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는 양파링님의 강의였다.
정말 1도 모르는 수지(;;)와 그래도 많이 가본(?) 시댁이 있는 평촌이었다.
강의를 들으며 많은 단지들이 나오고 지역분석을 해주셨기에
어느정도 단지, 생활권이 익숙해진 것 같다.
하지만 직접 다녀보지 않으면 휘발성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올해 평촌과 수지를 꼭 다녀와봐야겠다.
평촌 수지 주목해야 하는 이유
Part 1은 평촌과 수지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강의해주셨다.
중요한 것은 투자처를 늘려, 기회가 있는 곳을 알아보고
어느 시기에도 내 돈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을 하는 것이라는 말씀이 뇌에 박혔다.
또한, 지역은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변화한다는 것에 집중하며, 변화의 가능성 유무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고 설명해주셨다.
BM > 투자처를 늘려! 즉,,, 앞마당이 중요하다는 것! 앞마당을 늘리자. 평촌과 수지를 올해 안에 가보자!
평촌 수지 입지가격분석
교통호재가 많은 평촌. 그러나 공급도 많다.
따라서 '호재의 파급력보다 중요한 건 나에게 맞는 물건인지?'가 중요하다.
'마음이 급해서 갖고싶어요!'로 출발하면 안된다!!
호재는 가격의 급행열차였다가 급락열차로 바뀜.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단점이 있다고 안보는 것이 아니라 후순위로 두고 선순위부터 검토해야 하고,
어떤 단점이 있는지 현장에서 확인해 봐야 한다는 팁도 얻었다.
부동산 공부할 때는 변화한 후만 보면 안된다.
BM > 변화 전과 후를 본 후 비교를 해보자. 수지에 방문하면, 플랫폼시티 현장에 꼭 가보자.
평촌 수지 투자전략
투자는 빚을 내서 사면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지키지 못한다!
단지별 가격의 차이는 입지의 차이이지 주차/역과의 거리/언덕의 유무 등의 작은 이유는 아니다.
마지막으로 투자 선배로서 해주신 조언이 정말 도움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조바심이 들 때, 체력의 한계를 느낄 때 내 목표 하나만 가지고 가자!
덥고 장마철, 다니기 힘들지만 “나는 신도시에 무조건 등기친다!”는 마음으로 다니자!
결국 이기는 사람은 투자하는 사람이다!
BM > 어렵게 시작한 공부인 만큼 끝까지 성실하게! 결국 투자로 이어지게 하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