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지투/학교에서 튜터님과 같아 지려면 꼭 해야할 것 1가지 [유후고고]

안녕하세요

유후고고 입니다.

월부학교 첫 톡방 게설일에 프메퍼튜터님께서는 말씀해주셨습니다.

“ 여러분들이 이번 3달간 성장할수 있는 최대는 저에요.”

그리고 이번 반임장때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랑 같아지려고 하세요.”

“같다” 라는 것은

사전적 의미로

“서로 다르지 않고 하나이다.” 를 의미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월부의 공식적 질문이 하나 있죠

튜터님과 같아질 수 있는게 있고 같아질 수 없는게 있다.

튜터님과 같아질수 없는건 뭘까요?

외모죠 ~ 성형수술을 해도 같아질수가 없어요~~~

그럼 같아질수 있는건 뭘까요?

바로  “생각”  입니다.

생각하는건 누구나 같게 생각할 수 있어요.

우리는 튜터님과 생각이 동일시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튜터님과 생각이 동일시 된다는건 어떤걸 의미하는 것 일까요?

바로 튜터님과 생각의 과정이 같다라는 걸 의미하고

의사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생각을 동일시 한다 라는걸 의미합니다.

그럼 튜터님과 생각이 같아지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튜터님 만큼 성장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생각이 같아질 수 있을까요?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사고로 수용하기.

튜터님의 말씀을 진심으로 온전히 수용해야합니다.

그 이유에 대한 부분은 글과 영상으로 대체하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041188

“프메퍼 튜터님 칼럼 - 높은목표를 이룰수 있었던 이유”

둘째, 질문하기!!!

여러분은 학교다닐때 공부 잘 하셨나요?

(물론 저는 잘 못했습니다…ㅎㅎ)

학창시절 공부할때는

1. 이론을 배우고

2. 문제를 풀고

3. 정답을 맞춰보고 해설을 봅니다.

여기서 우리가 하는 투자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3번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혼자하는 투자생활에선

정답지가 없습니다.

내가 문제를 풀어도 답을 맞춰보고 틀리면 고쳐나가야 하는데

정답을 모르니 고쳐나갈수가 없습니다.

물론 강의에서 정답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항상 이론공부를 해도 문제를 풀면 틀리게 되죠?

그럴때 필요한게 다양한 문제에 대한 

정답지와 해설지 입니다.

저는 우리가 1년,2년,3년 쭉 투자생활을 이어나갈때

투자에 있어 정답지와 해설지는 

먼저 성과를 이뤄낸

튜터님, 멘토님들 입니다.

우리는 그 분들이 하는 의사결정 과정과 맞춰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게 "질문"입니다.

튜터님~ A단지가 좋아요 B단지가 좋아요?

이렇게 질문하는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마치 학창시절 

선생님~ 정답이 1번이에요 2번이에요?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질문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질문의 목적은 튜터님과 의사결정과정, 생각의 과정을 일치시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생각의 과정을 질문해야 합니다.

튜터님, 저는 A단지가 연식도 18년식이고 상권과도 인접하고 학원가도 적당히 있고

B단지는 연식은 12년식인데 상권과도 인접하고 학원가도 적당히 있고 대단지여서 웅장한 느낌이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A단지는 연식이 받쳐주고 B단지는 연식이 안받쳐 주는 대신 대단지, 웅장함이라는 장점이 있어

가치는 비슷할것 같아요.

튜터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튜터님은 저의 생각과 튜터님 생각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려주시고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A단지가 조금 더 좋다 등등 말씀해주실 것입니다.

따라서 이 과정을 많이 반복할수록

문제를 풀고 정답을 맞추고 해설을 많이 볼수록

투자는 잘해지게 되겠죠?

투자에 있어서는 정답이 곧 튜터님, 멘토님이니까요.

과정을 반복할수록 정답지, 해설지와 근접하게 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질문을 하고 틀리는건 당연한거에요.

만약에 질문하는것 마다 모두 같았다면 

우리는 이미 튜터님과 같은 수준일 테니까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질문을 해야합니다.

여러분들도 정답지, 해설지와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질문하고, 또 질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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