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졍이] 독서후기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 24.07.17



​안녕하세요.​

나누며 성장하는 투자자

졍이입니다♥

 

책 제목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 토네이도

읽은날짜 : 2024.07

 

0.책의 핵심 내용

[One message]

이하영 원장의 삶의 가치관에 대해서 정리해준 책이다.

#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

# 독서, 체력, 명상

#3감 : 감동, 감사, 감탄

#3불 : 불평, 불만, 불안

#3간 : 시간, 공간, 인간

#3그 : 그렇구나, 그럴수있다, 그래라그래

#무의식이 생각을 만들고 생각이 행동과 말투를 만든다

#오늘이라는 과정을 통해 미래는 정해진다

#조건충족이 아닌 그냥 행복하자

#부자는 시간의 가치를 돈에 담는다

#상상을 반복하여 앎이 되면 그건 다가올 미래가 된다

#열심히가 아니라 즐겁게 살아라

[키워드]

#인생공부 #부자마인드 #오늘

1.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챕터별 요약 정리]

프롤로그 인생을 바꿔줄 최고의 우연

 

인생은 운이고, 삶은 우연이다.

중요한 것을 먼저 계획하고 나머지를 정해야 한다. 사실 저자는 반대로 행한다.

끝에서 시작하는데, 우선순위가 높은 것을 마지막으로 미룸으로 나머지들을 빠르게 할 수 있다.

1) 긴장감이 줄어들어 힘이 덜 들고 2) 벼락치기와 데드라인의 법칙처럼 성과가 나오게 된다.

 

삶을 바꾸기 위해서 3가지만 하면된다.

마음공부, 삶의 기본기 다지기, 즐겁고 충실하게 살기

마음속 현실 회로가 바뀌어야 현실이 변한다. 회로가 바뀌면 생가과 말과 행동이 바뀐다.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세상의 링에는 체급이 있다.

성공한 사람은 자신만의 기준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데, 그 차이가 자신만의 가치관인 '체' 때문이다.

높아진 메타인지는 '체'급을 높여준다.

뭘 잘하는지 뭘 못하는지 나의 체를 통해 평가해야되는데, 이렇게 바라보는 시선이 바로 자신의 체다.

대중의 체는 세상을 보지만, 부자의 체는 나를 바라본다.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보는 것이다.

그 시선이 높아질 때, 당신의 위치가 높어진다. 이 위치가 높아질 때 '세상에 돈 되는 것들이 많다'라는 것을 느낄 것이다.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생각에 부합되는 미래를 향해 현실이 펼쳐진다.

생각은 나도 모르게 현실을 만들고 있다.

근데 생각은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떠오른다. 컨트롤 할 수 없다.

이 생각을 만드는 것은 바로 '무의식'이다. 무의식에 각인된 씨앗인 '관념'이 생각으로 나타난다.

즉 무의식이 현실을 만든다.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은 무의식의 씨앗에 있다. 그러니 내면을 바꿔야한다.

나를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고, 무의식을 부와 행복으로 각인하는 것이다.

 

매일 상상하며 지내다보면 그 상상이 기억으로 변한다.

미래를 알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이렇게 안다는 것은 기억이 있다는 것이다.

상상이라는 도구를 통해 미래를 펼쳐내는데, 이게 일상이 되면 이 상상이 기억이 되어버린다.

그렇게 되면 상상은 앎이 되고 이런 앎은 생각과 말과 행동을 바꾸게 영향을 준다.

내면에 단단히 박혀서 관념이 미래의 모습이 되도록 만든다. 이게 바로 고정관념이다.

상상이 기억으로 넘어갈 때,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미래에 대한 앎이 생기기 때문이다.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 두려움이 없어진다.

성공이 당연하면 실패도 당연하다는 것을 알면 된다.

당연한 실패가 많아질수록 당연한 성공도 많아진다.

 

누구나 살면서 위기가 오고 시련과 역경을 겪는다. 이 뻔함을 받아들여야한다.

희로애락과 생로병사는 모두의 삶에 있다. 그러나 그 삶이 즐거우니, 모든 것이 즐거운 것이다.

즐거워지게 살면 즐겁게 살 수 없다. 조건을 충복해야되기 때문이다.

즐거움은 조건이 아니고 본질이다. 즐거운 삶이 기본값으로 세팅될 때, 삶의 모든 드라마를 즐길 수 있다.

인생이 한 편의 영화임을 알면, 영화가 주는 고통과 시련을 즐길 수 있다.

인생은 영화다. 영화속 주인공이 아니라 인생 영화를 즐기는 팝콘이다.

 

당연함을 감사하고 즐겨라. 그 느낌이 미래를 느끼는 방법이다.

어제와 다르게 살고 싶으면, 당연함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자존감은 스스로가 지키는 마음, 자존심은 남으로 부터 지키는 마음이다.

자존감은 스스로 판단하는 자신의 존재 방식을 말한다.

자존감은 그래서 나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다.

세상을 보고 있는 나를 바라볼 때 인생을 수정할 수 있다.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집중하는 순간 긴장과 집착이 사라지고 나라는 느낌도 사라지고 집중한다는 느낌도 줄어든다. 그저 몰입상태가 된다.

무의식 가장 깊은층에 빠지는 과정이 몰입니다. 즐겁게 몰입하면 시간의 흐름조차 느끼지 못한다.

몰입은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다. 집착할수록 더 힘들고 힘들어진다. 그럼 몰입이 더 힘들다.

몰입은 즐거워야 한다.

1만시간의 법칙도 무조건 결과를 얻는게 아니다. 그 시간 속에서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발견하면 그 모습이 즐겁다. 그 즐거움으로 결과에 도달하는 것이다.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잘해야 즐겁다.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잘하면 몰입하게 되고 그럼 즐겁고 또 잘하게되고 선순환이 일어난다.

좋은 결과에 대한 당연함이 무의식에 각인된다.

노력이 모든 결과를 내지 않는다. 즐거움의 차이이고 몰입의 정도이며, 그로 인해 생기는 자신감과 당염함의 유무다.

이런 당연함을 허용해야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된다. 노력과 무의식이 만날 때 그때 비로소 1만 시간의 법칙이 빛을 발하게 된다.

 

질문은 '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것이다.

질문은 '당다시'다. 당연한 것을 다시 보는 시선이다.

질문이 존재하는 이유는 어제의 당연함보다 내일의 다름을 위해서다.

'다름'이 많아질 때 성장할 수 있다.

 

원그당 = 원래, 그냥, 당연

대중은 원그당 당원이 되어 습관처럼 살아간다.

이 중독에서 벗어나 대중과 멀어져야 한다. 대중이 부자가 되는 사회는 없다.

1) 기록하라 : 축적, 확장, 기억이 성장의 과정이다

2) 명상하라 : 나와의 만남. 나를 바라보는 눈. 나의 수호천사.

3) 움직여라 : 움직일 때 몸이 가벼워진다.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즐겁움이 일상이 된다.

 

인상이 좋아야 한다. 그 인상을 만드는 것이 바로 표정이다.

표정을 밝게 인상을 좋게, 그러면 감정도 긍정으로 변한다.

웃으면 즐거워진다. '아이는' 말하면서 미소지어보자.

 

3감 : 감사,감동,감탄

3불 : 불평,불만,불안

 

친구는 나와 비슷해야 한다. 끼리끼리 만난다. 비슷함의 항목은 달라지지만 본질은 변함없다.

친구의 조언이 발목을 잡는다면 뿌리쳐야 한다.

친구는 자신보다 더 잘된 친구에게 관심을 가진다.

 

바로 '무지' 때문에 두려움이 온다. '모름'이 우리를 불안하게 한다.

'의식'은 인식하는 것, 인식은 '무엇을 아는 것'이기에 알 수 없는 내일은 원초적인 두려움이다.

경험은 자연스럽게 무의식에 새겨지는데, 성공한 경험은 성취의 기억으로 연결되어 무의식에 자리잡는다.

미래 예측은 의미가 없다. 두려움을 전제로 하는 예측은 늘 부정적 미래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굿 바이브를 지니고 살아야 한다. 긍정의 마음을 지녀야 미래로 향하는 다른 문을 열 수 있다.

나를 감싸는 긍정의 느낌은 무의식을 채색하고, 무의식은 하나읭 영감이 되어 새로운 생각, 창의적 아이디어, 혁신적인 행동으로 이어진다.

 

느낌이 바뀔 때 과거의 모습에서 벗어난다. 좋은 느낌의 삶으로 바뀐다.

느낌이 긍정이면 오늘도 즐겁고, 내일도 행복한 느낌으로 이어진다.

느낌을 변화시켜라. 그 변화를 통해 미래의 모습을 맞이하라. 시작이 미소다!

미소를 통해 내 안에 있는 긍정의 느낌을 끌어내라.

불행한 예감은 틀리지 않듯, 행복한 예감도 '결코' 틀리지 않는다.

 

상대를 거울삼아 나의 뿌리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인간관계의 핵심이다.

생각은 무의식이 올라오는 것이다. 반응 하는 존재이지 행동하는 존재가 아니다.

말과 행동을 통해 내면을 투사 중이다.

 

남에게 상처주는 것은 나에게 상처가 있다는 반증이다.

상처와 두려움이 말고 행동을 통해 나타나게 된다.

 

완벽은 충족의 차원이고, 완전은 존재의 차원이다.

미완벽이 우리를 완전함으로 이끈다.

지금이라는 과정은 과거 내가 그토록 원했던 결과로 가는 통로이다.

지금 이 순간은 그 결과를 위한 완벽한 과정이다.

오늘의 허용, 그 허용은 과정이라는 통로를 허락해야 한다.

결과의 허락은 곧 과정의 허용을 의미한다.

현실을 거부하면 내 미래도 거부된다.

그러니 지금 여기를 즐기며 살아라!

이게 바로 과정 중심적 삶이고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삶이다.

 

쉽고 즐겁게 해야 잘하게 된다. 잘하려고 하면 잘하지 못한다.

잘하려는 무게가 완벽이라는 환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니 너무 잘하려 하지말고 그냥 하자.

인생도 잘하려고 하지말고 즐기려고 해라.

부족함이 있어야 그것을 채우는 즐거움이 있는 것이다.

 

환상에서 벗어나라. 완벽은 없다.

미완벽이 당신이고, 당신이 있는 세상이다.

완전은 완벽과 미완벽을 이미 품고 있다.

그러므로 당신의 삶은 완전하다.

미완벽이 완전함으로 이끈다.

우리는 이미 완전한 존재다.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독서>

책은 목표가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한다. 나를 움직이게 하는 도구다.

독서의 빈부격차가 경제적 빈부격차를 만든다. 부자의 기본 습관이다.

 

독서방법

- 내 생각을 정리한다. 그리고 3-4개 키워드로 요약한다.

- 작가의 키워드와 나의 키워드로 정리된 글을 써본다.

- 이 글을 나에게 카톡으로 보낸다.

 

자신에게 감동하는 시간, 나를 신뢰하는 힘,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은 여기에서 시작된다.

그 자신감이 당신의 존재가치를 높이는 최고의 자양분이다.

습관이 된 생각이 나의 무의식에 저장되고, 그 무의식은 삶을 바꾼다.

책은 몸으로 읽는 것이다.

 

<체력>

누구가 삶의 고통과 괴로움은 생긴다.

고통과 권태가 왔음을 알아차리는 힘, 그것이 시선의 힘이다.

고통과 괴로움을 한걸음 뒤에서 음미할 수 있는 힘은 운동을 통해서 기를 수 있다.

 

3불 : 불평, 불만, 불안

생각지옥에 빠지게 된다.

고통과 괴로움은 정신력으로 극복하는게 아니라 체력으로 극복해야한다.

 

스쿼트 하나, 팔굽혀펴기 하나, 계단 하나...

하나를 하면 관성적으로 계속하게 된다.

생각의 90%는 '부/무/반'이다. 부정적인 것, 무의미한 망상, 이 둘의 반복

머리보다 몸을 움직여야 한다. 하나만 하자. 하나가 전부다. 삶의 기본기를 익히는 것이다.

 

 

<명상>

삶의 기본기 : 독서, 운동, 명상 (1시간 독서, 1시간 운동, 3분 명상)

 

명상은 생각을 멈추는 것이다.

생각을 멈추고, 3번의 호흡과 함께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다.

명상의 목적은 생각의 늪에 빠진 나에게서 벗어나 또 다른 나를 만나는 것이다.

 

목표는 오히려 나를 한계 짓게 한다.

오늘이 즐거우면 미래도 즐겁지만, 오늘 열심히 살면 열심히 사는 미래가 펼쳐질 뿐이다.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즐겁게 보내자.

세상을 만드는 삶의 시선, 나의 무의식과의 만남이 명상이다.

 

<습관>

일상의 안락함이라는 습관이 변화의 허들이 되기도 한다.

사소한 변화를 통해 성장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작은 변화가 일상이 되면 변화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

 

아침을 바꾸는 습관

1) 이부자리 정리

2) 자신의 이름 부르기

3) '아이는' 미소

 

<기타>

말 잘하려면 ? 미소, 전달력이 스피치의 핵심.

생각정리가 전달력의 핵심.

정보가 지식이 되면 설명이 쉬워진다.

지식을 경험으로 녹일 때 지혜가 생기고 자신의 것이 된다.

키워드로 정리하는 것

즉, 지식화 -> 경험 -> 키워드 정리

 

3간 : 시간, 공간, 인간

- 3간을 리셋하라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돈에 대한 앎. 아는 것을 소유할 수 있다. 소유의 전제가 앎이다.

돈은 단순한 교환수단이 아니라 모든 인과 관계의 시작이고 중심이다.

돈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돈을 긍정하고 감사할 때 가치를 세상에 전달한다.

돈을 아끼고 애정을 듬뿍 담아라. 아끼고 사랑할 때 돈도 당신을 사랑하게 된다.

그 사람이 부자가 된다.

 

절대 돈을 두려워하지 마라. 부를 죄악시하지마라. 스스로 속이지 마라.

돈을 사랑하라, 그러면 돈이 사랑할 것이다.

 

 

3간 (시간, 공간, 인간)이 달라져야 부자가 된다

 

<부의 시작점 1 : 인간>

내 안에 품은 생각, 그 관념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남'이다.

남을 통해 나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다.

내면이 결핍으로 가득 차 있으면, 나를 가난하게 만드는 현실이 나타난다.

내 주변이 부자로 채워질 때, 나의 내면도 부로 가득 차게 된다.

사람이 미래를 좌우한다.

 

<부의 시작점 2 : 공간>

천장이 높을 수록 아이디어가 잘 떠오른다.

높을수록 상상력이, 낮을 수록 집중력이 높아진다.

습관은 환경과 좋은 느낌을 통해 만들 수 있다.

즐거운 느낌+굿바이브 = 무의식이 즐겁다

EV + GV = 습관을 만든다.

과정이 있어야 결과가 있는 것이고, 결과는 과정을 선택했을 때 이미 준비되어 있다.

공간이 만드는 습관의 변화, 그것이 시크릿이다.

 

<부의 시작점 3 : 시간>

돈의 무게가 오를수록 돈의 견인력은 커진다.

부는 더 큰 부를 끌어당긴다

돈에 어떤 의미를 담는가에 따라 돈이 그 모습으로 나타난다.

 

돈에 어떤 의미를 담는가?

담고 싶은 돈의 가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나의 가치가 아닌 사회적 가치를 학습받아, 타인의 기준이 내 무의식에 자리잡았기 때문에 타인의 꿈을 좇는다.

돈에 의미가 담길 때 특별한 가치를 지니게 된다.

 

부자는 돈에 '시간의 가치'를 담는다.

 

남의 시간을 사서 나의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다.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있기 때문에 부자들은 자유롭다.

과거, 현재,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현재만 지속되고 있다. 현재를 즐기며 살아라.

돈은 시간이다!

 

 

<풍요>

두려움의 감정이 뿌리를 내리면 현실이라는 열매를 맺는다. 현실이라는 열매는 두려움이라는 씨앗을 품고 있다.

습관화된 감정은 또다시 내면의 뿌리 감정이 된다.

 

돈이 많다고 부자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즐겁게 일하면 부자다.

 

돈 < 부 < 풍요 < 행복, 자유

일반적으로 하위 가치는 상위 가치를 향한다. 하지만 세상은 상위 가치에서 하위 가치로 흐른다.

마음을 풍요의 에너지로 먼저 채워야 한다.

풍요 감정이 내면에 자리잡으면 돈이 따라온다. 그러나 돈에 대해 풍요 감정을 못느끼니 돈을 벌지 못한다.

 

부자는 가난의 자리가 아닌, 풍요의 자리에 머무는 사람이다.

마음의 풍요는 경제적 상태와는 무관한 것이다.

내면의 풍요는 외부의 풍족으로 나타나고, 마음의 자유는 3간의 여유로 이어진다.

풍요의 자리에 태풍의 눈이 있는데, 당신의 내면이 풍요로울 때 미래는 찬란할 것이다.

 

<말투>

3감 : 감사, 감동, 감탄

3불 : 불평, 불만, 불안

 

부자들은 3감의 말투를 쓴다.

3불의 말투는 결핍감으로 가득 찬다.

 

존재에 대한 칭찬은 자존감을 높여준다.

잘했어가 아니라 고마워! 라고 하자.

감사합니다를 자주 말하면 감사할 일이 많이 생기고, 나의 자존감을 높여준다.

내면이 결핍으로 가득차면 자존감이 바닥치고, 존재에 대한 결핍은 스스로에 대한 불안으로 드러난다.

3불하는 사람은 가난하다.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함부로 열심히의 늪에 빠지지말자

열심히 늪에 빠져 내일을 살려고 하고 오늘을 살지 않는다.

 

열심히가 아니라 즐겁게 살아야 한다.

미래에 대한 착각. 우리가 원하는 미래는 위에 있다는 착각을 한다.

 

하지만 진실은 반대다. 미래는 내 아래에 있다.

현재가 존재하는 순간, 미래도 이미 존재해 전달될 뿐이다.

우리가 올라가야 한다고 착각한 미래는 이미 발아래 놓여 있는 것이다.

미래는 내 발밑에서 올라온다. 그러니 그냥 즐기면 도니다.

내일 해가 뜨면, 우리는 그곳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즐겁게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즐거운 오늘, 재미있는 내일, 흥겨운 모레를 선물로 보내준다.

애써 올려가려 하지말고, 편하게 내려가자.

 

함부로 열심히 살지마라.

미래를 즐기기 위해 오늘을 즐겨라.

즐겁게 사는게 충실히 사는 것이다.

즐거운 충실함 속에서 미래와의 연결성이 보일 것이다.

 

 

<미래를 만드는 방법>

미래를 위해 사는 것은 불가하고 무의미하다.

지금의 시점은 미래의 시점과 연결된다. 시점과 시점의 연결이 시간이다.

오늘을 거부하고 미래를 허용하고 싶지만, 미래를 꿈꾸며 오늘을 외면하면 안된다.

현실을 부정하면 미래도 부정하게 된다.

 

원인은 결과를 만든다. 과정은 원인과 결과 사이에 존재한다.

오늘은 그 과정에 해당한다.

 

무의식이 생각을 일으키고 말과 행동으로 이어져 백수로 연결되는 삶이 펼쳐진다.

힘든 과거가 성공한 미래와 연결된 과정임을 알면, 그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것이 깨달음의 힘, 앎의 힘이다.

 

자신에 대한 감동은 삶에 대한 감사로 시작된다.

삶을 감사할 때, 오늘 하루를 감사하면서 허용이 이루어진다.

나의 질문과 오늘의 감사 그리고 자신에 대한 감동, 그 과정을 통해 지금을 허락해라.

그 누구도 아닌 내가 해야되는 내 과제다.

 

<있는 자는 더 넉넉, 없는 자는 더 가난>

내면이 풍요로우면 외면도 풍족해진다.

있는 것보다 없는 것에 관심을 더 두는 것이 결핍의 마음이다.

 

없는 것만 보면 없는 자가 되어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만 보면 있는 자가 되어 없는 것도 나타난다.

 

대중의 삶은 없는 것만 바라보는 삶이다.

부자들 처럼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라.

가지고 있는 것, 이룬 것, 과정에서 도와준 것에 감사하라.

무의식이 나는 풍요로운 사람이라고 각인하는 것. 풍족한 세상을 만들기 시작한다.

 

<당연한 것에 감사하라>

결과는 찰나의 과정이고, 과정은 결과의 연속이다.

욕망도 하나의 무의식인데, 어렵게 욕망을 충족해도 또 다른 욕망이 나타난다.

결과가 찰나의 과정일 뿐이다.

 

과정은 원하는 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나타난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고 바랬던 '결과'가 지금 여기라는 '과정'에 있느 것이다.

과정의 감사가 결과의 감사다.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라.

 

<외모 집착, 콤플렉스>

내면이 결핍되면 외모에 집착하게 된다.

외모는 우리 내면의 매개체다.

매개체는 매가 개가 되는 것이 아닌, 매력과 개성을 표현해야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역이용하라>

뭔가 해야지! 하는 생각은 마음을 무겁게 한다. 생각이 짐이 되는 순간이다. 생각의 속성이다.

우리의 생각 대부분은 부정적이다. 이 부정성을 이용하자.

 

부정적 생각을 이어나가면 그걸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말자' 라고 다짐하자.

부정성이 나타나기 전에 피로가 먼저와 생각하는게 싫어지는 때도 있다.

그때는 그냥 하자가 된다. 이미 하나하면 관성적으로 계속하게 된다.

 

<숙제 하는 게 아닌 축제 같은 삶>

개처럼 충실한 하루를 보내자.

생은 늘 과정으로만 존재한다.

그냥 과정에 충실하자.

오늘 하루를 온전히 즐기고 충실히 살면된다.

열심히는 내일을 향하지만, 충실히는 오늘을 만든다.

미래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늘을 위해 즐기는 삶, 숙제하는 삶이 아닌 축제 같은 삶.

인생의 목적이다.

 

<행복>

행복해지려고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그냥 행복하면 된다.

행복에 조건이 필요한게 아니다. 그냥 행복이다.

조건 충족을 위한 행복이 아니라 그냥이다.

 

행복해지려 하지말고 우리 그냥 행복하자.

원래 별것 아닌 게 인생의 전부다.

 

<렌탈>

삶은 소모품이고, 인생은 렌탈이다. 우리에게 삶이란 일정 기간 즐기는 지구별 여행이다.

 

<생각지옥>

현실이 힘들 때는 생각에 힘을 빼야 한다.

그때 나타나는 미묘한 안도감이 있다. 힘든 나를 볼 수 있는 또 다른 시선 때문이다.

감정을 허용할 때, 그것은 흘러간다.

내가 생각을 잡지 않으면, 생각은 나에게 머무르지 않는다.

 

3그 : 그렇구나, 그럴 수 있다, 그래라 그래

 

저항하면 지속되고, 허용하면 흘러간다.

힘들 때 힘을 빼면 힘이 난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 주세요.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이 책에서 동기부여 받은 것, 이 책에서 찾은 롤모델의 노하우, 가치관 배울 점 등)

오늘을 충실하게 살 것

열심히가 아니라 충실하게 즐겁게 살아야한다라는 저자의 얘기.

이 얘기를 안다고 생각했는데 참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왔다고는 말할 수 있었는데 그 열심히가 무엇을 위한 열심히 였는가?

그저 하루하루 즐겁게 그리고 충실하게 살았는가? 라고 물음표를 던지고 다짐하는게 필요하다.

내가 살아가는 오늘이 내가 그토록 바라던 미래였다는 것이 참 반성하게 되는 부분이었다.

내가 그토록 바라던 미래를 내가 온전하게 즐겁게 살았는가? 라는 생각을 하니 부끄럽긴 했다.

내가 그토록 바라던 나의 먼 미래에 내가 정말 행복하고 즐겁게 살고 있을까? 라고 생각해보면 갑자기 자신이 없어졌다.

오늘 하루를 즐겁게 충실하게 살았다고 당당하게 말할 때 그때 나의 미래 또한 그렇게 보내고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그저 개처럼 살아야겠다. 그저 지금 주어진 이 시간을 즐겁게 그리고 충실하게 보내자.

오늘 하루를 그저 치열하고 행복하게 살아보자. 그저 지금의 행복을 느끼자.

조건 충족된 삶이 아닌 그냥 오늘을 살자.

이 후기도 그런 마음으로 썼다. 미래의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의 내가 오늘을 충실하게 살기 위해서 산다라는 마음으로...

 

무의식의 씨앗을 심자

예전에 영화중에 인셉션이라는 영화를 참 인상깊게 봤고 좋아했다.

그때 작가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참 생각이 많아졌던 영화였다.

그런데 그저 거기서 끝났을 뿐이었다.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영화가 생각이 났다.

나의 무의식에 어떤 신념을 심어주느냐가 엄청 큰 변화의 길을 만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의 무의식에 긍정의 생각을 심으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100번 쓰기가 사실 구체적인 나의 무의식에 씨앗을 심는 행위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100번 쓰기를 통해서 심었던 나의 생각 씨앗이 싹을 틔운 것을 경험하고 나서는

어느정도 이 생각의 씨앗이라는 세뇌가 참 크다는 것을 믿게되었다.

무의식 속에서 부자가 된 풍요로운 나를 그려야겠다.

충만하게 차오른 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또 그려야겠다.

이 과정을 결코 만만하게 봐서는 안되겠다.

그 무엇보다도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야겠다.

그러다보면 이미 그런 사람이 되어 있는 나를 발견할 것이다.

 

미완벽이 완전함으로 이끈다

때로는 완벽을 구추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

아마도 내 성향의 문제이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 책에서 큰 비중을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참 인상깊은 구절이기도 했다.

완전은 완벽과 미완벽을 이미 품고 있다. 이 말이 참으로 멋있고 울림이 있었다.

사람은 원래 미완벽한 사람이고 그렇기에 부족함을 채우는 즐거움도 있는 것이고

그런 세상이 당연한 것이다. 그렇기에 나의 삶이 완전해지는 것이다.

이미 나 자체로 완전하니 결핍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자.

잘하려고 하지말고 그냥하자.

완벽하려는 것은 환상일 뿐이다. 세상에 그런건 없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적용할 구체적인 계획 등)

1. 3감(감동,감사,감탄) 말투를 장착하여 일상에서도 사용하자

2. 하지말자! 라고 다짐을 함으로서 행동하게 만들기

3. 하루 최소 1번은 명상 시도하기 (한달간 해보자)

4. 무의식에 내가 원하는 풍요로운 나의 모습을 그려넣기 : 100번쓰기+명상을 통해서 넣어보자

5. 생각이 많아질 땐 인정하고 흘려보내주기

4. 논의하고 싶은 점

그들의 무의식이 ‘나는 풍요로운 사람이다’라고 각인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 무의식은 이제 더욱 풍족한 세상을 만들기 시작한다. 

-> 저자는 무의식이 내 앞의 세상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혹시 내가 가진 무의식을 의식적으로 심었던 행동을 해본 적이 있는지, 그로 인해서 어떤 결과가 만들어진 적이 있는지 얘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5. 기억하고 싶은 문장

우리의 현실을 출력하는 현실 출력 회로는 무의식이다. 그 무의식에 있는 생각의 씨앗이 바뀌어야 한다. 그 씨앗인 관념과 열매인 현실이 하나임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마음공부를 하는 것이다.

무의식에 각인된 생각의 씨앗, 바로 ‘관념’이다. 이 관념이 생각으로 나타나고 있다.

상상이 기억으로 넘어갈 때,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미래에 대한 앎이 생기기 때문이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 그 경험이 행동하게 했다. 그리고 실패의 당연함이 쌓여갈 때, 성공의 당연함도 생기기 시작했다. 많이 실패한 만큼 성공도 쌓였기 때문이다. 실패가 당연하면 성공도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그 반대도 성립했다. 성공이 당연하면 실패도 당연한 것이다.

세상을 볼 때가 아니라, 세상을 보고 있는 나를 바라볼 때, 인생을 수정할 수 있다.

노력한다고 실력으로 모두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같은 노력을 해도 누구는 아마추어 선수로 머물고, 누구는 손흥민 같은 최고의 선수가 된다. 그 이유는 노력이 아니다. 즐거움의 차이고, 몰입의 정도며, 그로 인해 생기는 자신감과 당연함의 유무다.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않은 이유는 이 당연함을 당신이 허락하지 않아서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 것을 허용할 때, 인생이 그렇게 될 것이다.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 그로 인한 무의식의 변화’ 이것이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노력과 무의식이 만날 때, 당신은 이미 목표를 이루었을 것이다. 그때 비로소 만 시간의 법칙이 빛을 발하게 된다.

쉽고 즐겁게 해야 잘하게 된다. 잘하려고 하면 잘하지 못한다. 그 잘하려는 무게가 완벽이라는 환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부족함이 있어야 그것을 채우는 즐거움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무의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의식을 바꿔야 한다. 마음에 품은 생각, 그 관념이 바뀔 때 부자가 될 수 있다.

그 힘든 과거가 성공한 미래와 연결된 과정임을 알면, 그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것이 깨달음의 힘, 앎의 힘이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고 바랬던 ‘결과’가 지금 여기라는 ‘과정’에 있는 것이다.

스무 살의 내가 그토록 원했던 삶이 바로 오늘이다.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라.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우리 그냥 행복하자.

삶은 소모품이고, 인생은 렌탈이다. 우리에게 삶이란 일정 기간 즐기는 지구별 여행이다.

감정을 허용할 때, 그것은 흘러간다. 내가 생각을 잡지 않으면, 생각은 나에게 머무르지 않는다.




댓글


겸댕쑤
24. 07. 17. 07:57

졍이s 조장님 통찰력있는 독서후기 감사합니다!

자몽얼음맥주
24. 07. 17. 23:45

오홋~ 정성이 담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