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초보경험담

내가 못하는 것만 보이고 힘들 때, 나를 구해주는 습관 단어 000 [숨유지]



수강생분들의 반복되는 고민이 있습니다.

 

' 저는 무릎이 아파서 임장을 못해요.

이런 제가 월부학교를 할 수 있을까요? '

 

' 저도 첫수강인데 조장이 되었어요.

이런 제가 무슨 나눔을 할 수 있을까요? '

 

' 저만 느리고 뒤쳐지는 것 같아요.

이런 제가 4주차까지 완강할 수 있을까요? '



 

 

생각이 감정을,

감정이 행동을,

행동이 세상을 만든다고 합니다.

 



결핍에 빠지는게 아니라,

' 어떻게 하면 ' 이란 마법의 단어를 붙여

감정을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 저는 무릎이 아파서 임장을 못해요.

어떻게 하면 월부학교를 잘 할 수 있을까요? '

 

' 저도 첫수강인데 조장이 되었어요.

어떻게 하면 나눔을 잘 할 수 있을까요? '

 

' 저만 느리고 뒤쳐지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완강까지 할 수 있을까요? '

 

건강한 에너지가

나를 감싸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숨을 오래 유지하고 싶은

숨유지입니다.

 

올 상반기, 긍정적인 것을 넘어

밝은 사람이 되고자

의도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과정이 7월 돈독모 책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에

담겨있어, 함께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

 

 

1. 감정 → 생각 → 말, 행동 → 결과

 

“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어떤 생각이 만들어지면 그 생각에 반응하여 말을 하고,

말에 어울리는 행동을 한다.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 “

 

처음 보는 사이일지라도

그 사람이 사용하는 단어, 문장으로

성향과 생각을

대략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평소 어떤 단어를

자주 사용하시나요?

 

그 단어가 여러분의 세상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ㅎㅎ?

 


 

2. 나는 부족한 사람이라는 결핍

 

스스로를 돌이켜보면

‘ 저는 왜 시간을 효율적으로 못쓸까요? ’

‘ 제 임보의 부족한 점은 무엇일까요? ’ 식의

질문을 많이 했던 학생이었습니다.

 

제가 가진 장점도 분명 있지만,

그것을 조명하기보다는

 

부족한 것을 찾아 개선하려고 했고,

그게 겸손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사실 결핍인데 말이죠.

 

“ 생각, 감정이 결핍에 초점이 맞춰지면 

나는 결핍된 사람이라고 스스로 규정짓는다. ”

“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

 

나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부족한 것을 보완하며 성장해왔기에

이 과정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 유지님은 긍정적인데, 밝았으면 좋겠어요 “ 라는

보이멘토님의 피드백을 받은 후에서야

‘ 아 내가 잘하는 것을 돌아보지 않고

결핍만 느끼는 이 성장방법엔 한계가 있겠다.

앞으로 더 치고나가는 힘은

 “밝음”에서 오는거구나 ‘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3. 두려움의 포장지, 열심히

 

처음부터 이 모든걸 받아들인건 아닙니다.

스스로와의 대화를 많이 나눴고,

그때 제가 발견한 감정은 

‘두려움’이었습니다.

 

" 인간의 본질인 두려움은 

현재의 온전함을 부족함으로 바꾸고,

나의 시간을 미래의 걱정으로 채운다.

 

그 두려움을 ‘열심히’로 덮으려한다.

열심히라는 포장지로 두려운 마음을 덮고,

하루를 열심히 사는 것이다.

 

하지만 열심히 산 오늘의 선물,

포장지 속 미래는 어떠한가?

여전히 불안한 미래만 남을뿐이다. "

 

‘ 나도 모르는게 많아 ‘ 라고 생각하니

전하려는 메시지에 힘이 들어가질 않았고,

 

나 스스로에게 없는 것을 찾는 성향이다 보니

타인에게도 부족한 점이 먼저 보였습니다.

 

끝없이 성장하려는 태도는 좋으나,

내가 아는 것을 나누는 자리에 있을 때는

다른 자세와 시선이 필요했습니다.

 

‘ 나도 모르는게 많아 ‘ 가 결핍이 아닌

‘ 저는 이렇게 시장을 보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라는

확신의 어조로 나눔을 하고,

 

조원분들의 부족한 점이 아닌,

잘하는 점을 찾고

‘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요~?’

 라고 접근하니

모두 긍정의 마음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4. 열심히가 아니라, 즐겁게 해야 잘한다.

잘해야 오래한다.

 

두려움을 열심히로 덮는 하루가 아니라면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고민에 대한

솔루션은 ‘즐겁게’였습니다.

 

‘대충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대충 살게 해주는’ 인생을 펼쳐낸다.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열심히 살게 해주는’ 삶을 숙제로 내준다.

‘즐겁게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즐거운 오늘, 재미있는 내일, 흥겨운 모레를 선물로 준다.

 

잘하려고 하면 잘하지 못한다.

그 잘하려는 무게가 완벽이라는 환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쉽고 즐겁게 해야 잘하게 된다.

 

그동안 ‘ 잘해야 오래할 수 있다 ’라는 말을 듣고

뭐든 열심히 하면서

잘하는 단계까지 이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이 악물며 독기를 품었을 때 잘하게 되는 것과

동료들 만나는게 재밌고,

투자이야기 하고 투자하는게 즐겁다보니 잘하게 되는 것은

감정의 원천과 에너지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생각과 감정의 힘이 이런겁니다.

 

[감정] 이 숙제는 참 재밌다

[생각] 투자와 관련된 모든 것은 나를 성장시키는 재미있는 행동이다

[행동] 투자와 관련한 행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결과] 한다에서 멈춘 숙제의 결과물이 아닌, 나를 진짜 투자자로 만드는 모든 것이 쌓인다.

자음과모음 멘토님

 

열심히 하려고 악쓰는 것엔 한계가 있기에

‘ 오늘 임장가서 지역을 알아가는 것 너무 재밌다! ‘

‘ 손품과 발품을 합쳐보는 임보 작성, 너무 재밌다! ‘ 라는 감정으로

한걸음씩 내딛어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스토리 요약 >

1. ' 감정 → 생각 → 말, 행동 → 결과 '로 이어진다.

2. '나는 부족한 사람이다'라는 결핍이 있었다.

3. 결핍으로 인해 느끼는 두려움을 '열심히'라는 단어로 커버했다.

4. 열심히가 아니라, 즐겁게 해야 잘한다. 잘해야 오래한다.

 

올해 상반기, 제가 느꼈던 감정과

풀어나가려는 노력이 잘 담겨있는 책이라

나눔글로 재해석 해봤습니다.

결론은, 마음 먹기 나름이다!

 

 

스스로의 부족함을 끌어안고

깊은 동굴 속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내가 왜 못했을까? 보다는,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튜터님 말씀주신 것 , 왜 나는 몰랐을까? 보다는,

오늘도 내가 튜터님으로부터 배웠다!

더 배울게 있겠구나!!! 라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채우셨음 좋겠습니다.

 

저 또한 그럴테니까요.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

돈독모 파이팅입니다 :) !!!

 

감사합니다.

 

 

 

 

 

<놓치면 후회하는 월부 BEST 글>

 

강남까지 20분!

6억대로 떨어진 2호선 역세권 아파트가 있다구요?🫢

 

▼아파트 바로 공개▼

https://link.weolbu.com/45uktDj

 

------------------------

 

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