 이루어낸 성공을 아낌없이 칭찬해주어라. 칭찬은 햇빛과 같다. 칭찬이 없으면 누구도 자랄 수가 없다. 칭찬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다.
2.항상 자존심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라. 어느 누구에게도 망신을 주지 말고. 모욕하지 마라. 타인의 실수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라/
3.그가 없는 자리에서는 그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만 하라.긍정적인 이야깃거리가 없으면 아무 말도 하지마라.
4,상대를 주의 깊게 관찰하라. 그러면 그가 뭔가 좋은 일을 할 때 당신의 눈에 띌 것이다. 그러고 나서 칭찬을 할때는 구체적으로 근거를 제시해 형식적인 빈말처럼 들리지 않도록 하라.
5.타인의 고귀한 생각과 동기에 호소하라. 누구나 너그럽게 베풀줄 아는 사람이고 싶어한다. 누군가의 행동이 개선되길 원한다면, 그가 타인의 조언을 경청할줄 아는 품위있고 우아한 면을 가진 사람인것처럼 대하라. 그러면 그는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6.되도록 비판을 삼가고. 비판을 하더라도 간접적으로 하라. 어쩔 수없이 그의 행동을 반박하더라도 절대 그의 사람됨은 공격하지 마라. 지적을 할때는 상대를 돕고자 하는 태도를 분명하게 보여주어라. 글로 비판하는 일은 절대로 삼가라.
7.상대가 내게 호감을 느낄 기회를 주어라. 자기자랑을 하지말고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라. 겸손하라. 적을 만들고 싶으며 남보다 패를 내놓고, 친구를 만들고 싶으면 남보다 낮은 패를 내놓아라.
8.실수를 했다면 사과하라. 질책받을 일이 있다면, 다른 사람이 나서기 전에 얼른 스스로 그것을 인정하는 태도가 가장 현명하다.
9.명령하지 말고 제안하라. 압박을 강요하지 말고 협력을 구하라.
10.상대가 화내는걸 이해하라. 화를 내는 것은 관심을 얻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는 시그널이다. 상대의 화에 공감하고 관심을 가져라. 그러면 그는 당신의 사람이 된다.
11.늘 적게 말하라.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최대한 주어라. 그것이 경청의 본질이다.
12.성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데 어떤 좋은 아이디어가 기여했다면, 그런데 그 아이디어의 당신과 상대가 협업한 결과로 나온 것이라면? 당연히 상대를 그 아이디어의 주인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상대는 당신의 리더십 밑에서 계속 아이디어 뱅크가 되겠다고 결심한다.
13.상대의 말을 끊는 것은 최악이다. 이 최악의 순간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너무나 많이 일어나고 있다.
14.다음과 같은 인디언 속담을 마음에 간직하라. "그 사람의 모카신을 신고 1킬로미터를 걸어보기 전에는, 그 사람에 대해 말하지 마라."
15.이성적인 사람이되려고 애쓰지 마라. 현명한 사람이 되어라. 현명한 사람은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인정한다.
16.특별한 이유가 없더라도 자주 선물하라. 상대를 기쁘게 할 창의적인 선물 전달 방법을 찾아보라. 센스 있는 선물은 당신이 그를 얼마나 많이 생각했는지 보여준다.
17.반발이 있는 경우 스스로를 자제하라. 먼저 상대의 말에 귀 기울여라. 그리고 서로 일치하는 부분을 찾아보라. 스스로에게 비판적인 자세를 지녀라. 상대의 말에 대해 숙고해보겠다고 약속하고. 반론을 제시해주어 고맙다는 인사를 잊지마라/
18.재미를 위해 상대의 약점을 이용하지마라. 상대를 웃음거리로 만드는 사람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
19.미소를 지어라. 다른 사람에게 미소 짓지 않는 사람보다 미소를 더 필요로 하는 사람은 없다.
20.타인에게 말을 걸 때는 최대한 그의 이름을 정중하게 불러라. 이는 사람을 존중한다는 시그널이다. 직책이나 직급보다 예의를 차려 이름으로 불러주는 사람에게 더 큰 호감을 느낀다는 심리학자들의 연구 결과도존재한다.
21.대화를 할때 처음에는 상대가 좋은 사람임을 부각시켜라. 그다음에는 상대와 당신의 일에 대해 조율하라. 마지막에는 상대가 당신에게 호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하라.
22.빠르게 용서하라. 절대 감정의 앙금을 남기지 마라.
23.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언제나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열아홉 번째 습관 | 핑계에 걸려 넘어지지 마라
192 위너들은 방해요인을 핑곗거리로 만드는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 방해요인들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더욱 강화시키고 실행에 더욱 집중하는 기회로 활용한다.
→ 축구선수가 아무것도 없는데 드리블을 하는것보다, 마크가 붙으면 더 집중하는것처럼 지금 나에게 방해요인은 '목표를 인지하지않은채 사용하는 시간'에 대한 처리이다. 이 기회를 잘 써서 이번달의 목표를 잘 이루어야겠다.
스무 번째 습관 | 마지막 날까지 하이퍼포머가 되어라
203 절대 자신의 성과에 속지마라
이번주에 당신이 노력한 결과는 다음주가 되어야 비로소 드러난다. 올해 노력한 결과는 내년 상반기를 지나야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다. 겨울에 노력한 결과는 여름이 되어서야 나타날 것이다. 다시말해, 오늘 나타난 당신의 성과는 오늘 당신이 하는 노력과 별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 나타난 저조한 성과에 좌절할 필요도 없다. 오늘 어떤 결과가 나타났든 간에 당신이 해야 할 일은 한결같은 열정으로 씨를 뿌리는 것이다.
→ 아 너무 좋은 문장이다. 올해 열심히 가격에 대한 감을 잡아두고, 투자물건을 1순위부터 5순위까지 계속해서 업데이트 해나가려고한다. 내년에 투자하는 순간, 후회없는 타격감을 내도록 열심히 노력을 쌓아보자.
스물한 번째 습관 |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209 인생에 중요한 일을 먼저하려면 사소한 일에 매달릴 것이 아니다. 하고싶지 않고, 불편한 일을 먼저 하는 것이다.
→ 하고싶지않은일을 해결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동력으로 삼든, 불편한 일을 제거하든 무언가 하나는해야한다. 우선순위를 헷갈리지말자. 회사를 잘 정리해두어야 내가 하고싶은 일들이 모두 풀릴수있다는걸 놓치지말자.
209 최대한신속하게 일을 처리하는 규칙에는 또하나 중요한 측면이 있다. 일을 즉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일을 끝까지 완수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210 완벽주의의 함정은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그 배후에 깔려 있다는 것이다. 두려움 때문에 완성을 미룬채 자꾸 수정을 가하면, 처음 목적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 세상은 완벽한 것을 원하지 않는다. 가치 있는 것을 원할 뿐이다. 이 책을 통해 누누이 강조하지만 실수따위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인간은 실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
완벽을 위해 머뭇거리지 마라. 경미한 실수와 흠이 발견된다 할지라도 프로젝트를 자신있게 끝내라.
스물두 번째 습관 | 책임을 다해 자유를 얻어라
215 책임을 다한다는 것은 어떤 일의 결과에 대해 무조건 그 모든것을 떠맡으라는 뜻이 아니다. '자기 결정권을 행사하라'는 뜻이다.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것을 대비해 주도권과 결정권을 행사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할 확률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할 확률보다 낮다. 책임을 전가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통째로 타인의 손아귀에 넘기는 사람이다. ★
→ 책임을 다한다는것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리게 해준 문장이다. 우리하는 선택이 늘 생각대로 흘러갈리 만무하다. 돌아보면 투자하면서 내뜻대로된게 과연 몇개나 있었을까. 책임을 짊어지면서 언제든 결정과 선택을 또 다시 내가 할수있다는 것을 잊지말자. 내가 했던 투자들을 모두 거두어들여 이제 새로운 투자를 탐색하고 행하면, 과거에 무엇이 아쉬움으로 남아있겠는가. 그게 자기결정권인것같다.
스물세 번째 습관 | 감사하라
스물네 번째 습관 | 나만의 재능으로 살아가라
229 삶이 당신에게 무엇을 나누어 주었든 그것은 이미 결정된 것이다. 그것은 결코 바꿀 수 없다. 물론 어떤 사람은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재능을 갖고 있다. 그렇다고 그것이 공정한지 의문을 제기할 필요는 없다. 재능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대가를 치러야할 일도 많다는 뜻이다. 재능보다 중요한것은 그 재능을 갖고 '무엇을 이루어내느냐 ' 다.
→ 투자공부를 하면서 남들과 비교하고싶지않은순간도 자연스럽게 대조되는 상황들이 참 많다. 근데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다는게 세상 얼마나 중요한 무기이고 기술인지 느낀다. 긍정적인 마음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다. 나는 못가진덕에 좋은 기술을 얻게되었다는것에 감사하다.
스물다섯 번째 습관 | 내어주고, 용서하라
233 '여유있는'삶을 사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목표다. 그렇다면 '여유있다'는 표현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 이는 모든 것을 움켜쥐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일부를 타인에게 기꺼이 보낼줄 안다는 것을 뜻한다. 모든 관계 또한 주고 받기의 연속이다. 더 많이 베풀수록 더 많이 돌려받는다.
스물여섯 번째 습관 | 돈, 차갑고 현명하게 다루어라
241 돈이 생기면 선택은 둘중 하나다. 지출 아니면 투자다. 그렇다면 7년 후에 결산을 한다고 가정해보자. 7년 후 당신의 재정상황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거위를 몇마리나 키우고 있는가? 거위가 생기는 족족 배를 갈랐는가? 고정자산을 구축했는가? 아니면 당장 내다팔아도 사는데 하등 지장없는 물건을 구입하는데 다 써버렸는가?
스물일곱 번째 습관 | 자신에게 시간을 선물하라
스물여덟 번째 습관 | 롤모델을 찾아내라
253 지금까지와는 다른결과를 얻고자한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고자 한다면 롤모델과 접촉하고 교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롤모델이라고 해서 반드시 거창한 인물일 필요는 없다.
기존의 주변 사람들 중에서 벤치마킹 하고 싶은 장점과 강점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할 방법을 찾는다. 그들의 '지식'을 배우라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태도'를 배우라는 것이다.
254 선택권은 당신에게 있다.
이처럼 선택권이 자기 자신에게 있음에도. 이 사실을 인지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들은 언제나 사람에게서 상처받는다. 그들에게 사람은 성공이 아니라 패배의 동행자일뿐이다.
대인관계에서는 적극적인 태도와 단호한 결단이 요구된다. 친분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오랫동안 이웃으로 지냈다는 이유로 당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 그룹에 몸을 깊이 담아서는 안된다. 당신을 필요로 하는 그룹에 더 시간과 정성을 들임으로써 계속 이 그룹을 확장시켜 나갈 줄 알아야 한다.
→ 결국, 투자는 혼자하는 것임을 깨달아야한다. 동호회 활동하러 온것도 아니고, 내 시간들여서 돈벌고 성장하고 인사이트를 얻으로 온것이라면 그 목표를 흐릿하게 만드는 행동은 다시 돌아보고 수정해나가야한다.
스물아홉 번째 습관 | 불만은 훌륭한 연료다
서른 번째 습관 | 독수리가 되어라
독수리 곁에 있는 사람들은 성장할 수 밖에 없다. 나아가 독수리들은 주변 사람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독려한다. 따라서 독수리들은 인플루언서와 리더의 역할을 한다. 독수리들은 언제나 긍정적 변화를 갈망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사람들은 큰 성과를 얻기위해 단 한방을 노리거나 연계성없는 일에 몰두하면서 이벤트처럼 큰 행운이 나타나길 기다린다. 투자를 하는 과정도 마찬가지이다. 성공을 하기위해선 작은것들이 유기적으로 합을 이루며 성과가 나타나야함에도 실수에 좌절하거나, 성과가 빨리 나타나지않는다고 쉽게 포기하는 경우다.
책에서 소개하는 여러가지 습관은 우리 목표로 향하고 있는 과정의 오해나 결함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이 책을 2년만에 다시 읽으면서 느끼는 좌절감은 '내가 과연 이겨본적이 있나?'라는 생각이고, 내가 얻을 수있는 가장 큰 성취감은 '지금 내 하루하루는 이기는 과정이고, 그 판을 떠나지 않았다는것'이다.
다들 경험치에 따라 이 책에 온도가 조금은 다르게 느껴지지않을까 싶지만, 나에겐 무기력, 체력고갈, 관성이라는 단어로 내 삶이 쳐지고 있다고 느끼는 과정에서, 내가 지금 옳은 방향으로 잘 나아가고 있으니 한번더 굴곡을 넘으라고 용기를 준 고마운 책이다.
4.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성공, 부는 인생의 한 순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연속성 있게 나의 인생 전체에 내리앉아있는 과정이라는 걸 깨달았다. 재테크 공부를 하는 순간에만 이 책이 필요한게 아니라. 내 사업이나 회사일에서 실마리를 얻을때만 필요한게 아니라, 내가 어떤 환경에 속해있든 유의미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왜냐하면 여기서 제시하는 전략은 '나'를 일깨워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무언가 마음이 무기력할때. 무언가 마음이 불안할때, 누군가한테 내가 잘하고 있는것이냐고 물어볼 용기가 없다면 내가 다시 이 책을 집어들어 읽어나가길 바란다. 스스로 복기가 될 것이고 스스로 이기는 방법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한계를 넘는 기술> 구디엔
6.벤치마킹하고 싶은 구절
203 절대 자신의 성과에 속지마라
이번주에 당신이 노력한 결과는 다음주가 되어야 비로소 드러난다. 올해 노력한 결과는 내년 상반기를 지나야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다. 겨울에 노력한 결과는 여름이 되어서야 나타날 것이다. 다시말해, 오늘 나타난 당신의 성과는 오늘 당신이 하는 노력과 별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 나타난 저조한 성과에 좌절할 필요도 없다. 오늘 어떤 결과가 나타났든 간에 당신이 해야 할 일은 한결같은 열정으로 씨를 뿌리는 것이다.
→ 투자에만 적용될 말일까. 인생에서 두고 보면 참 좋은 문장이다. 오늘 열심히 행동하고 내 자신을 믿어나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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