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근은… 내일의 내가 알아서 해라.
(아니 .. 몇 시간 후의 내가.. 😇)
는 마음으로
이 감정이 사라지기 전에 호다닥 후기를 써봅니다.
종일 회의로 핸드폰을 충전하지 못해,
퇴근길에 꺼진 핸드폰을 부여잡고
듣게 된 튜터링…
100% 다 듣지 못해 아쉽지만,
12시가 넘어가는 늦은 시간까지
열정으로 이야기 주시는 튜터님 덕분에
의지력이 솟아났습니다.
저는 비록 핸드폰 베터리 없음 이슈로
손들기 줄을 서지 못해
질문의 기회는 없었지만,
다른 조장님들이 깊게 고민하고 말씀해주신 고민들이
하나하나 다 제 이야기 같아서 무척이나 도움이 되었어요.
조장으로서의 고민과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도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고
열정과 하기싫음 사이에서 갈등하는 저에게
어떤 액션이 필요한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각자 조장님의 지역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통해
저의 앞마당이 아닌 지역에 대해서도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요
저희 조 앞마당 광명에 대해서도
다른 조장님들의 의견과 튜터님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 내용을 가지고 저희 조원들과도 토론할 생각을 하니
벌써 두근두근 하네요!!
아는 만큼 들린다고
월부 환경 안에서
배움이 쌓여가다보니
오늘의 튜터링 너무 알차게 다가왔습니다.
튜터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BM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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