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단임
실적: 단임 (머리긁기 미완성)
감사일기
1. 새벽에 무사히 알람소리를 들을 수 있어 기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기차에서 꿀잠을 잘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비가 조금만 내려서 감사합니다. 또 임장하다가 우산을 샀지만 덕분에 예쁜 보라색우산이 생겼습니다. 편의점에서 맘에드는 우산을 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조원들과 함께 오늘 단지임장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몸도 무겁고 마음도 무거운 요즘 그래도 이환경 속에 있으면서 어찌어찌 몸을 이끌고 나갔지만 동료들과 재미있게 임장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4. 다음책을 빨리 읽어야하기에 오늘안에 완독을 목표로한 나는나의스무살을가장존중한다 라는 책을 다 읽었습니다. 아직 이것 전에 읽은 책도 정리를 못했지만 틈틈이 정리를 해나간다는 목표를 세우며.. 이것도 정리해보겠습니다.
독서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내 시간들을 조금더 의미있게.? 보내는 것 같아 마음은 가볍습니다 !.! 행복은 멀리있는 것이아니라 내 옆에있는것. 행복지려하지말고 행복하겠씁니다!! 아자아자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비를 살짝 맞았더니만 정신이 약간 나간듯합니다.. 사실 임장할때도 정신을 못차리긴했는데 어서 정신이 번쩍들기를!)
댓글 0
yesica : 우와~ 멋진 사탕님~ 스무살책 완독 하셨군요~ 전 돈독모 끝났는데 아직도 못읽었습니다.ㅋㅋㅋㅋㅋ
웅박 : 환경안에서 어찌저찌 마무리!! 고생하셨어요!!